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하거나 일할때 계속 드시는 분 계세요?

간식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4-10-03 15:23:13

저는 계속 뭔가 씹어야 해요. 
오징어든 쥐포든 도너츠든. 

하다못해서, 커피라도 연속으로 계속 마셔요.

불안도가 높은건지, 

정서불안인가.

체력이 약해서 일까요, 

운동을 매일 꾸준히 계속하면 조금 나아질까요? 

IP : 61.101.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 3:26 PM (118.235.xxx.166)

    저도요....... 뭘 마시면 덜한데 그럼 화장실 가야돼서 흐름이 끊겨요

  • 2. ㅇㅇ
    '24.10.3 3:31 PM (121.136.xxx.216)

    저도 그런데커피를 아주 조금씩만 마셔요 한모금씩

  • 3. ㅇㅇ
    '24.10.3 3:51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안먹더라도 커피나 그런게 일단 옆에 있어야 안정이 되고요
    먹을게 없으면 계속 뭐 시킬까, 사올까 이런 생각으로 정신 집중이 안되어요.
    그래서 건강 많이 상했어요.
    일이나 공부하지 않고 쉴 시간이 많으면 간식 안먹고도 잘 있어요. 지금도.. 커피 한잔 다 마시고 견과류랑 방울토마토 이런거 다 먹었는데 다시 커피 내릴까 좀 참을까 냉동실에 있는 떡을 해동할까 이러면서 방황중..

  • 4. ㅠㅠ
    '24.10.3 4:00 PM (61.101.xxx.122)

    저는 지금 마른오징어랑 쥐포를 주문할까 말까.
    여태 커피 3잔, 도넛 2개, 밥 다 먹었거든요
    살도 찌고, 건강에도 안좋을거 같은데,
    집중이 안되요 ㅎㅎㅎㅎ
    견과류 사다 쟁여놔야겠네요.

  • 5. ㅋㅋㅋ
    '24.10.3 4:12 PM (118.235.xxx.166)

    저만 그런줄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ms-android-samsung-rvo1&sca_esv=433eaf814...

  • 6. ㅎㅎㅎㅎ
    '24.10.3 4:22 PM (61.101.xxx.122)

    영양제도 젤리로 사먹는데,
    괜찮네요. 젤리를 앞에 두고 공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7. ㅎㅎㅎ
    '24.10.3 4:36 PM (210.95.xxx.202)

    위에 댓글 링크 재밌어요 헨젤과 그레텔 공부법 ㅋㅋ
    껌, 사탕, 커피 등 뭐라도 먹을 게 있어야 읽을 맛이 나더라구요
    얼마 전에 쥐포 살까말까 하다 안 사고
    고구마 말랭이 만들었어요

  • 8. ..
    '24.10.3 4:47 PM (14.53.xxx.46)

    공부가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니 은연중에 먹는걸로 스트레스 완화시키고 집중하려는 뇌의 의도 입니다.
    저희 아이가 공부량이 많을때 끊임없이 주전부리를 먹어요
    폰 할때는 먹는것도 모르고 폰 해요.
    부담되는 과제나 숙제할때는 계속먹네요
    젤리 쫀디기 단음료 오레오과자 등
    못먹게하면 보리차라도 마셔요

  • 9.
    '24.10.3 5:03 PM (175.120.xxx.173)

    저는 반대로 거의 굶다시피 해요..

  • 10. ..
    '24.10.3 6:51 PM (58.231.xxx.145)

    저는 운전할때 긴장하는편인데
    장거리운전때는 반듯시 과자,음료가 있어야
    마음에 안정이 찾아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26 아침 6시 카톡 문자 27 .. 2024/11/21 12,615
1643625 한쪽팔이 위로 안들어지는데.. 10 .. 2024/11/21 2,042
1643624 40중반인데 롱패딩이요 15 롱패딩 2024/11/21 3,796
1643623 고양이 안아보고 싶어요 11 ... 2024/11/21 2,321
1643622 캐시미어 양말 9 겨울 2024/11/21 1,998
1643621 다단계 다이아몬드 수입은... 2024/11/21 1,594
1643620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시는 분들 11 이 세상 2024/11/21 3,046
1643619 김병만 부인 전남편 두명 다 사별이라고 하던데 7 2024/11/21 11,539
1643618 암치료 환자분 뭐 보내드릴까요 3 자문 2024/11/21 1,059
1643617 나이가 들면 본인만 아는거 같아요. 2 나이가 2024/11/21 3,465
1643616 엄지발톱 위가 아파요 2 .. 2024/11/21 860
1643615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5 Well 2024/11/21 8,526
1643614 외국 커뮤, 인기 급상승 중인 영상이래요. 2 .. 2024/11/21 4,637
1643613 지금 골프 연습할 때인가요 1 .. 2024/11/21 1,611
1643612 길고양이 집에 있으면 목욕 안 해도 깨끗한가요? 11 .. 2024/11/21 2,534
1643611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7 .. 2024/11/21 2,007
1643610 모자 때문인거지요? 85 56세 2024/11/21 13,619
1643609 만날 때마다 외모 의상 평가하는 친구 15 만날때 2024/11/21 4,173
1643608 시대인재 재수비용 5년새 40%상승이래요 17 고딩맘 2024/11/21 4,477
1643607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5 김소연페북 2024/11/21 19,762
1643606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감사합니다 2024/11/21 2,494
1643605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8 궁금 2024/11/21 3,236
1643604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3,105
1643603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670
1643602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1 2024/11/21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