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스 하게”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라고 누가 그랬어요.
1. 저는
'24.10.3 9:26 PM (223.39.xxx.127)꼴리는대로 살려고 사람을 안만나요.
사회화가 너무 잘되서 피곤함2. ㅇㅇ
'24.10.3 9:27 PM (115.138.xxx.73)오호 윗님 ㅋㅋ
3. Hhh
'24.10.3 9:30 PM (210.179.xxx.177) - 삭제된댓글저는 생각이 달라요
착하게 살고 배려를 지키려! 노력합니다
이런것은 희생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함께
지내는 사회의 예의가 아닐까요?
여기저기서 짜깁기한듯한
자극적이고 깊이가 없는 짧은 글에 현혹되지 말자입니다4. 좋은글
'24.10.3 9:33 PM (125.134.xxx.38)감사합니다
5. ooo
'24.10.3 9:34 PM (182.219.xxx.148)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6. ...
'24.10.3 9:34 PM (39.125.xxx.154)저건 착한 여자가 아니라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태도 아닌가요?
저거 하나도 안 지키는 애들이 금쪽이고
금쪽이가 금쪽이를 낳는 민폐덩어리들 아닌지..7. ..
'24.10.3 9:35 PM (125.188.xxx.169)기본 인성이 된 사람이라면 과도한 배려로 위축되지않으면서도 주변 사람이랑 잘 어우러지겠지만,
어떻게보면 아무데서나 큰소리로 넓은자리 차지하고 멋대로 행동하도록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네요.
가뜩이나 개념없는 애들이 저런거보고 더 거리낌없이 멋대로 행동할까 걱정되네요.8. 몬스터
'24.10.3 9:46 PM (125.176.xxx.131)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이기적인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게 지옥이거든요..
9. ...
'24.10.3 9:57 PM (221.146.xxx.22)나이스하게 살아야지 무슨말씀..
10. 착한
'24.10.3 10:02 PM (118.235.xxx.132)착한 여자 컴플렉스를 지적하는 거죠 단순히 나이스 하게 살지 말자라는 뜻이 아니라요
11. 궤변임
'24.10.3 10:11 PM (175.213.xxx.121)그냥 꼴리는대로 살고 있는 사람의 자기합리화.
12. ...
'24.10.3 10:13 PM (223.39.xxx.141)나이스 하게 살되 너무 남의 불편을 더 고려하지 않아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혼자 배려하는 삶 지쳐요...
13. 기본적인
'24.10.3 10:22 PM (118.235.xxx.91)배려와 규칙 지키기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착한" "여자"로만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감정을 알고 나를 표현하는 것에 조금 더 충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어릴때부터 받아주고 고쳐주는 사람이 있었어야하는데 대부분의 나이든 여자들은 그저 참아라 견뎌라..이런거 배우고 자랐거든요..14. 착한여자로
'24.10.3 11:56 PM (99.241.xxx.71)사는것과 매너가 좋은게 같은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 목소리 내고 당당하게 살면서 매너좋게 살수있죠
근데 비도적적인 일 아니면 다들 자기 원하는 방식대로 사는게 좋은 사회 같아요
어차피 길지않은 인생인데 자신이 원하는걸 하고 표현하면서 사는게 뭐가 나쁜건가 싶어요15. ㅡ
'24.10.4 12:05 AM (113.10.xxx.82) - 삭제된댓글넘 공감가는 길이에요 남한테 나이스하게 대하려는 에너지 대신 자신에게 집중해보자는 의미로요
16. ㅡㅡ
'24.10.4 12:06 AM (113.10.xxx.82)공감가는 글이에요 남한테 나이스하게 대하려는 에너지 대신 자신에게 집중해보자는 의미로요
17. ㅇㅇ
'24.10.4 7:28 AM (73.109.xxx.43)뭔가 일본스러운 글이네요
18. 하늘
'24.10.4 8:47 AM (203.234.xxx.81)각자 와닿는 부분이 다르겠지요, 그런데 나의 배려는 그런 이유가 아니었기에 공감이 어렵네요. 게다가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의 맨 가장자리까지 다 하며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조직을 경험해보니 나도 그렇게 살기는 싫어요
19. ...
'24.10.4 10:25 AM (114.204.xxx.203)그니까요
어릴때 교육땜에 인생 망한서 같아요
맨날 손해보고 살라고 ...20. ㅁㅁ
'24.10.4 12:16 PM (211.192.xxx.145)착한 아이가 되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착한 여자가 되라는 말은 못 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기가 착한 사람인지, 소극적인 건지, 내성적인 건지 수동적 공격형인지
과연 구별을 하고, 아는 건가 아주 의심스럽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2775 | 이런 화법 10 | 허허허 | 2024/10/07 | 2,413 |
1632774 | 배달음식으로 화가 나네요 6 | Ghhfhg.. | 2024/10/07 | 4,048 |
1632773 | 부인이 아픈데 남편 밥 걱정하는 듯한 말에 대한 의구심 13 | 음.. | 2024/10/07 | 3,704 |
1632772 | 이스라엘 지지 시위를 한국에서도 하네요 6 | … | 2024/10/07 | 1,249 |
1632771 | 검찰, ‘채상병 대대장’ 이용민 중령 압수수색 6 | 임성근은요?.. | 2024/10/07 | 1,527 |
1632770 | 소변볼 때 마다 6 | 이월생 | 2024/10/07 | 3,046 |
1632769 | 키톡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집밥 한 게 없네요 5 | 키톡 | 2024/10/07 | 1,650 |
1632768 | 저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일까요? 3 | ㅇㅇ | 2024/10/07 | 1,041 |
1632767 | 정청래입니다/펌 1 | 펌 | 2024/10/07 | 2,025 |
1632766 | 거실 화장실 공사비 최소 얼마인지요? 7 | .. | 2024/10/07 | 2,180 |
1632765 | 어디로 이사가야 젤 빨리갈수있을지 .. 5 | 딸들 | 2024/10/07 | 1,752 |
1632764 | 캘빈클라인 띠어리 많이 입어보신 분들 6 | joosh | 2024/10/07 | 2,235 |
1632763 | 너무 아팠는데 남편이 8 | 음 | 2024/10/07 | 5,048 |
1632762 | 오십견 앓으셨던분 계시나요? 27 | .. | 2024/10/07 | 3,502 |
1632761 | 시가에서 사람대접을 못받았어요. 20 | ..... | 2024/10/07 | 6,772 |
1632760 | 37주차 임산부인데 감기가 안떨어지네요ㅠㅠ 6 | .. | 2024/10/07 | 976 |
1632759 | 뉴스에 정책관련 인터뷰 국회의원은 죄다.. 1 | 왜? | 2024/10/07 | 647 |
1632758 | 역시 공부는 좋은거에여. 5 | 역시 | 2024/10/07 | 2,651 |
1632757 | 읽씹하는 이유 2 | .... | 2024/10/07 | 1,595 |
1632756 | 대학생 자녀 자취방 전입신고 6 | ... | 2024/10/07 | 1,515 |
1632755 | 친정엄마 지능이 떨어져요. 5 | 친정엄마 | 2024/10/07 | 5,116 |
1632754 | 가열식 가습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건조 | 2024/10/07 | 832 |
1632753 | 명태균 “김건희 여사가 전화로 인수위 참여 제안” 2 | ... | 2024/10/07 | 1,452 |
1632752 | 컴맹이 컴활 2급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2 | 컴컴 | 2024/10/07 | 1,119 |
1632751 | 다크초콜릿이 더 카페인 많은가요? 1 | ㅇㅇ | 2024/10/07 | 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