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물
'24.10.3 10:54 AM
(125.247.xxx.125)
저랑 비슷한 분 같아서 괜히 반갑습니다. ㅎㅎ
2. 아...
'24.10.3 10:57 AM
(182.219.xxx.134)
여행준비는 이렇게 준비하는거군요.
방법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응?
'24.10.3 11:03 AM
(39.7.xxx.90)
-
삭제된댓글
저 p인데..
크게 다르지 않은거같아요.
다만, 혹시나해서 챙기는 물건들은
현지에서 조달한 가능하면 넣지않으려하는정도가 다르겠네요..
무겁게 들고 다니기 싫어서요.
대개는 크게 필요하지않더라고요.
4. 일반화는 좀
'24.10.3 11:03 AM
(211.234.xxx.109)
우리집 제이
짐은 그냥 출발하기 전날에 대충
없으면 가서 조달하면 된다.
계획은 왕복항공표랑 숙소정도면 되지 나머지는 현지가서 짠다
그냥 스타일따라 다르니까요…
5. 피인데
'24.10.3 11:03 AM
(121.175.xxx.142)
목록 리스트 50개가 궁금해요
알려주심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6. ...
'24.10.3 11:08 AM
(122.40.xxx.155)
트렁크가 캐리어 인거죠?? 국내여행에 캐리어는 들고 다닌적이 없는 P네요..혹시나 캐리어 챙겨가도 열어보지도 않고 그대로 다시들고 올듯ㅜㅜ
7. 선택집중
'24.10.3 11:14 AM
(125.179.xxx.132)
저는 여행리스트는 네이버 검색이용하구요
여행 가기전에 동선 다 짜요, 국내는 이틀, 외국은 한달 걸려요;; 그래도 미리 설레서 즐겁습니다
맛집은 그 동선안에 갈수있는곳 두세군데 찜해두고
그때그때 가족들이 먹고싶은곳으로 같이 골라요
몇시부터 몇시까지 어디서 뭐하고 금액은 어느정도 들고..
미리 다 계획합니다
다음이동까지 몇키로. 몇분 걸리는지도 적어두고요
그래도 가족들에게 푸쉬안하고 최대한 맞추려하지만
다 제 계획을 의지하고 좋아해요
대문자 p남편이 여행의 맛! 하면서 한번씩 아무데나 끌고 들어가면 식사나 숙소가 너무 형편없었던 기억뿐이라 ㅜ
8. ..
'24.10.3 11:15 AM
(118.235.xxx.102)
우와 대단하세요
지갑만들고가면된다는사람
여기있어요
실제로 그렇게 하고
또
음식은 가다가 맘에 드는곳
어! 저기 들어가자! ㅋㅋㅋ
근데 또 이게 거의 성공이라서..
그냥 지갑들고 검색없이
남들코스올린거보고
여기가자 이러고 갑니다ㅋㅋㅋ
여행목록 궁금합니다
저도 다 싣고가게요 이제부터라도
9. 1111
'24.10.3 11:15 AM
(218.48.xxx.168)
국내여행이라도 캐리어 들고가요 아니면 어디 넣어가요?
저도 j지만 많이 안챙겨 다녀요
간단한건 현지에서 사고 다 소비하는 편이고
동선만 꼼꼼하게 짜요 운전자 배려기도 하고
왔다 갔다 시간도 아까우니까
10. ...
'24.10.3 11:23 AM
(122.40.xxx.155)
저희는 4인가족인데 인당 백팩 하나씩 메고 가요. 짐을 캐리어에 넣으면 누군가 한명이 최종 정리해야하고 여행후에도 캐리정리를 또 해야하니..결국 엄마가 하게 되더군요. 그게 싫어 인당 백팩하나에 각자 짐 각자 넣고 여행후에도 각자 정리합니다.
11. 현지 조달
'24.10.3 11:24 AM
(125.247.xxx.125)
여행 다녀보면 현지 조달 안 되는 게 생각보다 꽤 많아요.
특히 약, 아주 가끔은 우산같은 것도 조달하기 힘들때마저 있죠
저는 괜찮겠지 하고 안 가져가면
그게 없어서 곤란해지는 징크스가 있어서
꼭 챙겨가요
12. ...
'24.10.3 11:25 AM
(223.39.xxx.193)
저도 J 여행준비 제가 다 하는데 점점
숙소만 미리 예약 (교통편의 99.999% 자차라서)
비수기 평일일정은 그냥 가기도 합니다.
