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큼 밀가루음식 많이 드시는분 계신가요

ㅓㅏ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24-10-03 12:46:02

하루 두끼 먹는데 두끼중 한끼는 반드시 밀가루 음식.

따라서 두끼 다 밀가루일경우도 있고 하루에 밀가루를

먹지 않는날은 없으니 끼니중 최소 70프로는 밀가루.

 

라면, 국수가 제일 많고. 

지금도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 먹기 귀찮아서 냉장고

열어보니 던킨도너츠는 왜이리 많은지 ㅠㅠ

 

밥을 하기는 귀찮아서 결국 짜파게티 물 올렸네요

어제는 점심 라면. 그제는 점심 국수, 저녁떡볶이.

 

이렇게 매일매일 먹어도 되는지 저만큼 밀가루 음식

많이 드시는 분 계시면 몸 괜찮으신가요 

저는 아직은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많이

먹으면 나중에 이상 생길려나요

IP : 125.180.xxx.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10.3 12:46 PM (118.235.xxx.61)

    밀가루 음식 못끊겠어요. 특히 국수ㅜㅜ

  • 2.
    '24.10.3 12:5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국수나 라면은 안 먹는데
    빵을 자주 먹어서 줄이려고 노력은 하네요
    수입 밀가루가 나쁘니까 우리밀은 덜 해로울듯요
    그치만 어떻게 좋은 음식만 먹고 살까요ㅜ
    넘 재미없어요 그건

  • 3. ..
    '24.10.3 12:51 PM (211.234.xxx.80)

    저는 밀가루보다 먹는게 귀찮아서 라면으로 떼운다는 부분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그 정도로 귀찮고 의욕이 없으면 일상은 어떻게 지내나요. 글만 읽어도 무기력하고 게을러보여요

  • 4. 사람나름
    '24.10.3 12:51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평생 라면만 먹은 장수 할아버지도 계심

  • 5. ㅁㅁ
    '24.10.3 12:52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빵같은것에 첨가물이 나쁜거지
    밀가루가 나쁜건 아니란 주장도 있어요
    저도 밥맛없으면 면 ㅠㅠ

  • 6. ...
    '24.10.3 12:54 PM (112.187.xxx.226)

    저는 밀가루 체질이라고 우겨봅니다...ㅎㅎ

  • 7. onedaysome
    '24.10.3 12:57 PM (161.142.xxx.1)

    밀가루가 특별히 나쁠건 없는데 라면 도넛은 첨가물이 안좋을것 같네요

  • 8. ..
    '24.10.3 1:01 PM (182.220.xxx.5)

    밀가루가 문제가 아니라,
    라면 국수 던킨도너츠면 영양이 불균형하고
    라면 도너츠가 몸에 안좋죠. 콜레스테롤 같은거요.

  • 9. 체중
    '24.10.3 1:06 PM (223.39.xxx.240)

    콜레스테롤 어때요?

  • 10. 바람
    '24.10.3 1:12 PM (121.145.xxx.32)

    30여년 빵순이
    다만 식사빵 위주로 먹어요
    밥은 3~4 일에 한번 먹을까
    체중변화는 없어요
    ldl 경계선 입니다

  • 11. ..
    '24.10.3 1:15 PM (223.38.xxx.59)

    밀가루 중독이고
    마른 체질에 건강상 수치는 위험한 거 없지만
    30대 중반부터 귀에서 가끔씩 삐 소리,
    손,발이나 몸의 일정부분 차가움 등
    한달에 한번만 먹고 밀가루 끊으니
    모세혈관관련 증세 좋아졌어요

  • 12. ㅇㅇ
    '24.10.3 1:15 PM (223.38.xxx.135)

    콜레스테롤 당뇨 체중 궁금해요

  • 13. 원글
    '24.10.3 1:24 PM (125.180.xxx.30)

    체중은 정상에서 약간 높은? 건강검진땐 정상으로 나왔고.
    콜레스테롤은 안좋아요 ㅠㅠ
    약먹을 정도 까지는 아닌데 밀가루 때문일려나요 ㅠ
    줄여야 줄여야겠는데 에휴

  • 14. ....
    '24.10.3 1:43 PM (222.108.xxx.116)

    밀가루가 문제가 아니라 밀가루로 가공한 음식들이 안 좋은거죠

    특히 도넛이 몸에 진짜 안 좋데요 너무 많이 사놓지 마세요 차라리 야채듬뿍 샌드위치를 드세요

  • 15. 원글
    '24.10.3 1:55 PM (125.180.xxx.30)

    ㄴ 그래야겠네요. 근데 밀가루 들어간 음식들은 모두 밀가루를 가공한 음식들 아니예요? 라면 국수 모두 면들은 밀가루 가공한 음식들 아닌가요?

