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발령이 엄한데 나서 고령층많은 부서로 왔는데 앞, 뒤 2명이 58, 59세예요.
58세는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소리를 내고 59세는 간식을 자주 먹고 와그작 와그작 씹는 소리가 엄청나요. 동전도 주머니에 한가득 가지고 다니는지 걸을 때 마다 동전 쩔렁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고.
57세 옆자리 아저씨는 조용한데 자기는 청력이 안좋아서 소음이 안들린다고 저한테 예민하다네요 ㅋㅋ
회사에서 발령이 엄한데 나서 고령층많은 부서로 왔는데 앞, 뒤 2명이 58, 59세예요.
58세는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소리를 내고 59세는 간식을 자주 먹고 와그작 와그작 씹는 소리가 엄청나요. 동전도 주머니에 한가득 가지고 다니는지 걸을 때 마다 동전 쩔렁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고.
57세 옆자리 아저씨는 조용한데 자기는 청력이 안좋아서 소음이 안들린다고 저한테 예민하다네요 ㅋㅋ
4~60대 아줌마들 소음에 비하면 약과죠
전철에서 껌 딱딱거리고 씹고
15정거장 가는 동안 쉬지 않고 수다.... 머리가 어질어질.
삼사십대도 그래요. 사실 10대도 그렇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들도 만만치 않아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쭉 그래요.그 사람 특징.
남편 50가까운데 옆에서 잡소리 엄청 내요. 먹을때도 짭짭 차운전할때도 킁킁 에햄 잠잘때는 코골골 노화의 증거 아닐까요
성별떠나 나이드니 안내던 소리가 나오긴해요
57세는 조용하다면서요. 사람 나름인거죠.
그리고 청력이 안좋아서 안들리는게 아니라 (그 정도로 못들으면 어떻게
일을 합니까)
그런 뒷담화를 님과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에요
혼자 음음음…
별별 소리를 다 내는 사람에 …
슬퍼요 늙음정말 온갖 증세가 ㅠ
저도 계단 오르며 나도 모르게 아구구구 하던가
아이고 ~~ 신음 많이 내요 앉을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