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대.엎드려
코때릴꺼야?
죽여버린다.왜? 어쩔껀데? 눈찌른다?
잠깐씩 나올때마다 말투가 다 저러네요?
광수는 영숙이 피하다 영자만나는건가요?
광수도 전처 이혼하고 부모님이 만세부른거나
영자 만나서 영숙이 싫은점 얘기하는거나
무겁게생겨서 참 가벼워요
얼굴대.엎드려
코때릴꺼야?
죽여버린다.왜? 어쩔껀데? 눈찌른다?
잠깐씩 나올때마다 말투가 다 저러네요?
광수는 영숙이 피하다 영자만나는건가요?
광수도 전처 이혼하고 부모님이 만세부른거나
영자 만나서 영숙이 싫은점 얘기하는거나
무겁게생겨서 참 가벼워요
다 제 짝이 있는건가요?
영자나 영숙이나...싶던데요.
그 프로에서 매칭되는거 보면 신기해요. 저런 사람을 왜? 싶어서요
결혼까지 하는건 둘이 비슷하고 잘 맞아서겠죠
좋아서 결혼한다는데 제 삼자가 ....
나솔이후 만나도 마음에 드니 결혼 하는 거죠.
영숙이는 말투 때문만이 아니고요.
더하기
지 자랑 : 광수는 자기도 좋은 학교 나오고 해도 그런 말 잘 안하거든요 라고 했어요.
여왕벌 : 영숙 주변에 붙어 있는 남자들이 모니카벨루치가 나오는 영화에서 담배불도 붙여주고 하는 그런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했어요.
영자는 광수한테만투정부리는 투로 죽을래? 어쩔래? 하는 거지만 영숙이는 남자들 모여 있는 곳에서 먼빵 먼빵 하며 지자랑 해대잖아요. 광수가 보기에는
어린이집 교사일 뿐인데
말투 하나 때문이 아니라고요.
죽을래?어쩔래?이거는 고딩딸 오빠에게 자주 하는말
친해서 오는 막말
근데 영숙말은 일진들이 쓰는말도 많아요
후가씨 잡을려는 남자애 같아요
그리고 영자는 유머가 있고
영숙은 챙겨주고 눈웃음도 잘 치는데
또 자기자랑 그것도 근거없는 심함
얼굴이 영숙이 더 이뻐도
성격을 본거죠
영자랑 영숙보면서 말 곱게 해야겠다 다짐합니다. 저도 재밌게 말하려고 가끔 말 쎄게 하기도 했거든요
영자 택하면서 영숙 탓할 건 없어 보여요.
결이 다른 쪽으로 다들 세속적인 거지.
이혼한다니 부모가 만세 했다는 표현에서 어차피 우아하진 않았음.
영자가 말은 쎈데 단어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장난식으로 웃으며 가볍게 하니 그냥 넘겨지는거고요.
근데 영숙은 단어가 쎄고 진지하게 그래요.
그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영자가 저런 말들을 진지하게 하면 광수는 도망갔을거 같아요
영자나 영숙이나 비슷해요
다만, 영자가 사회생활 많이 해서 좀더 다듬어져(?)보일 뿐.
저는 영숙보다 영자가 더 무섭던데..
둘다 쎈데
영자는 뭔가 위트가 있어요 그래도..
사회생활 만렙인 느낌으로 선을 안넘는 말투
영숙은 푼수 나르시시스트 자뻑녀인데
그 와중에 어릴때 일진들이 쓸 법한 표현이 많아요
어차피 둘다 쎄고 자랑캐잖아요
영자 정원 300편이랑 부모님 공부로 탑찍었다도 자랑이고 영숙이가 얼굴몸매 자랑하는것도 자랑이고
말 둘다 쎄게하고 뭐가 다른지?
인기많은 영숙을 포기하려는 이유를 찾은거겠죠. 어차피 선택 못받을거 잘 아는 똑똑한 남자니까요
영자는 뭔가 위트가 있어요 그래도..
