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평생 살면서 느끼는점 한가지

11 조회수 : 26,458
작성일 : 2024-10-03 10:51:05

세상에는 의외로 많은 악인들이 있고 그사람들을 걸러내는 안목과 처세가 중요하다

악인이라고 해서 범법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손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말한다

악인이 변할거라 생각해서 잘해주면 앙심이 되어서 돌아온다.미성숙한 사람에게 애정과 사랑과 관심을 쏟으면 그것이 고통이 되어서 돌아온다.그러므로 그런사람을 고칠수도 바꿀수도 없으니 파악을 잘하고 나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위해 최대한 거리를 두는게 필요하다..

 

IP : 121.169.xxx.9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가
    '24.10.3 10:54 AM (174.16.xxx.124)

    보통 악인이라하면 이기적인 정도가 얼마나 도를 지나치냐에따라 나눠질거같아요.
    50넘게 살아보니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이에요.
    내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다 이기적인 인간들일뿐이에요.
    일단 나를 포함 세상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다하고 생각하면 안전한듯해요.

  • 2. 저도
    '24.10.3 11:01 AM (61.82.xxx.212)

    성악설 믿어요

  • 3. 어머나!
    '24.10.3 11:05 AM (219.255.xxx.39)

    악인이 변할거라 생각해서 잘해주면 앙심이 되어서 돌아온다.222
    이걸 알다니...ㅠ

  • 4. 11
    '24.10.3 11:06 AM (121.169.xxx.94)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이긴 하죠.하지만 정도가 있습니다.저위에 끄적인 원글은 제가 사람들 겪고 수많은 정신분석 유튜브 보고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 적어놓은건데요..제가 글솜씨가 없어서...어릴때 자기아이 울집에 일주일에 두세번 계속 맡기면서 말로 구워삶으면서 계속 이용해먹다가 나중에 제가 차단하고 거리두니 동네방네 제가 자기아이 울아이랑 못놀게했다고 동네사람들에게 소문내고 동정심에 호소하고..처음에는 괴로왔고 뭐 저런사람이 있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이런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하는구나 알게 되었어요

  • 5. .....
    '24.10.3 11:07 AM (1.241.xxx.216)

    그런 사람들이 남이 아니라 생각보다 가까이
    친근하게 있다는게 문제지요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렇지만 지나고 보면 힌트는 분명히 있었는데
    당하고 나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구나 하지요
    그렇게 호되게 가까운 이에게 당해보고 나서야 원글님이 말씀하신 안목으로 처세를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그나마 다행인건
    그 정도로 악한 사람은 더 악한 사람에게 더 크게 당하던지 결국 안좋게 흘러가더라고요

  • 6. 그게
    '24.10.3 11:08 AM (70.106.xxx.95)

    동네 애엄마들 열명중 세명은 그래요
    당해봐야 깨닫고 다음부턴 낌새가 보이면 바로 내치지만요

  • 7. 11
    '24.10.3 11:10 AM (121.169.xxx.94)

    처음에는 동네엄마이고 직장맘이니 내가 조금 시간쓰고 희생하는거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점점더 과한 요구하고 시터처럼부려먹으려고 해서 차단하니 이야기를 만들어서 저런 소문을 동네방네 뿌리는걸 보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결코 인간이 다 같지않아요.보통사람들은 미안해서라도 그런부탁 쉽게 못합니다..악인을 구분하는 기준..곤란한 부탁을 쉽게 하는사람들을 보면 될듯해요.

  • 8. ...
    '24.10.3 11:13 AM (219.255.xxx.39)

    자기 아쉬울땐 울쌍짓다가
    살만하면 콧대세우는 인간들,지겨움..ㅠ

    다 그래요.

  • 9. ㅁㅁ
    '24.10.3 11:15 AM (220.121.xxx.190)

    악인까지는 아닌데 서글 서글한 외모와 성격으로
    은근슬쩍 주위 사람들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가급적 선긋고 피해요.
    그냥 그런 생활습관으로 남한테 10이상 얻어내고
    본인은 1정도 할까말까 하면서 해맑은 스차일들..