요즘 못구하는게 없어서 물건은 많이 챙기지 않아요. 꼭 필요한것만 가져가고 만약의 상황에선 현지 조달하고.
옷만 잘 챙겨가고
코스는 대략 검색해서 네이버에 예를 들어 '구례여행' 폴더 하나 만들어서 장소나 식당 괜찮아보이는거 그때그때
저장하기(별표) 눌러놓고
여행가서 네이버플레이스 폴더 열면 지도에 제가 저장해둔게 떠요. 그거보면 위치도 보이니 동선도 대략 나와요.
그런식으로 다닙니다.
가서 맘에 드는게 나오면 오래 머물기도해서
여기저기 꼭 가야한다고 못박아두지않고 다녀요.
13. ...
'24.10.3 11:26 AM
(112.187.xxx.226)
저도 국내여행 다닐 때는 주로 차로 다니기에
뒷트렁크와 뒷좌석에 별거 다 들고 다녀요.
얇은 이불과 베개까지...ㅋㅋ
그대로 가져올 때도 있고 가끔 요긴하게 쓰고 올 때도 있어요.
세어진 않았지만 손톱깍기 면봉부터 챙기자면 50가지 넘을거 같아요.
상비약도 밴드부터 소화제 해열제등 10여가지 챙겨가고요.
그래도 현지에서 살게 생기더라는...ㅎㅎ
14. 오~
'24.10.3 11:27 AM
(183.100.xxx.184)
저는 귀찮고 부담스러워서 여행 잘 안가지만 짐싸는 거 극 공감됩니다.
특히 컨디션 유지를 위한 준비물 + 지퍼백이랑 보냉가방, 텀블러요 ㅋㅋㅋㅋㅋㅋ
전 평소에도 다이소 호랑이 크림, 라벤더 오일, 지퍼백, 텀블러 이런 애들 싸가지고 댕겨요.
다니다보면 금방 피곤해져서 조금씩 근육에 발라주면 좀 낫더라구요.
음식 싸가거나 부득이하게 지퍼백 필요한 경우 은근 많아서 꼭 가지고 다닙니다.
15. ㅇㅁ
'24.10.3 11:27 AM
(125.179.xxx.132)
네이버에 예를 들어 '구례여행' 폴더 하나 만들어서 장소나 식당 괜찮아보이는거 그때그때
저장하기(별표) 눌러놓고
여행가서 네이버플레이스 폴더 열면 지도에 제가 저장해둔게 떠요. 그거보면 위치도 보이니 동선도 대략 나와요.
ㅡ
저도 요거 해요
한눈에 들어오고 유용해요
16. ..
'24.10.3 11:39 AM
(223.38.xxx.149)
저 다음주 혼여 가는데 참고할게요^^
17. p여행
'24.10.3 11:53 AM
(114.205.xxx.142)
-
삭제된댓글
여행지 미리미리 생각도 하지만 평소 가고싶었던곳
(그곳의 풍경,날씨등 원하는게 머리속에 있습니다)
딱 그때다 싶을때 출발!
숙소는 검색해서 가성비&청결이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일정에 가고싶은곳 한곳과 먹고싶거나 가고싶은 카페 한곳만 넣고 나머지는 즉흥적으로.
짐은 편한 복장 대신 날씨고려하여 추가 옷넣어요
여름이라도 ktx 등 냉방 생각해서 얇은 셔츠나 점퍼 이정도요
해외여행은 장거리는 몇달전, 가까운 곳은 한달?
비행기 끊고 숙소 정해요 ( 해당지역 카페에서 추천?) 등 살펴요
가격과 공항접근성, 여행지 접근성등 고려해서 숙소 잡아요 물론 취소가능으로 2~3곳 이요
그사이 내 여행 루트 잡고 (이건 국내랑 똑같아요 어바웃으로 대략 이거 오늘은 할거다 한두개망)
숙소 한개 겟!
짐은 홀로는 21인치캐리어 하나 가져갑니다.
옷,상비약,우산,안경,썬그라스,모자등등)
하루치 옷이나 값비싼 액서사리,비싼 선그라스등은 제가 기내로 들고 탑니다
혹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요
그리고 준비물등은 미리미리 체크리스트 만들어요
여행자보험, 로밍도 미리 준비해요
18. 여행자
'24.10.3 11:53 AM
(39.7.xxx.235)
ㅋㅋㅋ저는 네이버플레이스 저장은 다 해두지만 저장해둔 게 너무 많아서 동선은 다시 짜게 되더라고요ㅡ 휴무일이나 영업시간 인스타도 다시 확인해야하고. 지도에 별천지. 그리고 폴더 만들면 공유하기는 좋은데 저장할때 귀찮아서 저는 한 폴더에 다 저장하고 동선 만들어서 공유해요.
