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4-10-03 19:33:07

40중반을 넘어서는 키작은 아줌마예요..

다이어트에는 뭐다... 안먹는거다!!

365일 다이어트 강박있지만 1키로도 못빼는 사람인데...

이번에 진짜 독하게 안먹어서.......... 보름동안 2.5키로 뺐어요...ㅋㅋ

 

그래도 여전히 배불뚝이에 상체에 살이 덕지덕지..

팔다리는 말랐는데 몸통만 뚱뚱한.... 등... 팔뚝..윗배..아래배....

거미부인이예요..

 

제가 옷을 참 좋아하는데..

통통이들은 그 여리여리 태가 안나잖아요..

일단 3~4키로쯤 지방을 더 빼고 나면.. 

 

몸선 이뻐지는 운동으로 체형 좀 바꾸고 싶어요.

지금은 런닝만 슬렁슬렁 하고 오지만......

 

언니 동생들..

저 조금 더 살빼면

필라테스할까요? 피티할까요??

 

청바지에 나시티입고 직각어깨 한번 뽐내보고 싶어요...ㅋㅋ

 

 

 

 

 

IP : 106.240.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4.10.3 7:41 PM (116.33.xxx.168)

    필라테스+ 발레
    이것만한게 없어요

  • 2. ㅇㅇ
    '24.10.3 7:45 PM (1.245.xxx.158)

    내가 통통하든 마르든 아무도 관심없다
    이런말은 왜 하세요..
    누가 관심 갖든 말든 내가 좋아서 내가 원해서 내몸이니까 하는거죠
    필라든 헬스든 둘다 좋고 맞는거로 하시길

  • 3. ..
    '24.10.3 7:56 PM (223.39.xxx.12)

    필라든 pt든 둘다 좋고 맞는거로
    pt가 유산소도하니 더 효과 좋을거예요

  • 4. ..
    '24.10.3 8:03 PM (211.243.xxx.94)

    몸 만드는 건 웨이트죠.
    허벅지 힙 허리 라인 만들고 어깨라인도 물론 함께.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꼭 하시고요.

  • 5. ...
    '24.10.3 8:08 PM (110.8.xxx.127)

    40 중반에 내맘대로 맨손 체조 만들어서 하루 20분 씩 1,2회 주말 제외하고 한달간 했더니 옷태가 달라졌어요.
    샤워하고 나왔을때 거울에 보이는 내 몸이 너무 예뻐서 왜들 그리 노출을 하려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30후반에 요가 비디오 한달간 따라 했을 때도 그랬고요.

  • 6.
    '24.10.3 8:40 PM (1.237.xxx.38)

    스트레칭만 잘해줘도 다른데요
    뭐든 꾸준히 ㅎㅏ면되는데 꾸준히가 어렵죠
    한시간씩 걷기만 1년정도했는데도 배도 들어가고 살도 13킬로 빠지고 옷태 나요

  • 7.
    '24.10.3 8:48 PM (223.39.xxx.74)

    사교댄스 일명 댄스스포츠요^^

  • 8. 유튭
    '24.10.3 8:50 PM (175.197.xxx.135)

    https://youtube.com/shorts/BGlWzp0f17E?si=uanizwW1SYYiSHUS
    이영상 보시고 참고하세요 ㅎ
    각진어깨 헬스 부드러운 선을 원하면 필라테스
    두가지다하면 더 좋겠죠

  • 9. 지나가다
    '24.10.3 9:04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다요트 정말 수명
    전 발레하는 몸매가 넘 예뻐보여요
    바짝 말랐는데 근육으로 무장된ᆢ
    비실해보이지 않는 몸선이 예쁜 ᆢ
    탄탄하게 깡마른ᆢ
    현실은 두리뭉실ㅠ

  • 10. 지나가다
    '24.10.3 9:04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다요트 정말 숙명~
    전 발레하는 몸매가 넘 예뻐보여요
    바짝 말랐는데 근육으로 무장된ᆢ
    비실해보이지 않는 몸선이 예쁜 ᆢ
    탄탄하게 깡마른ᆢ
    현실은 두리뭉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39 폐경 가까워 올 나이에 어째 생리가 더 괴롭네요. 5 2024/10/05 1,930
1631738 놀이치료나 상담쪽 일하시는분있나요? 호호 2024/10/05 397
1631737 편도선통증요 2 ?!? 2024/10/05 423
1631736 자랑이 꼭 자랑하려는 건 아니예요. 29 너내맘몰라 2024/10/05 5,233
1631735 60대 수영장 락커 번호키 못써요 16 ..... 2024/10/05 3,612
1631734 북한 오물 풍선 왜 보내는 거에요?? 25 …… 2024/10/05 2,710
1631733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 합니다 5 !!!!! 2024/10/05 563
1631732 대통령 국외 순방에 또 예비비 편성 4 2024/10/05 1,017
1631731 비행기 10시간 이상 탈때 22 ㅇㅇㅇ 2024/10/05 4,195
1631730 자랑도 요령이 있던데요 13 Dㅓㅓㅗ 2024/10/05 4,010
1631729 소변에 피가 조금 나왔는데.. 1 000 2024/10/05 1,378
1631728 레노마레이디 2024/10/05 722
1631727 이석증 증상 없어지면 병원갈 필요 없나요? 5 질문 2024/10/05 1,191
1631726 속썩이던 가게 세입자 10년이면 종료가능하죠? 2 한숨 2024/10/05 1,670
1631725 택시앱이요 8 .... 2024/10/05 911
1631724 토란국 맛있게 끊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11 토란 2024/10/05 1,068
1631723 최고의 자랑쟁이는 서정희 였는데 ᆢ 20 2024/10/05 8,089
1631722 다다음주 첫출근인데 옷이 걱정 11 ㅇㅇ 2024/10/05 2,311
1631721 요즘 빵집 장사 안 되나요? 17 ... 2024/10/05 5,797
1631720 중2 수학학원을 안보내고 있어요 13 멱살캐리할까.. 2024/10/05 1,912
1631719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9 망고 2024/10/05 1,743
1631718 아침에 외출하며 목폴라 개시 했어요. 7 너무한가? 2024/10/05 1,347
1631717 혼주양복 콤비로 8 ... 2024/10/05 1,226
1631716 보석 욕심...혼내주세요 35 jjj 2024/10/05 4,619
1631715 자식자랑은 안해야 한다는것 맞네요 27 역시 2024/10/05 2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