  • 10. 11
    '24.10.3 11:15 AM (121.169.xxx.94)

    전미경 정신과 의사[아무리 잘해줘도 당신곁에 남지 않는다]:의미있는 인간관계 만들려면 악인에게 애정 쏟을 필요 없다는말
    김형석 교수:장수의 비결은 이기주의자(악인)를 만나지 않는것

  • 11.
    '24.10.3 11:19 AM (210.96.xxx.10)

    .보통사람들은 미안해서라도 그런부탁 쉽게 못합니다..악인을 구분하는 기준..곤란한 부탁을 쉽게 하는사람들을 보면 될듯해요.
    ----
    오 그러네요

  • 12. 성악설
    '24.10.3 11:21 AM (125.179.xxx.132)

    https://youtu.be/IOeiU4hg1Uc?si=oEHuCtmI6C51O7sv

  • 13. ...
    '24.10.3 11:31 AM (49.142.xxx.184)

    맞아요
    이 중요한걸 한 오십은 돼서야 깨닫는다는게 조금 안타깝더라구요
    깨닫기라도 해서 다행
    악질 인간들 단절하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니 세상이
    살만해졌어요

  • 14. 영통
    '24.10.3 11:32 AM (106.101.xxx.189)

    부탁하는 사람은 걸러요.

    그게 암시에요..
    진상이거나 가스라이터거나 악인이거나

  • 15. 남편놈
    '24.10.3 11:3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잘해주면 고마운게 아니라 자꾸 더한걸 요구하고
    당연하게 뻔뻔해지는 인간있어요
    친해질수록 착취만하는 인간.
    그사람을 알려면 말하는걸 보고
    술을 먹여보면 본성이 드러나죠.
    .............
    악인이 변할거라 생각해서 잘해주면 앙심이 되어서 돌아온다.
    이말 해석좀 부탁드려요

  • 16. 긷ㄴㅁㅂㅈㅇ
    '24.10.3 11:38 AM (221.147.xxx.20)

    문제는 내가 가해자일 때는 인지하지 못하고 모두가 나는 피해자고 선하다고 생각하는데 있어요
    나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모두 남만 바라보거든요 객관적인 통찰이 안된다는거죠
    여기 대부분 타인에게 피해끼치고 괴롭힌 경험있을거에요 자식이나 남편 부모 이웃 친구
    안그런 사람이 있나요

  • 17. ..
    '24.10.3 11:46 AM (39.7.xxx.234)

    제가 깨달은거 하나..
    나에게 잘해준다해서 좋은사람은 아니란거..
    나에게 얻을게 있어 그럴수도있고 그게 끝난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그럴꺼라는거..

  • 18. ....
    '24.10.3 11:50 AM (1.241.xxx.216)

    여기 대부분 타인에게 피해끼치고 괴롭힌 경험있을거에요 자식이나 남편 부모 이웃 친구.....

    ???????
    여기서 말하는 악인은 그 정도를 말하는게 아니네요
    학폭한 친구의 피해자 아이에게 너도 살면서 그런 적 있잖아 하면 그게 말이 되나요??.

  • 19. 동감
    '24.10.3 11:54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형편 어럽다. 능력 없다며 동정심 이용하는 앵벌이형 인간들은 타고 나는지 , 뭐가 이리 많은지
    친부모들부터 이런 인간형, 평생 징글징글 겪고 보니
    이들은 타인의 도움을 이용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여기는
    희안한 뇌구조를 가졌다는걸 깨달았어요. 인간 기생충임을 자처하는 사람들 평범한 얼굴로 주변에 깔렸음

    중남미 출신 스포츠 스타들은 모든 일가 친척을 먹여 살리는데 전혀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히 뜯어가는걸로 유명하잖아요.

  • 20. 힛~^^
    '24.10.3 11:57 AM (219.255.xxx.39)

    Q:장수안하고 70까지만 살려면~~
    A:악인만나기 ~~

  • 21. 11
    '24.10.3 11:58 AM (121.169.xxx.94)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분들은 악인을 만나도 먹잇감이 안되고 스쳐지나갔을 확률이 높아요
    위에 동네 소시오패스 엄마도 여러명 간을 보다가 결국 저를 쪽쪽 빨아먹은거니까요
    그전에 한번 동네에서 난리가 나서 다른엄마들이 결국 다 차단햇는데 저는 동네 모임에도 속하지 않았고 혼자 외딴섬처럼 있었고 이 엄마가 간과 쓸개를 빼줄정도로 대하니 내가 좀 희생하면 되지 않나 하는마인드로 맞춰줬던거구요.결과는 너덜너덜해진 마음과 시간,돈 소비..동네 소문이상하게 났네요..그런데 이런 케이스들이 너무 많아요.조금 손해보면 되지 하고 기분좋게 끝나지 않습니다.악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 22.
    '24.10.3 12:11 PM (116.121.xxx.208)

