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가을이 없어진 듯 해요

.......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4-10-03 15:05:53

벌써 추운 느낌이...

가을옷 특히 아우터들 다 정리해야하나 싶네요

트렌치. 자켓. 점퍼. 가죽점퍼까지 꽤 많거든요

 

옷장에서 대부분은 매년 잠자다가 끝나는듯해요

괜찮고 비싸게 준 옷들 몇개만 남기고 다 정리하는게 좋겠죠?

입을일이 거의 없네요

더불어서 여름에 입는 얇은 아우터들도 .. 이제 너무 더워서 입을 일이 없어지는듯해요

 

반팔과 패딩 코트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또 변화가 생길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6.120.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 3:06 PM (222.239.xxx.240)

    가을 원피스 하나 사둔거 지난주까지 더워서 못입었는데
    이젠 추워서 못입게 생겼네요

  • 2. ㄱㄴ
    '24.10.3 3:16 PM (118.235.xxx.16)

    강원도 가는데 패딩 잔뜩 들고가요ㅎ

  • 3. ....
    '24.10.3 3:25 PM (39.125.xxx.154)

    올 여름이 길어서 그렇지 원래 가을 날씨 이랬어요.

  • 4. 한달후
    '24.10.3 3:28 PM (58.230.xxx.181)

    수능이에요. 수능한파 생각하면 이 날씨가 정상이죠. 여름이 길었을뿐
    그렇다고 아직 추운건 아니잖아요

  • 5. 지난해는
    '24.10.3 3:34 PM (211.206.xxx.191)

    가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유난히 가을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둘 중 하나라서 그렇지.

  • 6. 쌀쌀해
    '24.10.3 3:38 PM (112.167.xxx.92)

    자켓 입음 금방 겨울로 진입할 날씨

  • 7. .......
    '24.10.3 3:41 PM (116.120.xxx.216)

    그러고보니 원피스들도 있네요. 올해가 유달리 짧게 느껴지긴하네요.

  • 8. 춥진 않은데요?
    '24.10.3 3:43 PM (112.161.xxx.138)

    오늘은 특히나 안추워요.
    딱 가을이예요.
    너무 더웠던 여름에 체온에 쇼크받은거 아녜요?

  • 9. ㅇㅇ
    '24.10.3 3:46 PM (106.102.xxx.114)

    봄 .가을은 한달도 안되는듯

  • 10. ㅈㅈ
    '24.10.3 3:53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매년 나오는 얘기인데.. 40년 넘게 살아본 결과 일단 원래 봄가을이 짧음. 원래.
    윗님 말씀처럼 작년에는 가을이 길었던 것 같고
    올해는 이례적으로.. 제 기억으로는 40여년 평생 처음 경험하는 긴 여름이긴 했어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렇지 10월 날씨가 원래 이정도로는 쌀쌀했던 것도 같아요.. 그렇다고 겨울이 된 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가을이죠. 날씨도 요 며칠 청명하더구만요.

  • 11. 11
    '24.10.3 3:55 PM (124.49.xxx.188)

    겨울 외투 패딩 주구장창 입다가 여름 반팔 남방 주구장창 입다 끝나는듯..

  • 12. 어제
    '24.10.3 3:58 PM (140.248.xxx.3)

    기사 보니까 예년에 비해 지금 온도가 낮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더웠다가 평녀보다 기온이 낮은 가을이니 우리 몸이 좀 놀란거 같아요. 널뛰는 기온에.

  • 13. ㅇㅇ
    '24.10.3 4:06 PM (121.130.xxx.83)

    한달동안 가을 아우터 입음 되죠~출근 안 하시나봐요,,

  • 14. 불과
    '24.10.3 4:44 PM (61.101.xxx.163)

    얼마전까지 쪄죽겠던 나라 맞나싶어요.
    얇은 가을 외투 입으나마나 춥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인지원..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기는해요.ㅎㅎ

  • 15. ㅡㅡㅡㅡ
    '24.10.3 5:27 P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트렌치코트가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33 사지멀쩡한데 손이 너무 가는 가족 6 그럴까 2024/10/03 3,605
1630832 늙어서 그런가 새로운 영화 못보겠어요 9 ㄴㅇㄹㅇㄴㄹ.. 2024/10/03 3,719
1630831 전세 알아본 경험 쓴 글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15 00 2024/10/03 3,489
1630830 5-7일 정도 남편과 여행다녀오려는데 어디갈까요 6 여행 2024/10/03 2,125
1630829 본인 녹취록 듣더니 발끈하는 국짐 주진우 2 검새의조작질.. 2024/10/03 1,880
1630828 김건희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이 사건 이해되세요? 3 .... 2024/10/03 1,858
1630827 미역국 간 국간장으로만 하세요? 35 .. 2024/10/03 4,050
1630826 나이가 몇살되면 4 2024/10/03 2,206
1630825 3일동안 직장 쉬니까 4 .... 2024/10/03 2,712
1630824 1월 말 미국 서부여행 어떤가요? 10 블루 2024/10/03 1,276
1630823 "목숨 걸고 막았어야"…벼농가 눈치보다 매년 .. 9 ,,,,, 2024/10/03 3,653
1630822 나는 솔로서 이공계 이미지가 달라졌네요 7 2024/10/03 4,315
163082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공천개입과 명품백 , 눈가리.. 1 같이봅시다 .. 2024/10/03 449
1630820 설비 상하수도 욕실 주방 수리 다 젊은 남자들네요. 4 기술 2024/10/03 2,108
1630819 김은지기자 그만뒀나요 4 ㅇㅇ 2024/10/03 2,898
1630818 머플러 선물 하려고 하는데 남색과 회색 중 5 ㅇㅇ 2024/10/03 1,052
1630817 병아리콩도 콩은 콩인가??? 2 당황 2024/10/03 2,177
1630816 (궁금) 예전부터 식당 김치찌개는 중국산이었나요 4 대환장파티 2024/10/03 1,415
1630815 “윤석열, “잘먹어야 잘싸워”라더니...내년 병사 급식단가 동결.. 14 하아 2024/10/03 2,680
1630814 노인과 함께 사는 게 힘든 이유 53 ㅠㅠ 2024/10/03 29,817
1630813 식세기 선반에 녹이 생겼는데요 1 식세기 2024/10/03 1,098
1630812 제주여행 갈까 말까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11 .. 2024/10/03 2,678
1630811 목이 안돌아가서 주사맞고 왔는데요 13 ... 2024/10/03 2,673
1630810 정부 "김장 1~2주만 늦춰 달라 10 ... 2024/10/03 3,690
1630809 세팅후 웨이브 고정력 있게 하려면... 5 초코라떼 2024/10/03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