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댓글들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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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친구 혼자 사는 집에 가서 자는것도 안 이상하고 잤으면 샤워하는것도 안 이상해요. 이게 무슨 기가 찰 일이에요. 그 친구가 자주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데 또 오는 거 싫으면 거절하라고 하세요.
아니 친구 와서 하룻밤 자고 씻고 가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전기세 물세? 샤워 한번 더 한 건데 억만금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저 자취할 때 친한 친구 놀러오면 오히려 좋았어요.
......????
각박하시네요 ㅎ
물세 전기세 얼마 나오지도 않아요 어휴...
넘 꼼꼼합니다
어머니가 나서서 그럴 일은 아니에요.
뭐 놀러온다 언제 온다하면
엄마온다고 하고 안된다를 가르쳐요
너 저번에 어디 덜 치웠더라
이런말 못할 딸이겠어요
친한게 휘둘리는건지 자진해서 그런건지는 봐야죠
자취 로망이 친구랑도 밤새 노는건데요
친구가 맨날 와서 자고 가는것도 아닐테고 ... 어쩌다가 한번 와서 자고 간건데
물세.??전기세는.???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해서 친구 원룸에도 놀러가보고 한적이 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그친구는 좀 일찍 시집가서... 자취생활을 빨리 끝낸편이지만
그때 기억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논다고 ..걔네 엄마가 뭐라고 했으면 좀 많이 황당했을것 같아요..
친구가 맨날 와서 자고 가는것도 아닐테고 ... 어쩌다가 한번 와서 자고 간건데
물세.??전기세는.???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해서 친구 원룸에도 놀러가보고 한적이 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그친구는 좀 일찍 시집가서... 자취생활을 빨리 끝낸편이지만
그때 기억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논다고 ..걔네 엄마가 뭐라고 했으면 좀 많이 황당했을것 같아요.... 님이 나서면 님 이상한 친구네 엄마로 소문날것 같아요..
샤워하고 간 친구는 비정상은 아니라 생각하고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은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딸이 불편하고 싫다고 하나요?
그냥 놔둡니다만...고딩때부터 친한 친구니까요.
그치만 딸 본인이 그 친구가 불편하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따님이 불편하다면 누구랑 같이 자고 그러는거 못한다고 양해해달라고 거절해야죠.
자고 간다면 씻고 가는건 세트라고 보시면 되고요.
문제는 그녀가 혹시라도 친구집에 자고 가는걸
너무 자주, 편히 생각 하는건 아닐까 하는건데
딸 성격에 딱 잘라 거절을 못하면 그건 어쩔 수 없죠.
엄마가 나서서 그 애한테 우리 딸 집에서 자지마라
할 수는 없잖아요.
고등때부터 친한 친구라니 그럴수 있다 생각드는데, 아이가 불편하면 거절하겠죠...친구 드나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방 얻어준거라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다 정도로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너무 자주 오면 본인도 불편할거예요..
어머님이 이상하신데요. 얼마나 돈돈돈 따지는 성향이시면 어찌 결혼하고 자식 낳아 키우시나요? 그거 다 돈쓰고 적자인 인생아닌가요?
혼자 쓰는 수도료 전기료 한달에 2만원도 안 나옴. 친구가 맨날 살지도 않을거고 자주 와봤자 만원도 더 안 나감. 몇천원 때문에 기함하고 친구를 비정상으로 볼 일인가요.
월세 주는 집 같으면
혼자 사는 걸 조건 거는 집 있어요.
집 상하고 친구들 오면 시끄럽고
원룸 건물 분위기(?) 망친다고요.
주인 핑계 대던지...
원래 혼자 살면 그런 친구들이 붙어요.
저희딸도 자주오면 싫어하죠
넘의집 와서 샤워하고 머리감고
또 자주오고 또 자고가는건 쫌 ㅡㅡ
물세 전기세라니 ㅜㅜ 무슨 70년대 악독주인집아줌마 마인드 ㅜㅜ
전기세
물새
친구집에서 자면 숙박비라도 내고 자야하나봐요??
매일 자는것도 아니고
나쁜친구 아니면 두세요
아직 자주 안 왔잖아요. 한번 왔잖아요. 또 온다고 하고 그때 딸이 불편하면 뭐라뭐라 거절해라 알려주면 되지 뭘 미리부터...
심지어 자주 온 것도 아니고 그럴 마음이라고 넘겨짚은 거고요.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딸이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저는 오히려 같이 있어줘서 좋을 것 같은데요
혼자 있는것 보다 가끔 친구가 와서 함께 있어 주면
딸 입장에서도 좋지 않나요?
물 그까이꺼 얼마나 쓴다고
그리고 자고가는 친구가 밥이든 차든 살 수도 있구요
너무 여유없이 각박하시다
오메
이런 엄마가 다 있구나
물세 전기세 아까와서...
와 진짜 주작이라 믿고싶다
자주 오면 그때 엄마가 와서 안된다 하라 하세요.
친구가 자고 사워하고가는건 이상한게 아닌데요..
그보다 님 딸과 자도가도 불편하지않는 편하고 친한
사이인지 아니면 오는데도 싫은데 약자쪽?처럼 밀려서
싫어도 말못하는건지요?