    초면에 너무 잘해주는 사람 조심해야해요! 마중물 찔끔 부으면 콸콸 쏟아진다는 걸 알고 그러는 거니까요

  • 23. 저도
    '24.10.3 12:17 PM (61.39.xxx.216)

    살면서 보니 좋은사람 만나는것도 큰 복이예요

    내가 이 사람한테 도움을 줬는데 내가 그 사람한테
    도움받을일 생길때 당연히 갚을줄 알았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더군요

    대신 또 의외의 사람이 나타나 날 도와주고요

  • 24. ..
    '24.10.3 1:03 PM (221.141.xxx.67)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남한테 관심없는 사람
    남한테만 관심이 열려있는 사람
    남 잘못된거보고 인지상정할줄 아는 사람
    남 잘못된거보고 기쁨을 느끼는 사람
    자기도 생각하지만 남눈치도 보는 사람
    남눈치보느라 내것도 못챙기는 사람
    등등 사회성과 지능문제
    직간접학습을 하면서 자기보호하며 살아야죠

  • 25. ㅂㅂㅂㅂㅂ
    '24.10.3 1:57 PM (103.241.xxx.136)

    저도 원글 동의합니다
    추가적으로
    나랑 친한 사람이 나를 돕는게 아니라
    내가 아는 사람중에 원래 남을 돕는 사람이 나도 도와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원래 남을 도울만한 사람이 돕는거지 나랑 친한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그래서 귀인이란 말이 있는듯요
    내가 정성을 쏟지 않았던 의외의 인물이
    나를 도우니까요

    어튼 악인을 만나지 않는게 제일 큰 복인듯요
    저도 30중반부터 40중반까지 이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있구나
    한번 깨 닫고 쉽게 마음을 못 열겠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좋은 사람들 만나고자 잘 지내려고 합니다

  • 26. ..
    '24.10.3 2:00 PM (39.115.xxx.132)

    악인이 남편으로 있어요ㅠ

  • 27. ..
    '24.10.3 4:09 PM (211.246.xxx.190)

    다들 철학자가되셨네요. 전 아직 멀었어요.

  • 28. 정말
    '24.10.3 6:44 PM (125.129.xxx.24)

    옳으신 말씀.
    미성숙한자에게 애정을 쏟으면 고통이되어 돌아온다.
    그러니 파악을 잘하고 거리를두는게 좋다.

    아니아니 관계를 아예 정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평생 마쥬치지 않게요

  • 29. ..
    '24.10.3 6:46 PM (182.228.xxx.16)

    좋은 글들이에요

  • 30. ....
    '24.10.3 6:58 PM (89.246.xxx.216)

    원래 남을 도울만한 사람이 돕는거지 나랑 친한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그래서 귀인이란 말이 있는듯요
    내가 정성을 쏟지 않았던 의외의 인물이
    나를 도우니까요222

    나를 안다고 날 돕는 거 아니에요 전혀 모르는 타인이 오히려 도울 때가 있죠. 귀인이죠

  • 31. 아~
    '24.10.3 6:59 PM (151.177.xxx.53)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32. 그런 종자
    '24.10.3 7:05 PM (112.167.xxx.92)

    를 혈연으로 엮이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감사하세요~~

    난 부모형제것들이 그런 종자들이라 많은 시간 괴로웠네요 나이들면 나지겠지 하고 들어줬는데 종자 바꿔 쓰는거 아님 그런 종자 보다 내가 바뀌는게 더 빠른 답이였고

  • 33. 정말
    '24.10.3 7:11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느끼는게 내편은 가족밖에 없다는겁니다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다지만 남은 정말 남이더라구요
    그러니 가족에게나 잘하자구요

  • 34. ㅇㅇ
    '24.10.3 7:29 PM (118.235.xxx.5)

    은근슬쩍 주위 사람들 이용하는 사람들이22222

  • 35. 또라이
    '24.10.3 7:37 PM (210.90.xxx.111)

    진정한 또라이는 스스로 착하고 정의롭다 생각해요.
    그리고 주변인들을 미치게 만들죠.
    제가 요새 미쳐가는거 같아요.
    당췌 손쓸 도리가 없는 인간
    인생 살면서 이런 분노감을 느끼게 하는 그 인간은
    스스로 항상 피해자이고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비호의적이다 싶으면 악인으로 만들죠.
    남탓의 정당화를 위해 사는 그녀.
    주변인을 미치게 만드는 미친..

