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지역별로 전기요금이 달라진대요.
정부는 수도권/비수도권/제주로 나눠서 전기요금을 매긴대요.
그러자 그러지말고, 발전소가 있어서 전력자급율이 높고 다른 지역으로 송전까지 할수있는 지역은 전기요금을 낮게 책정하고 반대로 전력자급율이 낮을수록 전기요금을 높이자는 법안이 발의될건가봐요.
2026년부터 지역별로 전기요금이 달라진대요.
정부는 수도권/비수도권/제주로 나눠서 전기요금을 매긴대요.
그러자 그러지말고, 발전소가 있어서 전력자급율이 높고 다른 지역으로 송전까지 할수있는 지역은 전기요금을 낮게 책정하고 반대로 전력자급율이 낮을수록 전기요금을 높이자는 법안이 발의될건가봐요.
21억 달러 = 약 3조
재정지원 약속하더니
국민들한텐?
반대시군요
이 법이 통과가 된거에요???
발의를 추진중이고 위의 차등요금제는 정부에서 추진합니다. 차등요금제는 내년 25년부터 한전의 발전소 전력 도매구입때부터 적용한대요.
韓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9035?sid=101
총리가 직접 장기적으론 국제 에너지 원가를 반영해 요금을 올리고 국민들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분명히 한 것이다.
발전량이 자급율을 넘어서는 지역은 전기요금이 낮아지지 않을까요. 대전은 자급율이 3%고 인천은 186%래요. 부산도 170%
기업들이 자급율 높은 지역에 생산시설을 늘리고 고용도 늘어나고 좋을것 같아요
부산이나
인천 사나요?
발전소 없는곳은 요금 오른다는거잖아요?
이 정부는 정권초부터 전기요금 올리겠다던 정부예요.
원글님의견에 찬성.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제공되어야 합니다
책찍을?
이 상황에서 맥주만찬 먹고
해외순방 가는 분도 있는데?
'24.10.3 3:32 PM (175.223.xxx.105)
원글님의견에 찬성.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제공되어야 합니다
발의는 민주당 의원입니다. 정부는 지역을 모호하게 나누는데 이 의원은 현명하게 나누자는 거죠.
전력수요가 엄청난데 발전시설에서 보내는 전력이 수도권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대요. 변전소등 송배전시설이 내집 근처에 지어지는 것을 반대하는 민원때문에요.
결국 그런 기피시설 없이 혜택만 보는 지역이 그 혜택을 돈으로 갚아야하지 않을까요.
인천에는 화력 석탄발전소로 발전한다니 그래서 미세먼지가 심했나보네요.
이미 기사 났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기료 지역별 차등화…수도권 더 비싸지나 | 서울경제 - https://m.sedaily.com/NewsView/2D9AEAI38Q
정부가 지역별 발전 규모와 송배전 비용을 따져 2026년부터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지금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단일 요금제를 적용하다 보니 발전원은 경북과 강원 등지에 몰리고 전력소비는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도 개편 이후에는 원전 같은 값싼 발전설비 인근 거주민의 전기요금은 낮아지고 소비만 해온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전기요금은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민관 합동 자문기구인 에너지위원회 3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전력 시장 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원글님하고는 상관없나요?
가뜩이나 더워서 미치겠는데
수도권에 사는 국민들은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로 에어컨도 못 틀고 살아야 하나요?
다른나라 수조원 수천억씩 원조하고 빌려주고
국민만 쥐어짜는구나
원글님하고는 상관없나요?
가뜩이나 여름이 길고 더워서 미치겠는데
수도권에 사는 국민들은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로 에어컨도 못 틀고 살게 되나요?
하는 짓마다.
지역별차등제는 정부 추진이고, 차등의 기준을 바꾸자는게 민주당 의원의 주장입니다. 대전은 자급율이 3%로 낮은데 비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전기요금을 혜택받는건 아니라는 거죠. 저도 수도권 살아서 제 전기요금은 오르겠지만 반대로 발전시설 많은 지역의 주민들은 전기요금이 저렴해지니 좋겠죠.
이거나 저거나 세금 올릴 생각만 하네요
기업 전기요금이나 올리라해요 서민들 전기요금 받아서 충당하지말고좀
대출 기간은 20년으로 이자율은 연 1.0%다.
21억 달러 재정지원
= 약 2조7814억5000만원
수도권으로 들어올 전기를 위해 변전소를 지어야하는데 하남시의 아파트 주민들이 변전소 건설을 반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집근처에 변전소가 생기는대신 전기요금을 깎아드려야겠죠.
또한 앞으로 풍력 태양광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을 만들려면 엄청난 반대 민원에 부딪힐텐데 전기요금 혜택이라도 드려야. RE100을 추진할수있지 않을까요.
RE100은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죠. 결국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야하는 일이죠
내 주뱐에 위해시설은 안되고
요금은 똑같이 내면 안돼죠
한전 총부채
2017년 108조 원에 불과했던 거
2022년 192조로
불과 5년만에 2배 가까이 순식간에 불려놓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요금 안 올려서 저렇게 된 건
절대절대 말 안하면서
부채 2배 폭발로는 모자란 건지
계속 요금 올리지 말라네요.
공적 자금 투입해서 해결할거였으면
초과세수 60조 펑펑 남아돌던 그 때는 왜 안한건데요?
부채 3배 4배 폭발시켜 자본잠식 상태 가져오면
그 땐 또 민영화할 거라고 선동들 하겠죠?
저출산문제 얘기하잖아요. 또 청년백수 얘기하잖아요. 만약 발전시설 많은 지역의 전기요금이 엄청 저렴해진다면요.. 거기에 커다란 공장건물 지어서 스마트팜 할수있잖아요. 그러면 젊은이들이 스마트팜 창업하면 우리는 1년 내내 상추도 먹고 딸기도 먹을수있고 좋은거잖아요.
그렇게되면 전기요금 저렴한 지역이 새로운 창업 중심지가 될수도 있죠
이게 맞지요
글 감사해요 원글님
충청권에 다 일자리 넘어다니 저정돈 해야지. 급하면 본인 지역에 가스발전소라도 짓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