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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몇살되면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24-10-03 18:48:03

 

회사 사장들이 좀 내려놓고 믿을 만한? 사람을 두고

쉬려고 하나요??

아님 끝까지 안믿고 자식들 주나요?

 

IP : 61.43.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 6:50 PM (175.120.xxx.173)

    못믿고 내려 놓지 못하는게
    경영을 못하는것 아닌가요.

  • 2.
    '24.10.3 6:57 PM (61.43.xxx.159)

    그말도 정답이네요 ㅎ

  • 3.
    '24.10.3 7:47 PM (211.234.xxx.68)

    사업체 하나 굴러가게 만드는데
    볼 거 못 볼거 다 보고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쳐
    만든 걸 당연히 자식줘야지 누굴 믿고 맡기나요.
    계열사 사장으로 둬도 지가 먹으려고
    발광을 하는데 지주회사는 절대 정점에 오너일가 아니면 안둡니다.
    그리고 굴러갈만한 사업체가 한 번에 서서히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몇 번을 말아먹고 집이고 뭐고 경매넘어가고 애 교복도 못사주고 얻어입혀 입학식하며,
    원룸에 온 가족이 다음달 월세 걱정하며,
    살았던 그야말로 애고 애엄마고 동지입니다.
    전쟁동지.
    직원 중 누가 그렇게 함께 고생한답니까.
    직원은 일한만큼 월급주면 되는 거고
    회사경영은 자녀 교육시켜 물려줘야죠.

  • 4.
    '24.10.3 7:54 PM (61.43.xxx.159)

    오 윗님 말 모두 공감이요
    그래서 회사에 모든걸 갈아 넣지 말아야 하는거 같아요
    결국은 이용하는 건데…
    저도 옆에서 보니 산전수전 겪어 이룬 회사를
    누굴 믿고 맡기나 싶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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