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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 너무 많아서 지긋지긋하네요

조회수 : 8,650
작성일 : 2024-10-03 17:40:06

애들 시험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밥만 챙기는데 진짜 지긋지긋...

며칠사이 계속 쉬는데 넘 스트레스

주말도 또 돌아오는데

한집에 다같이 꼭꼭 붙어있는것도 짜증나고

저녁은 또 뭘먹나 싶네요ㅠㅠ

 

IP : 119.69.xxx.1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4.10.3 5:42 PM (114.204.xxx.203)

    두고 내가 나갑니다
    커피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요
    오며 먹을거 포장해 오고요
    휴일 아침은 샌드위치나 맥모닝 커피 사다 먹기도 해요

  • 2.
    '24.10.3 5:43 PM (219.241.xxx.152)

    밥 한끼 배달

  • 3. ...
    '24.10.3 5:43 PM (58.234.xxx.222)

    근데 원래 있던 아이 학교 재량휴업은 없어졌어요. 국군의날 쉬는 바람에.
    어느 학교는 방학 일수가 하루 줄었다는 댓글 본 적 있구요.
    뭐하자는건지...

  • 4. 뭐하긴요
    '24.10.3 5:45 PM (121.166.xxx.230)

    노는거죠
    방학일수하루줄이면되는거아닌가요
    수업일수는
    직장인은 넘좋아요
    퐁당퐁당
    단 일하는날 나가기 싫어진다는거
    토욜로 착각된다는거

  • 5. ...
    '24.10.3 5:47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시험 때라 힘든거예요
    애들 다 크고 나니 휴일 많아서 좋아요

  • 6. 연휴로
    '24.10.3 6:01 PM (223.62.xxx.7)

    잡아 여행을 못 가니 퐁당퐁당은 재미 없네요

  • 7.
    '24.10.3 6:03 PM (106.101.xxx.147)

    한끼 배달해도 나머지 두끼는 먹어야되고
    지지고 볶고 치우고 또 해먹고
    공부안하는애 붙잡아 앉혀야되고
    아휴 지겨워요

  • 8.
    '24.10.3 6:05 PM (59.2.xxx.241)

    딱 제심정이네요!
    고등애들 시험기간이라 놀러도 못 가고
    외식, 배달 섞어도 지긋지긋 재미없어요.
    차라리 출근이 편해요 전.
    내일 출근이라 너무 좋은데 주말이 또 다가오네요…

  • 9. 레이디
    '24.10.3 6:54 PM (211.178.xxx.151)

    출근하는 직장인은 이 휴일이 너무 좋아요.
    일한 다음 날 쉼의 반복.

  • 10. ...
    '24.10.3 7:01 PM (58.123.xxx.225)

    돈벌러 나가요
    그럼 휴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실감할듯

  • 11. 직장맘
    '24.10.3 7:08 PM (220.83.xxx.7)

    요즘 살 것 같아요. 원글님은 힘들겠지만 휴일이 있으니 이런 식으로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나네요.

  • 12.
    '24.10.3 7:44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전 택배들이 묶여있어서 싫어요.

  • 13. 영통
    '24.10.3 7:45 PM (106.101.xxx.189)

    한솥 도시락 배달시켜 놓고
    나는 혼자 나옵니다.

    커피숍 가서 오전을 즐기죠.
    님..의외로 편할 수 있는 방법 많은데요

  • 14. ...
    '24.10.3 7:51 PM (223.39.xxx.141)

    거기다 혼자 놀러갔다가 장염걸려온 신랑..입맛없어하니 삼시세끼 다른거 만들다 보니...정말 휴일이..너무한다...너무해....에요...

  • 15. ***
    '24.10.3 7:51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오늘 쿠폰있어 배달시켰더니 고추기름 묻은 플라스틱 때문에 더 스트레스예요

  • 16. 워킹맘
    '24.10.3 8:23 PM (39.117.xxx.171)

    이렇게 회사나가니 너무 좋네요
    낼만 나가면 또 주말
    요즘 체력이 바닥이라 힘들었는데 살것같아요
    배달은 원래 이틀에 한번꼴로 시켰던지라..
    오늘은 돼지 소 다짐육 사서 함박스테이크도 하고 깻잎전도 했어요

  • 17. 전업이면
    '24.10.3 10:58 PM (210.2.xxx.96)

    그런 소리 나오죠.

    직장인들에 휴일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게다가 이런 퐁당퐁당 휴일은

    하루 일하고 쉬기 때문에 피곤하지도 않아요.

  • 18. 동감
    '24.10.4 5:05 PM (175.214.xxx.36)

    심지어 자꾸 남편이 퐁당 사잇날 휴가를 내요
    그리곤 하나도 안도와주고 안주거리까지 찾네요ㅜㅜ
    지긋지긋

  • 19. 세상
    '24.10.4 5:11 PM (58.230.xxx.181)

    지겨울일도 많네

  • 20. 하아
    '24.10.4 5:2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진짜 지겨울일도 많네요ㅎㅎ
    일하는 제입장에선 맨날 요렇게 일하면 스트레스도 안받을듯한데! 노는게 지겨우면 일하세요 그럼 휴일이 꿀맛입니다

  • 21. ㅇㅇ
    '24.10.4 5:32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내년 추석이 완전 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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