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쉐프
이기면 마늘 안넣고도 이김...
지면 마늘 때문에 짐....인데..
본의아니게 심사위원들을 한방
먹인 느낌이예요.
봉골레파스타인데 마늘은 안넣으면..
마늘맛이 안나는걸 못 느낄수있나요?
안성재 쉐프는 맛의 조화 식감 다 엄청 따지는것같았는데...뭔가 "그 빈맛의 느낌이 마늘이었군요 " 하는데 전 좀 억지스럽게 느껴졌어요.
역시 대단한 최현석 안성재...이런 설득력이 아니라..에게 뭐야...싶은느낌.
최현석 쉐프
이기면 마늘 안넣고도 이김...
지면 마늘 때문에 짐....인데..
본의아니게 심사위원들을 한방
먹인 느낌이예요.
봉골레파스타인데 마늘은 안넣으면..
마늘맛이 안나는걸 못 느낄수있나요?
안성재 쉐프는 맛의 조화 식감 다 엄청 따지는것같았는데...뭔가 "그 빈맛의 느낌이 마늘이었군요 " 하는데 전 좀 억지스럽게 느껴졌어요.
역시 대단한 최현석 안성재...이런 설득력이 아니라..에게 뭐야...싶은느낌.
글 올리고 보니 저랑 똑같은 글이 있어서 놀랐어요.
그럼 마늘 대신 조미료 넣은건가요?
좀 아쉬운게 안성재가 마늘을 안넣으셨네요 이런 멘트를 했더라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했어요
고정관념의 위력 아닐까요?
봉골레에는 마늘이 들어가는 게 기본값이라고 머릿속에 콱 박혀 있어서
마늘이 안들어간다는 자체를 상상도 못했을 거라 봐요
설마 주재료를 빠뜨렸을리가 한것 같아요.
마늘이 있었음 느끼하다 느끼지 못했을수도,
안성재 쉐프가 버터맛을 거슬려했던 이유가 마늘이 안들어가서였던건데
다른 상황 일반 쉐프였으면 마늘넣으신거 맞나요? 물어봤겠지만
최현석 정도의 명성의 쉐프가 그런 자리에서 마늘을 안넣을거라고 누가 생각 할 수 있겠나요
그리고 최현석이 워낙에 자기만의 요리 개발을 좋아하니
최현석 스타일인가보다 했던것도 있을거 같아요
최현석은 왜 의도적으로 마늘을 [뺀 느낌일까요
뭔가 순수한 느낌이 없 ㅋㅋㅋ
예전에 요리경연할 때도 아주 중요한 재료를 빼먹고 안 넣은 적이 있어요. 냉부해에서인지. 긴장하면 한번씩 그러나보다 싶던데요.
봉골레에는 당연히 마늘을 넣었을거라 여겼기에
버터를 많이 넣어 느끼하다고 생각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