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운 느낌이...
가을옷 특히 아우터들 다 정리해야하나 싶네요
트렌치. 자켓. 점퍼. 가죽점퍼까지 꽤 많거든요
옷장에서 대부분은 매년 잠자다가 끝나는듯해요
괜찮고 비싸게 준 옷들 몇개만 남기고 다 정리하는게 좋겠죠?
입을일이 거의 없네요
더불어서 여름에 입는 얇은 아우터들도 .. 이제 너무 더워서 입을 일이 없어지는듯해요
반팔과 패딩 코트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또 변화가 생길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벌써 추운 느낌이...
가을옷 특히 아우터들 다 정리해야하나 싶네요
트렌치. 자켓. 점퍼. 가죽점퍼까지 꽤 많거든요
옷장에서 대부분은 매년 잠자다가 끝나는듯해요
괜찮고 비싸게 준 옷들 몇개만 남기고 다 정리하는게 좋겠죠?
입을일이 거의 없네요
더불어서 여름에 입는 얇은 아우터들도 .. 이제 너무 더워서 입을 일이 없어지는듯해요
반팔과 패딩 코트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또 변화가 생길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을 원피스 하나 사둔거 지난주까지 더워서 못입었는데
이젠 추워서 못입게 생겼네요
강원도 가는데 패딩 잔뜩 들고가요ㅎ
올 여름이 길어서 그렇지 원래 가을 날씨 이랬어요.
수능이에요. 수능한파 생각하면 이 날씨가 정상이죠. 여름이 길었을뿐
그렇다고 아직 추운건 아니잖아요
가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유난히 가을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둘 중 하나라서 그렇지.
자켓 입음 금방 겨울로 진입할 날씨
그러고보니 원피스들도 있네요. 올해가 유달리 짧게 느껴지긴하네요.
오늘은 특히나 안추워요.
딱 가을이예요.
너무 더웠던 여름에 체온에 쇼크받은거 아녜요?
봄 .가을은 한달도 안되는듯
매년 나오는 얘기인데.. 40년 넘게 살아본 결과 일단 원래 봄가을이 짧음. 원래.
윗님 말씀처럼 작년에는 가을이 길었던 것 같고
올해는 이례적으로.. 제 기억으로는 40여년 평생 처음 경험하는 긴 여름이긴 했어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렇지 10월 날씨가 원래 이정도로는 쌀쌀했던 것도 같아요.. 그렇다고 겨울이 된 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가을이죠. 날씨도 요 며칠 청명하더구만요.
겨울 외투 패딩 주구장창 입다가 여름 반팔 남방 주구장창 입다 끝나는듯..
기사 보니까 예년에 비해 지금 온도가 낮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더웠다가 평녀보다 기온이 낮은 가을이니 우리 몸이 좀 놀란거 같아요. 널뛰는 기온에.
한달동안 가을 아우터 입음 되죠~출근 안 하시나봐요,,
얼마전까지 쪄죽겠던 나라 맞나싶어요.
얇은 가을 외투 입으나마나 춥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인지원..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기는해요.ㅎㅎ
트렌치코트가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