  • 16. 혈당
    '24.10.3 2:02 PM (183.97.xxx.120)

    체크해보세요
    국수 씹지도 않고 삼키는 수준이였던 사람이
    당뇨병에 걸렸어요
    국수가 탄수화물이 대부분이라 영양불균형이 심해요

  • 17. 저요
    '24.10.3 2:0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하루 3끼다 밀가루만 먹는것 같아요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 점심은 라면이나 국수 떡볶이 저녁은 만두, 떡볶이, 빵 등등 돌려 먹어요.
    저는 밥이 소화가 잘 안되서 주식이 밀가루가 되버렸어요.
    밀가루지만 삼시세끼 야무지게 챙겨 먹고 체중은 저체중이고콜수치도 정상 이에요.

  • 18. 저요
    '24.10.3 2:08 PM (222.235.xxx.9)

    하루 3끼다 밀가루만 먹는것 같아요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 점심은 샌드위치 라면이나 국수 떡볶이 저녁은 만두, 떡볶이, 빵 등등 돌려 먹어요.
    저는 밥이 소화가 잘 안되서 주식이 밀가루가 되버렸어요.
    밀가루지만 삼시세끼 야무지게 챙겨 먹고 체중은 저체중이고
    폐경기때 콜수치가 약간 널뛰기 하다 지금은 안정화 되었는지 정상, 혈당도 정상이에요.

  • 19. 밀가루를
    '24.10.3 2:08 PM (124.5.xxx.146)

    우리밀이라던가
    파스타를 좀 더 거친 듀럼밀로 만든걸 먹는다던가
    백색밀 자체도 별로지만 그걸또 라면 도너츠 등으로 기름에 튀긴건 좀 지양한다던가
    제철야채 과일도 많이 곁들인다던가 등등
    신경을 쓰시는게 좋을듯요

  • 20. ....
    '24.10.3 2:56 PM (106.102.xxx.131)

    밥은 잘 안먹구 빵 밀가루음식만 좋아해요

    라면은 다행이 안좋아해서 안먹구
    국수는 너무 빨리먹개되고 뭔가 거르게 되서
    왠만한건 거르고 빵도 몇달에 한번 가끔만 사먹어요
    빵을 샌드위치로 만들어 맛있게 한끼먹을수 있도록
    통밀빵 하나만 계속 파구 연구해서
    매번 먹구살고싶은게 꿈이에요
    첨가물과 가공탄수가 좀 문제지
    밀가루음식 그냥 먹구살래요

  • 21. 그린
    '24.10.3 4:53 PM (218.52.xxx.251)

    저도 밥 잘 안먹어요.
    오늘도 아점으로 핫도그, 점저로
    알리오올리오 먹었어요.
    빵 과자 국수 떡볶이 라면 이런것들 매일 주식으로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02 삼재였던 분들 요즘은 어떠신가요? 8 ㅇㅇ 2024/10/03 1,953
1631001 워킹맘이신 분들, 언제가 더 힘든가요? 18 ㅇㅇ 2024/10/03 2,469
1631000 차는 무슨 맛으로 먹나요? 9 ??? 2024/10/03 1,419
1630999 해운대 한정식이나 일식집 좋은데 있나요? 3 부산 2024/10/03 1,140
1630998 근데 82 대다수가 “의대증원” 찬성했잖아요 60 .. 2024/10/03 2,819
1630997 당뇨전단계인데 신기해요 7 진짜효과? 2024/10/03 5,836
1630996 40대 외모관리 10 .... 2024/10/03 3,832
1630995 돈이없어서 헬스장못가고 집앞운동장 러닝만 하려고요 16 2024/10/03 4,674
1630994 저는 일본 오염수 문제에 이렇게 빨리 적응할줄 몰랐어요 20 사람들 2024/10/03 2,162
1630993 아파트청약 몇가지 질문 드려요. 6 청약 2024/10/03 699
1630992 나솔) 돌싱들이라서 그런가 피지컬을 많이 보네요 21 @@ 2024/10/03 5,894
1630991 공항인데 인슐린을 챙겨오지 않았어요 12 coco 2024/10/03 4,847
1630990 지간신경종 같아요. 5 궁금 2024/10/03 1,640
1630989 우리 강아지 이름이라도 여보로 바꿔줄까봐요 5 아쉽지만 2024/10/03 1,772
1630988 나솔 상철 저러는 이유가 9 .... 2024/10/03 4,583
1630987 황수정은 지금보니 광고란 광고 다했네요 7 아깝다는 2024/10/03 4,171
1630986 오늘 매불쇼 하나요? 1 만다꼬 2024/10/03 838
1630985 갱신권 거부할 수 있을까요? 2 임대차 2024/10/03 1,265
1630984 머리 세달에 한번 하는거 자주 하는건가요? 1 .. 2024/10/03 1,621
1630983 다들집밖으로 나가셨네요~ 3 가을 2024/10/03 2,718
1630982 무계획)경주에서 울산가는데 코스추천해주세요 7 ㅇㅇㅇ 2024/10/03 832
1630981 중고생맘) 특별한 일없으십니따? 모하시나요??? 7 인생 2024/10/03 1,231
1630980 한샘몰 커텐 해보신분 어떠셨어요? 4 주니 2024/10/03 794
1630979 나솔)영자는 워딩이 다 패고 때리고 18 hos 2024/10/03 5,158
1630978 겨울 침대 패드랑 이불 뭐가 좋나요? 2 겨울 2024/10/0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