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일주일 이상 쉴 수 있는 기간이
2월 중에만 있는 50대 중반 프리랜서 강사 입니다.
일하는것 좋아하고 돈도 벌고.. 일 들어오는 것 마다 않고 해 왔는데.
이번 연휴에 현타 왔네요..ㅎㅎ
이번 연휴끼고..
생각못한 지인들 해외 한 달 살기등 떠나고
친구들.. 2~3주 미국 여행 가는것 보며
나는 돈 벌어서 자식들 좋은일만 시키는것 아닌가.. ㅎㅎ
할많하않 하고~~
몇 년 전 부터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한 달 살기.. 실천해보려구요~~
영어 아주 기본적으로 하고 ,
한 달 살기 하면서 수영 배우고 싶고..
인터넷 사용이 쉽고
가성비 좋은 나라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남편은 해외여행 울렁증이 있어
아이들 어릴적 부터 제가 혼자 데리고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라 바쁘다고 같이 안가려고 해요~
치앙망이, 발리등..
혼자 생활하려면 위험 할까요?
한 달 살기 커뮤니티 추천도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1월 말 부터 2월말까지..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추천해요.
쿠알라룸푸르, 치앙마이 추천해요.
태국 조아요
방콕으로 가서 치앙마이나 푸켓 이동해서 한달살기
발리도 조아요
길리섬도 가고 섬이 워낙 넓어서 한달도 모자랄거 같아요
글쎄요 쪼금 더 보태 하와이가 낫죠
딱히 위험한건 없을거 같은데 치앙마이는 겨울에 공기 엄청 안좋아요.
오래전에 한달살이 갔다가 보름만에 돌아 왔던 기억이.
발리는 봄에 가서 겨울에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우붓이 참 좋았어요.
둘 중 한곳을 정한다면 발리 우붓으로 갈거 같아요.
치앙마이 4~5월이 공기 안 좋은 거 아니었나요?
1, 2월에도 안 좋나요??
하와이가.. 조금 더 보태서 갈 수 잇는 곳인가요?
코로나 전 2주 다녀왔는데,,, 물가가 넘 비싸서..
아..치앙마이 겨울에 공기 않좋다는 얘기 들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치앙마이는 화전기간이라 공기질이 안좋아요. 혼자 밍기적거리며 한달살이하기는 좋은 동네지만요.
발리는 우기이긴 하지만 하루종일 비내리는거 아니니 괜찮을거 같아요.
아니면 푸켓 올드타운에 방 하나 잡아놓고 근처 섬투어도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발리 어떠세요? 오토바이를 탈수 있다면 금상첨화일듯 합니다. 체고체 유튜버 발리에서 1달살기하면서 집도 구하는 영상도 있던데 참고해보세요
제가 추위에 너무 약해서 우울증이 걸리거든요
올해2월에 올겨울에 가려고 다녀왔는데 너무 더워요
적도라서 일년열두달 더운듯해요 우기라서 매일스콜이 내려도
더워서 열사병 걸렸는지 체하고 그랬어요
차라리 태국겨울은 말레이시아보다 덜 더워요
발리 갑니다
섬에서 섬으로 호핑투어하면서
하와이 요즘 겁나 비싸졌고 겨울엔 수영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