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을 넘어서는 키작은 아줌마예요..
다이어트에는 뭐다... 안먹는거다!!
365일 다이어트 강박있지만 1키로도 못빼는 사람인데...
이번에 진짜 독하게 안먹어서.......... 보름동안 2.5키로 뺐어요...ㅋㅋ
그래도 여전히 배불뚝이에 상체에 살이 덕지덕지..
팔다리는 말랐는데 몸통만 뚱뚱한.... 등... 팔뚝..윗배..아래배....
거미부인이예요..
제가 옷을 참 좋아하는데..
통통이들은 그 여리여리 태가 안나잖아요..
일단 3~4키로쯤 지방을 더 빼고 나면..
몸선 이뻐지는 운동으로 체형 좀 바꾸고 싶어요.
지금은 런닝만 슬렁슬렁 하고 오지만......
언니 동생들..
저 조금 더 살빼면
필라테스할까요? 피티할까요??
청바지에 나시티입고 직각어깨 한번 뽐내보고 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