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였던 분들 요즘은 어떠신가요?

ㅇㅇ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24-10-03 14:19:53

그런거 미신이다 하는 댓글 말고요. 

삼재해에 불운한 일들이 기가 막히게 생기니 안 믿을 수가 없네요

올해가 날삼재인데, 나아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올해지나면 좀 다를까요

IP : 118.235.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삼재가
    '24.10.3 2:35 PM (118.235.xxx.91)

    끝인거죠?
    끊임없이 사건사고 돈들어갈일 생기네요 그나마 돈으로 나가는거라 다행이다 하고 있네요

  • 2. ㅓㅏ
    '24.10.3 2:37 PM (125.180.xxx.30)

    저요. 근데 모르게 지나가는것 같은데요
    크게 사고나거나 사고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뭐가 잘되는것도 없고 그냥저냥 지나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미신인가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ㅠㅠ

  • 3. 점점
    '24.10.3 2:38 PM (175.121.xxx.114)

    내년까지인거죠 이상하게 3년정도는.제가 너무 바쁘고 하 요구하는게 어찌나 많은지 진짜 힘들게.지내네요 확 늙는 기분이에요 빨리.지나가길

  • 4. 저도
    '24.10.3 2:48 PM (123.100.xxx.190)

    올해가 날삼재인데
    작년 재작년 진짜진짜 힘들었어요.
    폭풍우처럼 일들이 몰아치더군요.
    날삼재가 더 힘들다는데 그래도 더 나은것같아요.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5. ....
    '24.10.3 3:11 PM (58.230.xxx.181)

    24년 구정 지나면 끝이에요 그니깐 내년 1월 말까지. 올해 거의 지났으니 조금만 버티세요.
    삼재가 뭔가 있긴 있어서 저는 3년내내 삼재풀이 했어요. 다행이 잘 지나오긴 했지만 3년동안 제 인생에서 여러 대변혁들이 크게 있었어요
    무엇인가 너무 계속 안좋아져서 이사하고 차바꾸고 일터도 바꾸고 완전 싹 바꾸니 그게 다시 역으로 좋아지더라고요 저는 그런 케이스

  • 6. onedaysome
    '24.10.3 3:11 PM (161.142.xxx.1)

    저는 삼재때 애도 닣고 집도 샀었어요. 아무일도 안생기던데요

  • 7.
    '24.10.3 3:21 PM (211.104.xxx.141) - 삭제된댓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띠해가 있고
    그 중 3년은 삼재인데
    삼재엔 안좋은 일들이 전부 생기며
    나머지 9년은 다 좋은 일만 생길까요??
    저 사주 업으로 하는 사람인데
    삼재 질문엔 이렇게 대답해줍니다.
    삼재만 조심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인생의 2/3는 디폴트가 안 좋은거라
    불교에서도 삶을 고해라고 하지 않냐고
    아무튼 1차 산업 농업, 어업이 주요한 시대의
    자연재해를 조심하자는 삼재의 개념은
    현대엔 좀 개선시킬 필요가 있어요.
    사주는 미신이라고 취급하면서 삼재니 궁합이니
    어쩜 그리 관심은 많은지 모르겠어요ㅎㅎ

  • 8. ㅓㅏㅣ
    '24.10.3 3:26 PM (121.138.xxx.171)

    믿으면 바로 삼재 시작

  • 9. ㅡㅡㅡ
    '24.10.3 4:15 PM (183.105.xxx.185)

    작년에 절친과 의절하고 올해 작은 교통사고 2 번에 지금 엄청나게 바빠져서 매주 다른지역을 두번씩 오가네요.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했고 취직도 했으니 이제부터 좋아지려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51 냉장고 파먹기 돌입 8 절약해야해 2024/10/10 1,809
1628650 가방 어떤가요? 4 ㅣㅣ 2024/10/10 1,309
1628649 임성근, 위문·격려금 펑펑…'채상병 순직' 직후엔 5500만원 .. 5 !!!!! 2024/10/10 1,252
1628648 10/10(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10 402
1628647 가을겨울 상품들 아울렛 3 .. 2024/10/10 1,841
1628646 치매초기분들 어찌해야하나요.. 8 답답 2024/10/10 2,576
1628645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계속 맴도는 경고문구 19 2024/10/10 2,842
1628644 알파치노와 탱고 춤 춘 여자배우 5 ㄱㄴ 2024/10/10 2,399
1628643 흑백요리사 보다가 휘슬러냄비.. 6 .... 2024/10/10 3,313
1628642 사기대출' 민주당 양문석 배우자, 20만원 주며 자료 위조 요구.. 22 ... 2024/10/10 2,219
1628641 아이폰 128,256메가 선택 질문 6 참나 2024/10/10 911
1628640 감사한 익명의 글들 5 ~~ 2024/10/10 1,608
1628639 망각이 있어 다행 6 ... 2024/10/10 1,577
1628638 아파트 매도자가 교회일 경우 4 2024/10/10 1,791
1628637 간헐적 단식 시간에 카페라떼 괜찮을까요 14 라때 2024/10/10 3,793
1628636 오늘 82에서 배워가는 명언 24 ... 2024/10/10 4,791
1628635 활발했던 지인이 파킨슨병 이라는데ㅠㅠㅠㅠ 57 갑자기 충격.. 2024/10/10 24,790
1628634 경계선.. 학교 수업 대부분을 못 알아듣는다는 건 어느 정도의 .. 15 경계선 2024/10/10 3,797
1628633 무가당 카카오 분말이 초코렛 만드는 거 인가요? 3 2024/10/10 834
1628632 SPC에 수사상황 알려준 경찰, 또 있었다···경찰관 2명 비위.. ㅇㅁ 2024/10/10 1,300
1628631 내 적나라한 얼굴에 놀라려면 26 ㅇㅇ 2024/10/10 6,315
1628630 160에 54키로 통통느낌이겠죠 20 마르고 2024/10/10 6,832
1628629 냉동실 떡국떡 오래된거 4 냉동실떡국떡.. 2024/10/10 2,097
1628628 분명 깍두기 김치 레시피를 따라했는데 빨간 물김치가 됐네요 7 깍두기 2024/10/10 2,135
1628627 삼성전자 2 신용 2024/10/10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