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롯데몰 갔다 왔는데
맨발에 반팔 반바지에서
털 점퍼,
두꺼운 패딩 조끼 까지 보고 왔어요...
벌써? 싶었지만,
그래도 옛날보다 남들 눈치 안보고
자기 온도에 맞게
맘대로 입고 다니는 느낌 같아 좋아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놈의 날씨..옷들 다양하네요
ㅎㅎ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24-10-03 16:46:23
IP : 110.8.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4.10.3 4:47 PM (118.32.xxx.104)획일적이지않은 그런거 너무 좋아요
전 경량패딩 꺼내려고요~2. 여기는
'24.10.3 4:48 PM (218.146.xxx.66)시골인데 오늘 모자에 털달린 패딩 입은 사람봤어요
정말 옷이 다양한 날들이예요3. 저는
'24.10.3 4:48 PM (61.101.xxx.163)오늘 부슬비 오는데
맨발 크록스에 가을 외투 입고 나갔는데 춥더라구요.ㅠㅠ
지나가는 할머니 경량패딩입고 가는데 부러웠어요 ㅎㅎ
오늘 많이 춥네요.4. 그게 뭔 문제?
'24.10.3 7:41 PM (112.161.xxx.138)울동네도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 입고 슬리퍼 신고 다니는 젊은 남자애들 많아요.
유럽에 살때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반바지 입고 5킬로를 아침마다 조깅하던 석사 과정하던 호주 남학생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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