  • 36. .....
    '24.10.3 7:50 PM (211.234.xxx.36)

    악인이 변할거라 생각해서 잘해주면 앙심이 되어서 돌아온다.미성숙한 사람에게 애정과 사랑과 관심을 쏟으면 그것이 고통이 되어서 돌아온다.
    2222

  • 37. 최악은
    '24.10.3 8:06 PM (218.48.xxx.143)

    그 악인이 가족이면 최악이죠
    악인 남편, 악인 아내, 악인 부모, 악인 자식
    내가 겪은 악인이 누군가의 부모, 자식, 아내, 남편이기도 하니까요.
    그나마 가족에게만은 악인이 아니면 다행이지만 가족이니 더 쉽게 부려먹죠.
    멀리 갈 필요 없어요. 내 가족중에도 있더라구요

  • 38. ...
    '24.10.3 8:53 PM (73.86.xxx.42)

    악인이 변할거라 생각해서 잘해주면 앙심이 되어서 돌아온다.미성숙한 사람에게 애정과 사랑과 관심을 쏟으면 그것이 고통이 되어서 돌아온다. 333333333333333

  • 39. 일상에
    '24.10.3 8:56 PM (118.220.xxx.220)

    악인이 정말 많아요
    마트에서 좁은 길에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카트 안치워주고 어쩌라고 하며 쳐다보고 있는것도 악의 시작이에요

  • 40. ㅇㅇ
    '24.10.3 10:12 PM (1.231.xxx.185)

    안목과 처세가 중요하다222

  • 41. 사람들은
    '24.10.3 10:40 PM (125.138.xxx.173)

    곁에 귀인과는 같이 오래 있고 싶고 악인에게선 멀리 떨어지고 싶으니 결국 악인은 혼자남게되네요

  • 42. 도움을 주는
    '24.10.3 11:37 PM (210.204.xxx.55)

    귀인은 도움 받았던 사람을 악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자기 도와주는 사람 고마운 거 모르고 물어뜯는 것도 사람이거든요.
    한번 도와주면 고마워하는 걸로 끝나지 않고 그 다음을 요구하는데 그걸 거절하면 앙심 품어요.
    인간이 변했네 그런 사람인 줄 몰랐네

  • 43. ..
    '24.10.3 11:55 PM (117.111.xxx.247)

    안목과 처세가 중요하다3333

  • 44.
    '24.10.4 12:47 AM (218.238.xxx.229)

    추가적으로
    나랑 친한 사람이 나를 돕는게 아니라
    내가 아는 사람중에 원래 남을 돕는 사람이 나도 도와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이말씀 진짜 맞는것같아요 정성쏟은상대가 꼭 돌려주는건 아니더군요

  • 45. 혈육
    '24.10.4 12:52 AM (121.133.xxx.19) - 삭제된댓글

    그런 종자를 혈연으로 엮이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감사하세요~~
    난 부모형제것들이 그런 종자들이라 많은 시간 괴로웠네요 나이들면 나지겠지 하고 들어줬는데 종자 바꿔 쓰는거 아님 그런 종자 보다 내가 바뀌는게 더 빠른 답이였고 22222222222222 ㅠㅠ

  • 46. 백퍼공감
    '24.10.4 1:27 AM (125.132.xxx.86)

    그런 종자를 혈연으로 엮이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감사하세요~~
    난 부모형제것들이 그런 종자들이라 많은 시간 괴로웠네요 나이들면 나지겠지 하고 들어줬는데 종자 바꿔 쓰는거 아님 그런 종자 보다 내가 바뀌는게 더 빠른 답이였고 3333333

