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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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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가까운 남자들 소음 비슷한가요?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4-10-03 16:06:40

회사에서 발령이 엄한데 나서 고령층많은 부서로 왔는데 앞, 뒤 2명이 58, 59세예요.

58세는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소리를 내고 59세는 간식을 자주 먹고 와그작 와그작 씹는 소리가 엄청나요. 동전도 주머니에 한가득 가지고 다니는지 걸을 때 마다 동전 쩔렁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고.

57세 옆자리 아저씨는 조용한데 자기는 청력이 안좋아서 소음이 안들린다고 저한테 예민하다네요 ㅋㅋ

 

 

IP : 118.235.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들
    '24.10.3 4:10 PM (210.2.xxx.96)

    4~60대 아줌마들 소음에 비하면 약과죠

    전철에서 껌 딱딱거리고 씹고

    15정거장 가는 동안 쉬지 않고 수다.... 머리가 어질어질.

  • 2. ....
    '24.10.3 4:24 PM (115.21.xxx.164)

    삼사십대도 그래요. 사실 10대도 그렇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들도 만만치 않아요

  • 3. ㅇㅇ
    '24.10.3 4:35 PM (106.252.xxx.206)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쭉 그래요.그 사람 특징.

  • 4. ...
    '24.10.3 4:40 PM (1.228.xxx.59)

    남편 50가까운데 옆에서 잡소리 엄청 내요. 먹을때도 짭짭 차운전할때도 킁킁 에햄 잠잘때는 코골골 노화의 증거 아닐까요

  • 5. ...
    '24.10.3 5:41 PM (223.38.xxx.40)

    성별떠나 나이드니 안내던 소리가 나오긴해요

  • 6. ㅇㅇ
    '24.10.3 7:10 PM (73.109.xxx.43)

    57세는 조용하다면서요. 사람 나름인거죠.
    그리고 청력이 안좋아서 안들리는게 아니라 (그 정도로 못들으면 어떻게
    일을 합니까)
    그런 뒷담화를 님과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에요

  • 7. ㅋㅋ
    '24.10.3 9:44 PM (220.117.xxx.35)

    혼자 음음음…
    별별 소리를 다 내는 사람에 …
    슬퍼요 늙음정말 온갖 증세가 ㅠ
    저도 계단 오르며 나도 모르게 아구구구 하던가
    아이고 ~~ 신음 많이 내요 앉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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