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가을이 없어진 듯 해요

.......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24-10-03 15:05:53

벌써 추운 느낌이...

가을옷 특히 아우터들 다 정리해야하나 싶네요

트렌치. 자켓. 점퍼. 가죽점퍼까지 꽤 많거든요

 

옷장에서 대부분은 매년 잠자다가 끝나는듯해요

괜찮고 비싸게 준 옷들 몇개만 남기고 다 정리하는게 좋겠죠?

입을일이 거의 없네요

더불어서 여름에 입는 얇은 아우터들도 .. 이제 너무 더워서 입을 일이 없어지는듯해요

 

반팔과 패딩 코트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또 변화가 생길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6.120.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 3:06 PM (222.239.xxx.240)

    가을 원피스 하나 사둔거 지난주까지 더워서 못입었는데
    이젠 추워서 못입게 생겼네요

  • 2. ㄱㄴ
    '24.10.3 3:16 PM (118.235.xxx.16)

    강원도 가는데 패딩 잔뜩 들고가요ㅎ

  • 3. ....
    '24.10.3 3:25 PM (39.125.xxx.154)

    올 여름이 길어서 그렇지 원래 가을 날씨 이랬어요.

  • 4. 한달후
    '24.10.3 3:28 PM (58.230.xxx.181)

    수능이에요. 수능한파 생각하면 이 날씨가 정상이죠. 여름이 길었을뿐
    그렇다고 아직 추운건 아니잖아요

  • 5. 지난해는
    '24.10.3 3:34 PM (211.206.xxx.191)

    가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유난히 가을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둘 중 하나라서 그렇지.

  • 6. 쌀쌀해
    '24.10.3 3:38 PM (112.167.xxx.92)

    자켓 입음 금방 겨울로 진입할 날씨

  • 7. .......
    '24.10.3 3:41 PM (116.120.xxx.216)

    그러고보니 원피스들도 있네요. 올해가 유달리 짧게 느껴지긴하네요.

  • 8. 춥진 않은데요?
    '24.10.3 3:43 PM (112.161.xxx.138)

    오늘은 특히나 안추워요.
    딱 가을이예요.
    너무 더웠던 여름에 체온에 쇼크받은거 아녜요?

  • 9. ㅇㅇ
    '24.10.3 3:46 PM (106.102.xxx.114)

    봄 .가을은 한달도 안되는듯

  • 10. ㅈㅈ
    '24.10.3 3:53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매년 나오는 얘기인데.. 40년 넘게 살아본 결과 일단 원래 봄가을이 짧음. 원래.
    윗님 말씀처럼 작년에는 가을이 길었던 것 같고
    올해는 이례적으로.. 제 기억으로는 40여년 평생 처음 경험하는 긴 여름이긴 했어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렇지 10월 날씨가 원래 이정도로는 쌀쌀했던 것도 같아요.. 그렇다고 겨울이 된 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가을이죠. 날씨도 요 며칠 청명하더구만요.

  • 11. 11
    '24.10.3 3:55 PM (124.49.xxx.188)

    겨울 외투 패딩 주구장창 입다가 여름 반팔 남방 주구장창 입다 끝나는듯..

  • 12. 어제
    '24.10.3 3:58 PM (140.248.xxx.3)

    기사 보니까 예년에 비해 지금 온도가 낮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더웠다가 평녀보다 기온이 낮은 가을이니 우리 몸이 좀 놀란거 같아요. 널뛰는 기온에.

  • 13. ㅇㅇ
    '24.10.3 4:06 PM (121.130.xxx.83)

    한달동안 가을 아우터 입음 되죠~출근 안 하시나봐요,,

  • 14. 불과
    '24.10.3 4:44 PM (61.101.xxx.163)

    얼마전까지 쪄죽겠던 나라 맞나싶어요.
    얇은 가을 외투 입으나마나 춥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인지원..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기는해요.ㅎㅎ

  • 15. ㅡㅡㅡㅡ
    '24.10.3 5:27 P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트렌치코트가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955 오랜만에 로그인해봅니다 8 제비꽃 2024/12/07 1,131
1649954 조지호 경찰청장, 국회 전면 통제 3분 전 행안부 장관과 통화 4 이상민처형하.. 2024/12/07 4,348
1649953 날이 추울 땐 우비 챙겨 가세요 4 바람 2024/12/07 2,535
1649952 (이소영 의원 페북) 그날의 기록... 국회 입성기 4 ㅅㅅ 2024/12/07 1,666
1649951 윤가자폭 10 독일 2024/12/07 2,692
1649950 윤은 영구집권을 꿈 꾼거에요? 14 .. 2024/12/07 4,222
1649949 서울봄보고싶은데 못보겠어요 4 미친 2024/12/07 1,083
1649948 오늘 대구에서도 오나요? 5 .. 2024/12/07 1,197
1649947 윤거니는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 같아요 7 2024/12/07 3,207
1649946 게엄령을 윤이재발동해도 국방부에서 8 코코리 2024/12/07 3,208
1649945 우리나라를 이 꼴로 망쳐놓은 2敵 4 ㅇㅇ 2024/12/07 2,221
1649944 오늘 광주에서 올라갑니다. 8 국난극복 2024/12/07 1,345
1649943 탄핵은 비밀투표에요 공개투표에요? 13 궁금 2024/12/07 5,069
1649942 국회 앞에서 밤을 지키시는 시민들은 8 .. 2024/12/07 2,773
1649941 이석기 내란죄 생각나요? 11 무죄나도 징.. 2024/12/07 3,092
1649940 악의 씨앗은 일베키운 이명박이라고 생각해요 9 ㅇㅇ 2024/12/07 2,526
1649939 넷플릭스 영화 1위 서울의봄 4 ㅇㅇ 2024/12/07 2,399
1649938 여당 잘됐으면 좋겠다 한마디에 탄핵하더니 17 .... 2024/12/07 5,235
1649937 2-4시사이 비상일것같다고해서 17 ... 2024/12/07 6,830
1649936 한강, 스웨덴서 첫 기자회견 “2024년 계엄, 큰 충격” 4 큰 충격 2024/12/07 4,146
1649935 여의도 차 가져가면 8 주차 2024/12/07 2,221
1649934 국힘당이 바라는 것 8 ㄱㄴㄷ 2024/12/07 1,976
1649933 국회 출동했던 계엄군 685 명 이었답니다 8 blu 2024/12/07 4,866
1649932 윤돼지땜에 온 국민이 불면증 걸리게 생겼어요 6 .... 2024/12/07 1,581
1649931 여의도 집회 8 .... 2024/12/0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