맞아요 저도 아직도 리스트에 추가할 게 생기더라고요. 손발톱 미리 깎이는 리스트에 있어요
19. ㅋㅋ
'24.10.3 11:56 AM
(211.235.xxx.158)
스크롤 내렸습니다
저는 그냥 여행 안 다닐래요
20. 참외
'24.10.3 11:58 AM
(211.226.xxx.38)
ㅋㅋㅋ 공감공감합니다.
21. ᆢ
'24.10.3 11:5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피였다가 제이가 된 사람인데
돈 쓰기 싫어 물건 꼼꼼하게 챙겨요
피가 지갑만 들고 간다니 당일치기도 아니고
22. ᆢ
'24.10.3 12:07 PM
(1.237.xxx.38)
피였다가 제이가 된 사람인데
돈 쓰기 싫어 물건 꼼꼼하게 챙겨요
피가 지갑만 들고 간다니 당일치기도 아니고
빈손으로 가볍게 훅 떠나는 당일치기를 좋아하기는 해요
23. 여행자
'24.10.3 12:09 PM
(39.7.xxx.235)
저는 파워j는 맞는데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많이 정리된 편이긴 해요. 예전엔 갈때마다 공책 한권씩 나왔는데 이제는 하루 한페이지정도씩으로 정리됩니다.
그리고 여행다니다보면 편의점.휴게소 같은 데서 의외로 돈을 많이 쓰게 되서 물건을 많이 챙기게 됐어요. 리스트가 있으면 짐 싸는데 20~30분이면 끝나요. 옷고르는 시간이 좀 들었는데 요새는 츄리닝 입고 다닙니다 ㅎㅎㅎ
24. 몇번
'24.10.3 12:4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얘기했는데 p도 비슷해요
준비물 리스트 플랜 abc 여행용비상약파우치는 늘 구비되있고
네이버 카카오 저장리스트 수시로 정리
더불어 옷정리집정리도 취미
p가 무계획에 대충 사는것처럼들 생각하는데 아닌경우도 많고 보다 유연한 선택을 한다는거죠
j는 계획이 틀어지면 불편해하는데 p는 더 좋은게 있으면 바꿔도 암시롱도 안해요
25. 몇번
'24.10.3 12:4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얘기했는데 p도 비슷해요
준비물 리스트 플랜 abc 여행용비상약파우치는 늘 구비되있고
네이버 카카오 저장리스트 매의눈으로 옥석을 가려 수시로 정리
네이버는 과대포장된곳이 많아요
더불어 옷정리집정리도 취미
p가 무계획에 대충 사는것처럼들 생각하는데 아닌경우도 많고 보다 유연한 선택을 한다는거죠
j는 계획이 틀어지면 불편해하는데 p는 더 좋은게 있으면 바꿔도 암시롱도 안해요
남들이 모르는 새로운 장소 발견하는 재미도 있구요
26. 비슷한
'24.10.3 12:56 PM
(221.141.xxx.67)
p도 있어요
준비물 리스트 플랜 abc 여행용비상약파우치는 늘 구비되있고
네이버 카카오 저장리스트 매의눈으로 옥석을 가려 수시로 정리
네이버는 과대포장된곳이 많아요
더불어 옷정리집정리도 취미
p가 무계획에 대충 사는것처럼들 생각하는데 아닌경우도 많고 보다 유연한 선택을 한다는거죠
j는 계획이 틀어지면 불편해하는데 p는 더 좋은게 있으면 바꿔도 암시롱도 안해요
남들이 모르는 새로운 장소 발견하는 재미도 있구요
27. 저도
'24.10.3 1:17 PM
(210.100.xxx.239)
J인데 며칠전부터 짐싸려면 스트레스도 많아서
일부러 놓고가고 줄이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 신혼여행 짐 싼 거 보고 가이드가 깜짝 놀랬었어요
가성비의 인간이라서 돈 적게 쓰려고 가져갈때는
좀 슬프기도하답니다
28. 여행자
'24.10.3 1:48 PM
(39.7.xxx.235)
의외로 j인데도 짐싸기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짐싸기 짐풀기는 스트레스 없어요. 이거 좀 자세히 풀고 싶은데 지금 여행중이라.. 암튼 집에가서도 20분이면 짐 정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