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세 가까운 남자들 소음 비슷한가요?

..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24-10-03 16:06:40

회사에서 발령이 엄한데 나서 고령층많은 부서로 왔는데 앞, 뒤 2명이 58, 59세예요.

58세는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소리를 내고 59세는 간식을 자주 먹고 와그작 와그작 씹는 소리가 엄청나요. 동전도 주머니에 한가득 가지고 다니는지 걸을 때 마다 동전 쩔렁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고.

57세 옆자리 아저씨는 조용한데 자기는 청력이 안좋아서 소음이 안들린다고 저한테 예민하다네요 ㅋㅋ

 

 

IP : 118.235.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들
    '24.10.3 4:10 PM (210.2.xxx.96)

    4~60대 아줌마들 소음에 비하면 약과죠

    전철에서 껌 딱딱거리고 씹고

    15정거장 가는 동안 쉬지 않고 수다.... 머리가 어질어질.

  • 2. ....
    '24.10.3 4:24 PM (115.21.xxx.164)

    삼사십대도 그래요. 사실 10대도 그렇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들도 만만치 않아요

  • 3. ㅇㅇ
    '24.10.3 4:35 PM (106.252.xxx.206)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쭉 그래요.그 사람 특징.

  • 4. ...
    '24.10.3 4:40 PM (1.228.xxx.59)

    남편 50가까운데 옆에서 잡소리 엄청 내요. 먹을때도 짭짭 차운전할때도 킁킁 에햄 잠잘때는 코골골 노화의 증거 아닐까요

  • 5. ...
    '24.10.3 5:41 PM (223.38.xxx.40)

    성별떠나 나이드니 안내던 소리가 나오긴해요

  • 6. ㅇㅇ
    '24.10.3 7:10 PM (73.109.xxx.43)

    57세는 조용하다면서요. 사람 나름인거죠.
    그리고 청력이 안좋아서 안들리는게 아니라 (그 정도로 못들으면 어떻게
    일을 합니까)
    그런 뒷담화를 님과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에요

  • 7. ㅋㅋ
    '24.10.3 9:44 PM (220.117.xxx.35)

    혼자 음음음…
    별별 소리를 다 내는 사람에 …
    슬퍼요 늙음정말 온갖 증세가 ㅠ
    저도 계단 오르며 나도 모르게 아구구구 하던가
    아이고 ~~ 신음 많이 내요 앉을때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60 “나이스 하게”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라고 누가 그랬어요. 18 ㅇㅇㅇ 2024/10/03 6,519
1631059 자고나면 1kg 씩 빠지신다는분들 5 ... 2024/10/03 4,566
1631058 가지 속이 거뭇거뭇한데 먹어도 될까요? 5 ........ 2024/10/03 2,020
1631057 강아지도 신상을 좋아하나?? 9 2024/10/03 1,153
1631056 자신을 ㅇㅇ으로 연출하려는 느낌나면 심하게 거부감 들잖아요 3 .. 2024/10/03 1,423
1631055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127 ㅇㅇ 2024/10/03 15,350
1631054 (펌)불륜커플 외도현장 5 ㅇㅇ 2024/10/03 17,176
1631053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8 직장고민 2024/10/03 3,095
1631052 쉬는 날이 많으니 깝깝해서 동네라도 잠깐 나갔다 왔네요. 3 2024/10/03 2,245
1631051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6 .. 2024/10/03 6,642
1631050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9 .. 2024/10/03 1,580
1631049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381
1631048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758
1631047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6,975
1631046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2,020
1631045 알바급여 계산 도와주시면 복받실거에요 6 금붕어 2024/10/03 1,065
1631044 고딩 딸이랑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동남아 2024/10/03 2,034
1631043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048
1631042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748
1631041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870
1631040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4,057
1631039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9 가을아 2024/10/03 20,145
1631038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9 가을 2024/10/03 1,928
1631037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20
1631036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요.  17 .. 2024/10/03 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