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롯데몰 갔다 왔는데
맨발에 반팔 반바지에서
털 점퍼,
두꺼운 패딩 조끼 까지 보고 왔어요...
벌써? 싶었지만,
그래도 옛날보다 남들 눈치 안보고
자기 온도에 맞게
맘대로 입고 다니는 느낌 같아 좋아요 ㅎ
방금 롯데몰 갔다 왔는데
맨발에 반팔 반바지에서
털 점퍼,
두꺼운 패딩 조끼 까지 보고 왔어요...
벌써? 싶었지만,
그래도 옛날보다 남들 눈치 안보고
자기 온도에 맞게
맘대로 입고 다니는 느낌 같아 좋아요 ㅎ
획일적이지않은 그런거 너무 좋아요
전 경량패딩 꺼내려고요~
시골인데 오늘 모자에 털달린 패딩 입은 사람봤어요
정말 옷이 다양한 날들이예요
오늘 부슬비 오는데
맨발 크록스에 가을 외투 입고 나갔는데 춥더라구요.ㅠㅠ
지나가는 할머니 경량패딩입고 가는데 부러웠어요 ㅎㅎ
오늘 많이 춥네요.
울동네도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 입고 슬리퍼 신고 다니는 젊은 남자애들 많아요.
유럽에 살때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반바지 입고 5킬로를 아침마다 조깅하던 석사 과정하던 호주 남학생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