친한친구면 오는게 반갑고 좋을거에요
아니라면..
엄마가 당분간 가계세요
거짓말 들키면 더 곤란해지고 찜찜하니
실제 엄마가 와계신다..하시면 안오겠죠
샤워하는거 수도료 별로안나와요..
친구들과 껴 잤다길래 불편했겠다 싶어 여유로 이불세트 사줬는데요.
편하게 자라고요.
어머나 친구간에 저런것도 못하나요? ㅋㅋ 어머니 친구 있나요?
피곤하다 피곤해
본인이 딸 친구 와서 샤워하고 자고가는거
그저 돈 아까워서 싫은거면서
왜 자꾸 딸 핑계를 대는지
오히려 혼자 사는 딸한테 친구가 오면 더 안심되는거 아닌가요
자취 처음에나 친구들 돌아가며 놀러오지 나중엔 안와요ㅋ
자식 그런 일에까지 관여하나요? 와-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볼만하겠어요
전기세 물세에서는 연세가 80대신가 싶기도 하고....
딸도 대학교 앞에서 자취했는데 처음엔 재밌으니까
친구들 불러서 놀고 자고 그러더니
애들이 좀 늦으면 자꾸 자고 가려고 하고
배달음식 같이 시켜먹고
정리도 안 하고 가니까 나중엔 친구들 못 자게 하더라구요
좀 두고 보세요
정 싫으시면
자취방을 빼버리시는 걸로
ㅋㅋㅋㅋㅋ
비정상은 아니고 인정이 좀 없습니다요
각박요?
자취하는곳이 어떤형태인지 모르지만
주인들이 싫어합니다
지인 독거어른 친구들 놀러오는거 주인이싫어해
못오게하고
친구들 재워주는거 자제하라 하세요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여러번 됩니다만
자고 갈때는 씻는건 당연
님 정말 계산적인 사람이네요
다른 분들 글 읽고 반성하세요
ㄷㄹㄱ 각박하시네요!
난 아들 친구들위해서 이불세트 왕창 사놓았는데.
이런 엄마도 있네요. 부자되셨죠?
???
친구가 자고가는데 못씼어요?
어머나 원글님 이상해요
울딸도 자취하는데
친구와서 자고 밥해먹고 다하는데
원글님같은생각 해본적도 없어요
저도 짠짠순이 인데
더한분들도 있나봐요
당연히 정상이죠......
우와 진짜 세상은 넓고 별 사람이 다있네요.
딸이 거절못하고 휘둘릴까 걱정이 아니라
물세 전기세 걱정이라니
이정도로 사고방식이 특이한 사람이라면
자기만의 논리가 굉장히 확고하기 때문에
아무리 주변에서 이상하다 말해줘도 자기가 뭐가 이상한지 절대 이해 못해요.
그냥 그 딸이 좀 불쌍
한국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삭막하게 변한건지...무섭다....
솔직히 원글님 자체가 피곤하게 살기는 하네요
딸이 싫으면 딸이 거절하지 엄마가 그런거까지 신경써가면서 물세 전기세 따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20대 때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같이 놀고 자고
안 해 본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이런 엄마가 내 엄마면
부끄러울 거 같다
여기 글까지 올리다니 .. 휴우
네~ 원글님이 비정상이죠.
고등친한친구가 하룻밤 놀러 올수도 있죠. 처음 한번 온거 가지고 이렇게 걱정할 일인가요?
너무 자주 오려고 한다면 그때 거절하면 되는거고요,
우리딸은 그런거 거절 못한다고요? 그럼 따님이 비정상입니다,
친한 친구인데 나 오늘 피곤해서 혼자 조용히 쉬고 싶으니 다음에 놀러 오라고 말해야죠.
그런말도 못하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원글님 무서워요 ㅠ.ㅠ 왜 그러세요 정상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이상한데 글로 올리기까지
컴터나 폰으로 글 올리셨을텐데 전기값은 안 아까우세요? 밧데리나
그 한번 씻고 자고 간다고 물세 전기세 못 낼정도로 어려우신지
진짜 인정 없네요
물세
전기세
상상도못한 발상이네요ㅡㆍㅡ
세상에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걸 다시느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원글님 형편을 알겠네요.
아무리 없이 살아도 원글님 마인드의 엄마는 제주변에 없어요
저는 너무 당연하게,
친구가 남자인 줄 알았어요 ㅡㅡ
그래서 엄마가 노발대발 하는 줄
내가 지금 정상적으로 글을 읽은 건가 했는데
아 그래도 데크들이 정상적이라 다행이네요
글읽고 놀랬어요. 어떻게 그런생각을., 딸이 알아서 할일이구요. 물세 전기세..대~박 .ㅎㅎ
그게 싫다면 딸아이가 대처해야죠.
자취한지 얼마 안 됐다면서요, 얼마나 많이 자고 갔길래
전기,물 비용을 논하나요?
진짜 어지간 하십니다.
그 나이때 가능한 감성 아닌가요?
