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영자는 워딩이 다 패고 때리고

hos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24-10-03 12:49:56

얼굴대.엎드려

코때릴꺼야?

죽여버린다.왜? 어쩔껀데? 눈찌른다?

 

잠깐씩 나올때마다 말투가 다 저러네요?

광수는 영숙이 피하다 영자만나는건가요?

광수도 전처 이혼하고 부모님이 만세부른거나

영자 만나서 영숙이 싫은점 얘기하는거나

무겁게생겨서 참 가벼워요

 

IP : 115.92.xxx.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12:52 PM (112.187.xxx.226)

    다 제 짝이 있는건가요?
    영자나 영숙이나...싶던데요.

  • 2. 그러게요
    '24.10.3 12:53 PM (211.234.xxx.80)

    그 프로에서 매칭되는거 보면 신기해요. 저런 사람을 왜? 싶어서요

  • 3. ...
    '24.10.3 12:54 PM (124.49.xxx.13)

    결혼까지 하는건 둘이 비슷하고 잘 맞아서겠죠

  • 4. 둘이
    '24.10.3 1:01 PM (211.206.xxx.191)

    좋아서 결혼한다는데 제 삼자가 ....
    나솔이후 만나도 마음에 드니 결혼 하는 거죠.

  • 5. 말투때문만아니라
    '24.10.3 1:09 PM (211.55.xxx.249)

    영숙이는 말투 때문만이 아니고요.
    더하기
    지 자랑 : 광수는 자기도 좋은 학교 나오고 해도 그런 말 잘 안하거든요 라고 했어요.
    여왕벌 : 영숙 주변에 붙어 있는 남자들이 모니카벨루치가 나오는 영화에서 담배불도 붙여주고 하는 그런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했어요.

    영자는 광수한테만투정부리는 투로 죽을래? 어쩔래? 하는 거지만 영숙이는 남자들 모여 있는 곳에서 먼빵 먼빵 하며 지자랑 해대잖아요. 광수가 보기에는
    어린이집 교사일 뿐인데

    말투 하나 때문이 아니라고요.

  • 6.
    '24.10.3 1:14 PM (219.241.xxx.152)

    죽을래?어쩔래?이거는 고딩딸 오빠에게 자주 하는말
    친해서 오는 막말
    근데 영숙말은 일진들이 쓰는말도 많아요
    후가씨 잡을려는 남자애 같아요

    그리고 영자는 유머가 있고
    영숙은 챙겨주고 눈웃음도 잘 치는데
    또 자기자랑 그것도 근거없는 심함

    얼굴이 영숙이 더 이뻐도
    성격을 본거죠

  • 7. ㄴㄴ
    '24.10.3 1:27 PM (112.169.xxx.231)

    영자랑 영숙보면서 말 곱게 해야겠다 다짐합니다. 저도 재밌게 말하려고 가끔 말 쎄게 하기도 했거든요

  • 8. 그니까
    '24.10.3 1:34 PM (117.111.xxx.149)

    영자 택하면서 영숙 탓할 건 없어 보여요.
    결이 다른 쪽으로 다들 세속적인 거지.
    이혼한다니 부모가 만세 했다는 표현에서 어차피 우아하진 않았음.

  • 9. ...
    '24.10.3 1:41 PM (223.38.xxx.78)

    영자가 말은 쎈데 단어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장난식으로 웃으며 가볍게 하니 그냥 넘겨지는거고요.
    근데 영숙은 단어가 쎄고 진지하게 그래요.

    그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영자가 저런 말들을 진지하게 하면 광수는 도망갔을거 같아요

  • 10. 유유상종
    '24.10.3 1:47 PM (223.39.xxx.21)

    영자나 영숙이나 비슷해요
    다만, 영자가 사회생활 많이 해서 좀더 다듬어져(?)보일 뿐.
    저는 영숙보다 영자가 더 무섭던데..

  • 11. ..
    '24.10.3 1:51 PM (39.7.xxx.34)

    둘다 쎈데

    영자는 뭔가 위트가 있어요 그래도..
    사회생활 만렙인 느낌으로 선을 안넘는 말투

    영숙은 푼수 나르시시스트 자뻑녀인데
    그 와중에 어릴때 일진들이 쓸 법한 표현이 많아요

  • 12. 그니까요
    '24.10.3 1:53 PM (175.123.xxx.66)

    어차피 둘다 쎄고 자랑캐잖아요
    영자 정원 300편이랑 부모님 공부로 탑찍었다도 자랑이고 영숙이가 얼굴몸매 자랑하는것도 자랑이고
    말 둘다 쎄게하고 뭐가 다른지?
    인기많은 영숙을 포기하려는 이유를 찾은거겠죠. 어차피 선택 못받을거 잘 아는 똑똑한 남자니까요

  • 13.
    '24.10.3 1:58 PM (219.241.xxx.152)

