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후배인데, 매년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는 거에요.
업계 선배라고 보내주는데, 받기만 하기가 너무 민망해서 한번에 크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한 50-100만원 정도
워낙 부자라서 부인이 명품은 많을 것 같구요.
시슬리 헤어세트
샤넬 바디용품
프레시 앙씨엔느 영양크림
디올 기본 영양
아니면, 셀린느 모자 같은 명품 소품?
뭐가 좋을까요?
교환권 당연히 넣을 거에요.
30대 중반이 받기에 좋을만한 선물 추천해주세요.
남편의 후배인데, 매년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는 거에요.
업계 선배라고 보내주는데, 받기만 하기가 너무 민망해서 한번에 크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한 50-100만원 정도
워낙 부자라서 부인이 명품은 많을 것 같구요.
시슬리 헤어세트
샤넬 바디용품
프레시 앙씨엔느 영양크림
디올 기본 영양
아니면, 셀린느 모자 같은 명품 소품?
뭐가 좋을까요?
교환권 당연히 넣을 거에요.
30대 중반이 받기에 좋을만한 선물 추천해주세요.
명절 선물 해왔다면 보내는거도 고기나 해산물 와인 같은게 낫지 않나요
받으시고 선배로써 나중에 한번 제대로 도와주심 되시죠~
저중에선 샤넬 바디용품(기초 세트 노노) 이고요 헤르메스 스카프 어떠세요? 가격도 맞고 스카프 계절이기도 하고..
저 중에선 샤넬 바디용품(기초 세트 노노) 이고 아님 에르메스 스카프 어떨까요?
아무리 큰부자여도
백만원은 그들에게도 큰돈.
돈의 개념이 약간 틀려요.
얼마나 벌기가,
모으기가 힘든다는걸.
하찮은??? 돈이라도그들은
귀하게 여깁니다.
후배 생일때 축하카드와 함께
현금으로..
현금이요? 선후배 사이에 선물로 현금도 주고 받나요? 친구 사이도 현금 선물 생각도 안해봐서..
그냥 명절에 비슷하거나 좀더 나은 정도의 선물로 답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무슨 화장품 세트 아무리 좋은거 받아도 이상한데..
내 돈으로 사긴 돈 아깝고 예뻐서 갖고싶긴한
명품소품들 어떨까요
테디베어라던가 거울이나 크리스탈
에프터눈 찻잔셋트같은거요
언급하신것들은 명절선물에 대한 선물로는
좀 쌩뚱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 즐겨 쓰는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다면
호불호가 생길듯싶고요
그냥 명절선물로 그동안 식품위주로 받으신거면
원글님도 고급제품으로 한우세트나 와인세트...
먹는걸로 선물해주면 고마워할거같아요
좋아요. 전 식품주고 받는거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스카프.모자 다 취향타니까
부페식사권 보내심 어떨까 합니다
물론 교환 다 되는데
윗 가격으로 교환되고
일부 명품 매장 주민등록증 있어야 웨이팅도 되고
피곤합니다.
샤넬.에르메스 카드 지갑은 다 호불호없이 인기템이고
샤넬 이어링도 좋아보이네요.
식품은 교환 안돼요
사이즈 알면 골프신발
식품은 교환안됨
호텔 식사권이나 숙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