따님이 허락하니 온거 아니애요? 이게 엄마 불만인지 딸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딸 줄만이면 직접 거절하라 하고
엄마 불만이면 제 기준으론 좀 보편적이지 않아 보여요.
더는 울 아이 친구들 자취방 놀러온다 하면 고기 등등 새벽배송 시켜줍니다
그 나이때 가능한 감성 아닌가요?
따님이 허락하니 온거 아니애요? 이게 엄마 불만인지 딸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딸 불만이면 직접 거절하라 하고
엄마 불만이면 제 기준으론 좀 보편적이지 않아 보여요.
저는 울 아이 친구들 자취방 놀러온다 하면 고기 등등 새벽배송 시켜줍니다
남자친구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따님입장에서 친한 친구가 아니라 불편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기세 물 쓰는 거 계산하는 거..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딸이 알아서 하는거에요
오는거 싫으면 거절할거고 친구가 와서 샤워하는 물값이 아까울정도면 혼자 살지말고 엄마집에 살아야죠
신경쓰지마세요
이 어머니는 친구가없으시니
그런거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게 당연하죠
너무 뭐라고하지마세요...
원글님 형편이 엄청 어려워서 이러시는건가요?
아니면 절약왕?
후자라면 찐부자겠어요.
와.. 원글님 대체.. 친구는 있나요? 너무 인색해요..
최근 본 글 중 최악ㅜ
친한 친구가 와서 자고 샤워하고 가는데
물세 전기세 라니ㅜ.
차라리 혼자사는 딸 아이 집에 외부인이 안들어오면 좋겠다라고 하지ㅠ
내가 이런 수준의 나람과 82를 하고 있었다니.
오타..사람
저같으면.
혼자 사는 딸 .
친구라도 와서 외롭지 않아 좋겠다 싶어요
듣도 보도 못한 엄마네요.
신기하기까지..
신박하시네요
어머님 친구 있는지 꼭 이야기해주세요
딱 한 번 자고 간 거죠?
이런 고민은 일주일에 여러 번 자고 가면 그때 하세요
부자시겠어요. 딸 친구오는데 전기세, 물세 생각하는 님 대단하십니다.
이상황 어머니 너무 각박하시네요
물세 전기세가 그리 아까우세요?
어머니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신기해요
어렵네요ㅠㅠ
최근 읽은글중 최고의 황당한 글이네요.
자녀분들이랑 갈등은 없으신가요?
어쩜 이런 사람도 있군요.
넉넉하게 천원받으시면 되겠네요.
부자되시겠어요~~~
님이 다 알아야할 필요는 없어요
이런것까지 관여하시다니 놀랍네요
끔찍하다. 어휴.
이건 각박을 한참 넘은 악독에다 악덕이네요
와우 나이 정말 잘못 처드심
딸이 얼마나 엄마가 싫을까
딸에게 그게 싫다면 거절 잘 하는 법을 가르치면 될일....
싫으면 본인이 거절해야 하니.. 그런거 말 못하는 아이들 많잖아요.
거절하는 법을 가르치세요.. 현명하게....
이런 엄마 딸이라면
딸의 친구들이 딸과 놀아줄 때 놀아주는 비용을 딸에게서 또는 이 엄마에게서 받아야합니다.
1시간 놀아줄 때 1만원!
인생을 어떻게 살아오셨길래 친구가 딸이랑 같이 놀아주며 자고 가는 비용을...?
왜 사회가 각박해지는가... 이런 엄마처럼 사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인가...
그리고 돈이 그렇게 없으세요...?
극빈층이면 인정.
달 필요없어요
원글, 중간에 한번 댓글 단 내용, 그리고 본문 삭제하며서 적은 내용 중 어디에서도 자신에 대한 성찰이 없어 보여요. 편들어 달라고 글 올렸다가 비난글 많으니 당황한 듯. 답정너.
제 딸도 대학때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 친구 자취집에 엄청 자주 놀러가서
그 집에 딸 잠옷까지 있다 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싶네요
혼자니 밤에 무섭기도 하고 같이 음식도 만들어 먹고 해서 재미있게 놀던데요
나중에 제 딸도 자취하기 시작 했는데 입장이 바뀌어서 어떤 친구가
제딸 집에 이사할집 날짜가 안 맞아서 잠깐 있겠다 했는데 전 별 생각 안들었어요
딸이 불편하다 생각하면 직접 못오게 말하면 그만인거고요
따님 나이가 몇살인데
이런거까지 엄마가 나서나요?
그나이면 알아서 거절하던가 해야죠.
그리고, 자고 가면 머리 감고,샤워는 기본이죠. 원글님 조선족이세요?
아무리 친구집이어도 아침에 어떻게 안씻고
나가나요? 와아~~~~이런 사람이랑 사돈된까 무섭다.
친구가 너무 자주오나요? 남자인가요?
그두개 아니면 좀 너그럽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사회생활이고 원글따님도 남의집 갈수도 있잖아요
본인이 딸 친구 와서 샤워하고 자고가는거
그저 돈 아까워서 싫은거면서
왜 자꾸 딸 핑계를 대는지
오히려 혼자 사는 딸한테 친구가 오면 더 안심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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