    영자는 뭔가 위트가 있어요 그래도..
    사회생활 만렙인 느낌으로 선을 안넘는 말투

    영숙은 푼수 나르시시스트 자뻑녀인데
    그 와중에 어릴때 일진들이 쓸 법한 표현이 많아요
    222222222222

    영숙이 광수 좋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영숙 선택 못 받을거라 이유 찾는것은 아니에요

  • 14. ㅂㅂㅂㅂㅂ
    '24.10.3 2:08 PM (103.241.xxx.136)

    영자 무섭던데


    광수는 영자한테 선택 못 받고 어장관리 당할거 알고
    그냥 거절의ㅡ이유 찾는거 같아요

    영자라고 자기 좋다는 여자 있으니
    그 여자에게 더 기회를
    주는거죠
    그러니 영숙은 흠 잡으려고 하는거고

    여튼 무섭기는 영자가 더 무섭
    영숙은 그냥 웃긴 자뻑일뿐

  • 15. ㅜㅜ
    '24.10.3 3:32 PM (211.58.xxx.161)

    영숙은 근거없는자랑
    영자는 그래도 팩트에 기반한 자랑

  • 16.
    '24.10.3 3:3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영어 무지하게 섞어쓰는것도 웃김
    나름의 언어 허세인가ㅎㅎ

  • 17. 허걱
    '24.10.3 4:30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영자가 무서워요
    어제도 광수한테 성질 못참고 물 튀기고
    아침엔 군인들은 눈찌르고 확인사살한다고
    일은 잘 할것 같은데
    절대 친구, 가족으로 엮이고 싶지 않음

  • 18. 흐얼
    '24.10.3 5:14 PM (124.57.xxx.213)

    지금이야 재밌죠 내 사람되면 돌려까기 귀재일듯
    영철 핑크 셔츠 비꼬는거 봐요

  • 19.
    '24.10.3 7:21 PM (118.32.xxx.104)

    맞아요
    저도 영자 너무 싫어요
    누구 때린다는 말을 몇번을 하는지..
    무의식이 말로 발현되기 마련인데 때린다는 소리를 몇번을 하는지..
    사람 돌려까고 비꼬고 정말 잘할 스타일
    폭력적이고 되게 못된거같아요

  • 20. .....
    '24.10.3 10:29 PM (110.13.xxx.200)

    사실 진짜 쎈건 영자죠.
    영숙은 자뻑에 천지분간 못하는 푼수떼기고
    영자는 말투하며 전투적인게 자존심도 엄청 쎄고 말도 막하는게
    절대 지고 못사는 성격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160 전북 무주 가볼만한 데 있나요? 12 어디가지 2024/10/21 1,373
1636159 때때로 눈앞이 노래지면서 어지러워요. 3 ㅇㅇ 2024/10/21 1,560
1636158 경동시장 혼밥 10 ㅇㅇ 2024/10/21 2,521
1636157 내년2월 발리 여행가시고 싶으신분 계세요? 1 여행 2024/10/21 1,941
1636156 연애세포 돋는 그런 찌릿찌릿한 영화나 드라마 추천 해주세요  5 ... 2024/10/21 1,345
1636155 김소연은 정말 안늙는것같아요 14 lll 2024/10/21 6,995
1636154 세수 모자란데 반려견 목줄 5 Skskms.. 2024/10/21 2,277
1636153 공복혈당 110 위험한가요? 12 …. 2024/10/21 4,136
1636152 수능도시락으로 김밥 괜찮을까요? 22 수능도시락 2024/10/21 5,025
1636151 스칸팬 어때요? 3 .. 2024/10/21 954
1636150 think of me 4 2024/10/21 1,850
1636149 강씨봉 휴양림 6 나리 2024/10/21 1,519
1636148 가끔씩 꽤나 얄미운 남편 4 gma 2024/10/21 2,054
1636147 물려받은 아이옷을 당근에 팔았다면? 31 당근 2024/10/21 6,647
1636146 지지 않는다 14 지지 2024/10/21 2,082
1636145 이걸 기억하는 사람 없죠? 74년생 35 ㄱㄷㅈㅈㄷㄱ.. 2024/10/21 7,571
1636144 중국에서 온 메일은 보이스피싱 인가요? 1 .. 2024/10/21 488
1636143 금니 지금 팔면 돈 좀 받을까요? 3 ㅇㅇ 2024/10/21 2,745
1636142 전세 어떤지 좀 봐주세요 21 궁금해서 2024/10/21 2,237
1636141 위고비 미국 주식 노보디스크 어떤가요? 1 .. 2024/10/21 1,280
1636140 뉴케어 먹으면 살 좀 찔까요? 11 건강 2024/10/21 2,535
1636139 [송요훈 기자] 윤.한의 만남을 보고.... 12 이야 2024/10/21 2,717
1636138 급)우체국택배는 우체국 박스포장만 받아주나요? 2 숙이 2024/10/21 1,724
1636137 79년생인데 초원의집 전 기억이 나거든요 22 .. 2024/10/21 3,423
1636136 천안 길고양이 학대범 영상인데.. 9 사람도학대할.. 2024/10/2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