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마늘 안들어간 봉골레를 그렇게 맛있게 먹은건가요? 92점?
백종원은 마늘 안들어간 봉골레를 그렇게 맛있게 먹은건가요? 92점?
요리좀 한다는 분들, 외국 쉐프들 유튜브보면 마늘은 통마늘 바로 다져서 넣어야 맛있다는데 다진마늘 가져온게 의외였어요 많은 양을 만드는게 아닌데 말이죠
결승전 못올라가는 대본인가 했네요
알리오올리오가 아니라 봉골레잖아요 마늘 없어도 맛있죠
으로도
감칠맛 폭발이니
괜찮았을듯요
하긴 조개에서 우러나온 육수가 감칠맛을 담당하겠네요
저도 그거 보고 최현석 스타만들기 대작전 같았어요.
무조건 몰아주기 느낌
최현석이요?
그사람 논란있던 사람 아닌가요?
마늘은 안들어가도 올리브오일에 마늘향이라도 꼭 냅니다
요리경연대회에서 그런 요리로 결승가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아니다 그럼에도 맛있으니 올려주는건가
일반인이면 몰라도 안성재나 백종원이 몰랐다면 이상한거죠
안성재는 너무 느끼하다고 하긴 했어요.
마늘을 안넣을거라고는 생각을 안했을거걸요
그래서 느끼하다고 했겠죠
최현석의 봉골레는 정말 유명해요.
최현석 대표메뉴
파인다이닝 안하고 봉골레스파게티, 스테이크만 팔면 돈은 훨씬 잘 벌거라고 할 정도로
초이닷 밀키트도 스파게티위주인 이유
최현석 진짜 꾀돌이임.
저는 마늘 안넣은거 계획이라고 봐요.
마늘 안넣어서 흑요리사에게 지면 마늘때문에 아쉽게 져서 민망함을 덜어주고
마늘안넣어도 이기면 최현석 명성을 더 높여주는거고..
이번에 최현석 보니 방송물 오래 먹어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빠삭하니 일단 그점부터 먹고 들어가는 듯 했어요.
요리만 하던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생리가 있을텐데 그부분을 아주 잘 알고 있는 느낌.
여기 사이트에는
이유불문의 최현석씨
반대세력들이 많은 모양..
오히려 그 프로의 분위기 살리는데는
최현석씨 공로가 크다고 보는데..
최현석 반대 아니에요.
프로그램 맛을 살리기 위해선 다양한 캐릭터가 필요한거죠
최현석이 방송일 오래해서 분명 프로그램 성격 파악에 유리한건 있다고 생각하고요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재미 끌어올리고 있슴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재미 끌어올리고 있슴222
여긴 특정인에 대한 억까가 너무 심해요.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재미 끌어올리고 있슴333
먹방러들 미션하는데도 다들 30시간 깨어있는 상태로 한거니
명장이 체력적으로 역대급 힘듦이였다는게 이해되요.
저 프로를 다 찍는데 일주일도 안걸렸다니
정신 혼미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전략1. 재료 쓸어오기
전략2. 고가로 매출 올리기
경쟁하는 서바이벌에서 넘 든든한 팀장!!!
예능감까지 탁월
이번에도 소금 뿌리는 시그니처 포즈로 웃음 유발
최현석 쉐프 나오는 프로 첨 봤는데
늘 팔짱 끼고 있고, 뭔가 풍기는 공기 자체가 오만한 느낌이었어요.
포즈와 눈빛 만으로 (진실은 나도 모르고) 그런 느낌 줄 수 있다는 것이 확 다가오면서
저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였어요.
먹어보고싶은데 ..
최현석 쉐프 존재감이 큰걸보니 스타성 화제성이 있어요.
그가 없는 흑백요리사는 재미가 덜할거같아요.
50대라도 묘하게 젊은 분위기 죽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