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무원 육아휴직 개편되는거요

[000]

공무원 육아휴직 기간동안 봉급 100% 나오고 육휴 2년차 3년차도 수당 나오는거 맞죠?

그려면 애있는 공무원들 저마다 휴직 들어가서 안나올텐데

어짜피 휴직기간 다 채우고 나와도 승진에는 지장 없으니깐/..

이미 애 다 키워논 9세이상 학부모들은 어떻하나요

[애를 하나]

더 낳으시면 되겠네요

[오]

님의 육휴도 그 전 세대들이 다 감수했어요. 육휴도 없던 세대들이

[..]

님의 육휴도 그 전 세대들이 다 감수했어요. 육휴도 없던 세대들이 22222

[저출산국가에서]

애 낳으면 애국이에요.

[ㅇㅂ느]

그 전에는 육휴 기간도 더 짧았어요. 어쩔수 없죠.
어떻하냐X 어떡하냐O

[???]

그 개정안 보니 처음 3개월만 250만원한도안에서 주는거고 그 이후에는 줄어드는거 같던데요?
경력을 3년까지 다 인정해주는거고 돈은 1년까지만 주는거고요

[??]

그리고 봉급을 100퍼센트 다 준다는 말이 아니고 육아휴직수당을 100퍼센트 다 지급하겠다는 말이에요
지금은 85프로만 휴직기간에 주고 15프로는 복직하고 6개월후에 줬거든요

[고]

아이고
글만 읽고 댓글안보고 잘못된 정보 가져가는 사람 많겠네요.
댓글보고 글 수정 좀 하세요.
봉급100프로 아니고요!!

[ㄹㄹ]

뭐하시는 분이에요?
본인은 혜택 못 받아서 배 아파서 이런글 쓰신건가요??
설마 그런건 아니죠??? 만일 그렇다면 맘좀 곱게 가지세요

[. .]

울나라는 이상해요. 전국민이 공무원, 대기업직원도 아닌데 여기에만 복지 몰빵. 공무원들 지금도 괜찮은데 다른 노동자들 복지 의무화가 시급하죠. 일차, 연차 의무화하구요

[마인드희한]

최저시급 공무원 배아파서 어쩔 줄 모르고
지금 행시패스자도 월급 적어서 대탈출이에요.
월급을 못올리면 복지혜택이라도 줘야죠.
아님 고졸 뽑아야해요. 학교 선생들도 고졸 있음 참도 좋겠네요.
미국 교육재정 안좋고 월급 낮은데는 그런다고 하대요.

[애낳으라고]

하는건데 뭐 어쩌겠나요 혜택받고싶으면 하나 더 낳으세요 10살차이 늦둥이 뭐 어떤가요
저라면 그깟 혜택 받겠다고 애낳진 않을것 같아요

[..]

탈출하면 원하는 사람이 하면 되겠죠. 행정업무보는데 지나치게 고스펙 필요없죠. 울나라 공무원시험 젊은이들 몇년씩 공부하다 패쓰못하면 폐인되고 기형적이었죠. 원래 9급은 고졸이 하던거예요. 교사가 고졸일 필욘없겠죠. 울나라 교사 복지, 베네핏은 전세계 쵝오수준에 다른 나라사람들은 믿기어려운 정도. 그렇다고 울나라 공교육이 월드클라스 그런거 아니잖아요? 공교육불신하고 학원에의존 돈있으면 어떻게든 유학. 그리고 어느나라가 고졸이 교사한다는건지? 거기도 교육자격 이수한 대졸이 교사해요

[음]

https://m.yna.co.kr/view/AKR20230825003300071

뉴스 좀 보고 사세요. 저기 미국에서도 교사 저월급 주는 곳
미국은 좋은 지역은 교육청 세금이 빠방해서 월급도 많이 주고 스펙도 좋아요. 반대는 저렇고요.
그리고 한국은 초등 기준 20대 30대 교사 보다 40대 50대 교사가 많아요. 그래서 교사임금 평균이 높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20대와 50대 임금 차이가 있으니까요. 통계는 잘 분석해야지 무조건 평균비교는 오류가 생길 수 있는 결론이죠. 전 교사 아니고 학원강사예요.

[..]

12세까지 입니다.
저 공무원도 아니지만 아이7살.. 진짜 육휴 1일도 안 쓰고 버텼은데 내년부터 3년간 단축 쓰려고요. 울면서 다녔고요. 내 일 포기하고 나도 집에서 애만 바라보기엔 내 인생 너무 아깝고 힘들었어요.때론 아이가 밉기도 했어요. 얘 때문에 내 인생 내 일 다 망가지는 것 같아서. 더 많은 장치가 있어야 저 같은 사람도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해보는 거죠.

[ㅡㅡㅡㅡ]

뭘 어떻게 해요?
저렇게 해야 아이를 더 낳죠.
님 배아픈거때문에
국가소멸되길 원하세요?

[무슨소리]

사후지급 15퍼센트 공제 안하겠다는 게 아니고
첫3개월은 250한도에서 봉급의 100퍼, 다음 3개월 200한도에서 100퍼, 그 다음부터는 160한도에서 80퍼 지급이네요
현재는 150한도에서 80퍼이구요
수당자체도 인상된 게 맞아요
이러나저러나 출생율이 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