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마음은 영숙에게 있는데
정희의 펫 자처 하는게
정희가 무서워서? 아니면 영숙이 먼저 다가오길 바라나?
도통 모르겠어요
온통 마음은 영숙에게 있는데
정희의 펫 자처 하는게
정희가 무서워서? 아니면 영숙이 먼저 다가오길 바라나?
도통 모르겠어요
선택에서도 물에서 나오며 영숙 쓱 쳐다보는데 ㅋㅋㅋ 너무 웃겨요
정희 그 가죽모자 좀 안쓰면 안되는지..
단발도 무섭고.. 커다란 눈도 무서운데
그 모자까지 쓰면 인상 더 쎄보임.
성격은 오히려 상식적이고 순하던데
상철은 자신감이 없어요
자기가 영숙을 좋아해도 영숙이 자기를 좋아할 확율이 낮아 보인다 생각하고 정희는 자기 좋다니 그러는거죠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는 여자 성향
그런가보네요
의외네요 그얼굴에 그몸에 자신감좀 갖지 ㅠㅠ
좋은 거지 싫지 않은 겁니다.
근데 나이나 조건을 보면 영숙이 훨씬 가뿐하니
영숙을 겪어 보고 영숙쪽이 됐으면 하는 거죠
그얼굴에 그몸에 자신감좀 갖지
몸은 좋은거 인정
얼굴은 안잘생겼어요
머릿발일뿐
그나저나 영숙은 진짜 노노
나른 남자들에 비해 직업이 안 좋고
잘 생긴건 동의 못함
허우대는 좋드만요 운동해서
근데 직업만 좋다면
나 저런 남자랑 결혼함
맘이 편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상철 얼굴 눈은 쳐지고 오히려 박색 아닌가요. 키발 머리발
다른 남자들에 비해 직업이 안 좋고
잘 생긴건 동의 못함
허우대는 좋드만요 운동해서
근데 직업만 좋다면
나 저런 남자랑 결혼함
맘이 편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상철 운동선수라 체격은 좋을지라도
얼굴은
디즈니 노틀담의 꼽추 콰지모도 닮았어요 ㅠㅠ
몸은 좋아도 직업이젤 별로잖아요
선수지만 연봉도 낮던데
리드해주는 여자가 편하겠죠 마음은 영숙이겠지만
정희는 친절한 금자씨 목사 닮았어요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