사회생활 만렙인 느낌으로 선을 안넘는 말투
영숙은 푼수 나르시시스트 자뻑녀인데
그 와중에 어릴때 일진들이 쓸 법한 표현이 많아요
222222222222
영숙이 광수 좋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영숙 선택 못 받을거라 이유 찾는것은 아니에요
영자 무섭던데
광수는 영자한테 선택 못 받고 어장관리 당할거 알고
그냥 거절의ㅡ이유 찾는거 같아요
영자라고 자기 좋다는 여자 있으니
그 여자에게 더 기회를
주는거죠
그러니 영숙은 흠 잡으려고 하는거고
여튼 무섭기는 영자가 더 무섭
영숙은 그냥 웃긴 자뻑일뿐
영숙은 근거없는자랑
영자는 그래도 팩트에 기반한 자랑
영어 무지하게 섞어쓰는것도 웃김
나름의 언어 허세인가ㅎㅎ
저도 영자가 무서워요
어제도 광수한테 성질 못참고 물 튀기고
아침엔 군인들은 눈찌르고 확인사살한다고
일은 잘 할것 같은데
절대 친구, 가족으로 엮이고 싶지 않음
지금이야 재밌죠 내 사람되면 돌려까기 귀재일듯
영철 핑크 셔츠 비꼬는거 봐요
맞아요
저도 영자 너무 싫어요
누구 때린다는 말을 몇번을 하는지..
무의식이 말로 발현되기 마련인데 때린다는 소리를 몇번을 하는지..
사람 돌려까고 비꼬고 정말 잘할 스타일
폭력적이고 되게 못된거같아요
사실 진짜 쎈건 영자죠.
영숙은 자뻑에 천지분간 못하는 푼수떼기고
영자는 말투하며 전투적인게 자존심도 엄청 쎄고 말도 막하는게
절대 지고 못사는 성격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592 |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 문득 | 2024/11/20 | 3,253 |
1643591 |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 | 2024/11/20 | 3,554 |
1643590 |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8 | ... | 2024/11/20 | 27,075 |
1643589 |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 ㅇㅇ | 2024/11/20 | 1,438 |
1643588 |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 00000 | 2024/11/20 | 1,559 |
1643587 |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 ㅇㅇ | 2024/11/20 | 4,350 |
1643586 |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 | 2024/11/20 | 1,678 |
1643585 | 요즘 88년생 근황 1 | 88년 올림.. | 2024/11/20 | 4,114 |
1643584 |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 라이프 | 2024/11/20 | 8,616 |
1643583 |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 헤롱 | 2024/11/20 | 4,283 |
1643582 |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 허걱 | 2024/11/20 | 2,612 |
1643581 |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 | 2024/11/20 | 2,781 |
1643580 |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 뱃살러 | 2024/11/20 | 6,624 |
1643579 |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 ㆍㆍㆍ | 2024/11/20 | 14,945 |
1643578 |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 하. . ... | 2024/11/20 | 1,012 |
1643577 |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 반성하자 | 2024/11/20 | 3,038 |
1643576 |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19 | 푸른바다 | 2024/11/20 | 3,859 |
1643575 |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 바닐라 | 2024/11/20 | 1,633 |
1643574 | 혈당 관리에 실내자전거 도움 될까요? 16 | ........ | 2024/11/20 | 5,293 |
1643573 | 정숙한 세일즈 ㅡ전과자남편 8 | ㅇㅇ | 2024/11/20 | 4,856 |
1643572 | 대형수학학원 고등은 관리면에서 어떤가요? 4 | 수학 | 2024/11/20 | 1,035 |
1643571 | 박나래 “기안84와 미국 LA에서 썸탄 것 맞다” 고백 30 | .. | 2024/11/20 | 22,621 |
1643570 | 이길여 총장님 가발 아님 4 | ㅇㅇ | 2024/11/20 | 3,962 |
1643569 | 재수하고 싶다는데 24 | .. | 2024/11/20 | 3,710 |
1643568 | 아들 낳고싶어지는 쇼츠ㅋ 8 | ㄱㄴ | 2024/11/20 | 4,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