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주택단지를 전세 갔는데 하자보수 기간이라서 다 받아줘야하고...
사는 세월 노후되는걸 집주인이 이해를 못하고(주택이라 더 심함) 새집에 대한 기억만 하더라구요.
또 싸구려 자재로 만든 것들이 금방 망가지는데 그걸 모조리 세입자 부주의로 떠넘기는 걸 경험하고나니
떠나오는데 후련하더라는...
새로 지은 주택단지를 전세 갔는데 하자보수 기간이라서 다 받아줘야하고...
사는 세월 노후되는걸 집주인이 이해를 못하고(주택이라 더 심함) 새집에 대한 기억만 하더라구요.
또 싸구려 자재로 만든 것들이 금방 망가지는데 그걸 모조리 세입자 부주의로 떠넘기는 걸 경험하고나니
떠나오는데 후련하더라는...
맞아요. 싸구려 자재가 얼마나 잘 망가지는지 모르죠.
또 덧붙여 외제 렌지며 식기세척기 김냉고 인덕션 등 세월지나며 고장 나고
그거 부속품 못구해 as 안되어 방치된 채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거 새로 교체하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냅두고 다음 세입자한테 떠넘기는 식
꼼꼼히 챙겨야죠 들어올 분이 물어봐도
부동산업자가 옆구리 쿡 찌르며 조용히 하라고ㅠ하더라고요
그래서 전세는 신축이나 새로 인테리어하고 첫입주는 걸러야 해요.
집주인은 새집 상태로만 기억하고 생활 흔적은 절대 인정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자기가 살았어도 망가졌을 건데...
집 이상한거
다음 세입자한테 말도 못했어요. 집 나가야해서..
에구구 ㅜㅜ
신축인데요, 하자기간 지나면서 화장실문이 고장나서 30분간 갇혔어요. 에어컨 필터, 화장실 전등, 욕실환풍기2군데, 현관키, 수도꼭지교체등 비용이 나가고 있어요. 방문짝도 점점 틀어져서 잠그지 못하고,,각방 문짝은 모두 싸구려 문짝이예요. 다른분이 집 살때 수리하고 들어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