  • 47. ㅇㅇ
    '24.10.4 2:00 AM (58.29.xxx.31)

    악인이 변할거라 생각해서 잘해주면 앙심이 되어서 돌아온다.222
    이걸 알다니...2222222

  • 48. ...
    '24.10.4 2:28 AM (173.63.xxx.3)

    가족도 하는 사람만 집안일 하고 돈도 내는 사람만 낸다는. 집안에도 악인있다

  • 49. 진짜
    '24.10.4 7:17 AM (49.186.xxx.9)

    악인을 안 만나는것도 큰 복중 하나이더군요.
    살면서 진짜 지혜로와야 한다는거 너무 느낍니다

  • 50. 부자
    '24.10.4 9:05 AM (223.39.xxx.74)

    지당하신말씀
    편의봐줘서 이것저것 좋은맘으로 다 양보해줫더니 돌아온건 내용증명이랑 고소ㅋ

  • 51. bbb
    '24.10.4 9:20 AM (125.189.xxx.56)

    나랑 친한 사람이 나를 돕는게 아니라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원래 남을 돕는 사람'이 나를 돕는 것이다.
    원래 남을 도울만한 사람이 돕는거지 나랑 친한 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 악인에게 애정 쏟을 필요 없다.

    미성숙한 자에게 애정을 쏟으면 고통이 되어 돌아온다.
    (ex: 남탓하며 자신을 정당화, 도움주면 당연한 권리로 얾, 부탁을 스스럼없이 한다. . . )

    악인이 변할거라 생각해서 잘해주면 앙심이 되어서 돌아온다.

    ★ 안목과 처세가 중요한데 이를 키우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를 일상화하고. . .

  • 52. 스트레스피하기
    '24.10.4 10:46 AM (110.70.xxx.201)

    김형석 교수:장수의 비결은 이기주의자(악인)를 만나지 않는것22

  • 53. 아줌마
    '24.10.19 11:27 AM (211.234.xxx.119)

    악인을 피해가는 안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76 내년부터 공무원 육아휴직 개편되는거요 15 000 2024/10/03 4,545
1631575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뭐먹을까요? 3 오늘 2024/10/03 917
1631574 가을에 맛있는 음식? 7 ,, 2024/10/03 1,695
1631573 얼굴경락받으면 작아지려나요? 6 지혜 2024/10/03 1,661
1631572 나솔사계에 나온 19기 영숙과 21기 영수는 9 가을 2024/10/03 3,160
1631571 고기 지겹네요 9 111 2024/10/03 2,450
1631570 연말정산 부양가족 소득금액 100만원 질문좀 드릴께요 5 ㅇㅇ 2024/10/03 1,046
1631569 필라테스 설렁설렁 하는데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9 하드 2024/10/03 1,310
1631568 수현은 얼굴이 폈네요.. 37 /// 2024/10/03 15,974
1631567 오늘 외출 하시는 분들 어디 가세요? 3 날씨좋아 2024/10/03 1,334
1631566 현미100프로 떡은 어떤가요? 7 .. 2024/10/03 1,702
1631565 다이소에서 색연필을 샀어요. 7 가을낮 2024/10/03 2,356
1631564 강아지 샤인머스킷을 한알 먹었는데요 3 포도 2024/10/03 2,385
1631563 명절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뭐가 좋을지? 10 보답 2024/10/03 1,329
1631562 아파트 8층 정도 어두운가요? 22 ㅡㅡ 2024/10/03 2,774
1631561 탁구채 1 구입 2024/10/03 500
1631560 중년남자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24/10/03 939
1631559 J의 여행 저도 써봐요 22 J의 여행 2024/10/03 4,663
1631558 퇴직금 중간 정산해서 집 대출 갚는 게 나을까요? 6 빚청산 2024/10/03 2,218
1631557 사주이야기> 일주가 신금이신분들 9 사주 2024/10/03 1,647
1631556 기차 놓치면 조금이라도 환불 받을수 16 기차 2024/10/03 2,981
1631555 잔치집가서 못 먹는 꿈 5 어휴 2024/10/03 1,203
1631554 이거 안사면 못간다? 2 대단쓰 2024/10/03 1,676
1631553 난방들 하셨어요? 20 .. 2024/10/03 3,522
1631552 백담사 주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24/10/03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