결혼할 때 산 밥솥이 이제 압력이 새서
새 것으로 바꾸려고요.
20년 썼으니 수리하러 가기도 민망하네요.
코팅 내솥도 마음에 걸리던 차라
이번에는 올스뎅으로 바꾸려해요.
어떤 모델을 사야할지 고민 중이라
(한번 사면 고쳐가며 오래 쓰는 편이에요)
직접 써보신 분들 얘기를 듣고 싶어요.
결혼할 때 산 밥솥이 이제 압력이 새서
새 것으로 바꾸려고요.
20년 썼으니 수리하러 가기도 민망하네요.
코팅 내솥도 마음에 걸리던 차라
이번에는 올스뎅으로 바꾸려해요.
어떤 모델을 사야할지 고민 중이라
(한번 사면 고쳐가며 오래 쓰는 편이에요)
직접 써보신 분들 얘기를 듣고 싶어요.
사용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내구성은 모르겠고
내솥에 흠집이 많이 생겼어요
쿠첸 본사에 문의하니 스텐도 흠집 생긴다고 내솥에 쌀 씻지 말라 하더군요
밥알 들러붙는건 생각보다 없는편인데 물조절 잘 못하면 좀 심하게 붙기도 해요
본가는 쿠쿠6인용인데 스텐이 무광이라 볼품없으나 쿠첸보다 밥알 들러붙는건 덜 해 보여요
전반적으로는 스텐내솥 추천해요
사용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내구성은 모르겠고
내솥에 흠집이 많이 생겼어요
쿠첸 본사에 문의하니 스텐도 흠집 생긴다고 내솥에 쌀 씻지 말라 하더군요
밥알 들러붙는건 생각보다 없는편인데 물조절 잘 못하면 좀 심하게 붙기도 해요
본가에서는 쿠쿠6인용 사용중인데 스텐이 무광이라 볼품없으나 쿠첸보다 밥알 들러붙는건 덜 해 보여요
전반적으로는 스텐내솥 추천해요
쿠첸 하얀 알모양 김연아 밥솥 6인용으로 얼마 전에 바꿨어요
10년 된 10인용 밥솥 크고 못생걌는데
바꾸니 작아서 예쁘고 올스텐이라 걱정 없고
팍팍 긁어도 코팅 안 까져 좋구요
저흰 밥 해서 냉장하면 저당밥 되니
밥 하자마자 다 퍼서 물 부어놓고 밥먹고 나면
물 뜨끈해지면서 밥 다 불어서 내솥 닦기도 어렵지 않아요
쿠첸 3인용으로 솥때문에 바꿨는데, 처음 사용 한번 밥알 누러붙어 이거 어쩌나 했는데, 2번째 사용부터 거의 눌러붙지 않아요..물을 조금 잡아도..얼마나 찰지게 밥이 되는지 완전 찰밥 수준이에요...고슬고슬한 밥 좋아하는데 맵쌀이ㅠ찰밥수준..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을듯한데, 코팅솥 감당이 안되어 그점에선 장점입니다...
무거워요. 확실히 코팅솥보다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씻어도 미네랄자국이 있어요.
장점은 밥솥 자체가 고장나지 않는한은 계속 쓴다는거.
근데 20년이라도 일단은 버리지 마세요.
요즘 쿠쿠고 쿠첸이고 복불복으로 밥 못하는게 있어서 저도 하나 반품하고 후기만 며칠을 읽다가 이건 브랜드 상관없이 복불복이다 싶어서 비슷한 스펙에 싸고 이쁜거로 샀어요.
쿠첸으로 바꿨는데 찰밥?처럼되고
평소 보온으로 안해서 그러나 많이 눌러붙어서 설거지 귀찮아요..전 코팅솥이 더 편했어요
전 쿠첸 6 인용 김연아 선전하는 모델 6 개월전에 샀는데 내솥에 쌀 안씻는데도 안쪽에 많이 흠 생겼어요
밥도 들러붙어서 신경써야하지만 스텐이 코팅솥보다 깨끗할거 같아 쓰긴 하는데 제일 불편한것이 밥솥 안에 물 높이 표시금이 너무 안보여서 그게 짜증나요. 가뜩이나 노안으로 안보이는데 눈금까지 안보이니 매번 밥할때마다 혈압이 팍 ㅎㅎ
예전쓰던 코팅 내솥은 쌀도 안씻으니 10 년을 넘게 써도 그대로이고 눈금도 찐 하게 팍 보여서 너무 좋거든요.
쿠쿠 코팅 내솥 쓰다가 호환되는 쿠쿠 스텐 내솥만 사서 사용중인데 너무 좋아요.
팥물은 드는데 그냥 스텐내솥에 쌀 넣고 거품기로 씻어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그게 스텐 장점.
쿠쿠 스텐 내솥은 눈금도 너무 잘 보여요
자고 일어났더니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감사드려요.
올스뎅도 잘쓰고 계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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