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젝스키스 재발견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4-10-03 10:31:19

유튜브보는데 젝키 4인조되고 나서 되게 괜찮았네요. 비주얼도 좋고 3년전까지 신곡냈었네요. 유희열하고..그전에 all for you라는 곡도 좋고 제이워크 suddenly 괜찮았는데

폼생폼사 학원별곡 이런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오히려 기생오래비느낌 강성훈 빠지니 더 신사들같고 좋네요. 특히 리드미컬한 발라드? 목소리들이 감미로움...은지원 노래 잘하는거 처음 알았고.. 장수원도 예능나오던데 애 좀 키우고 젝스키스 다시 컴백했음 좋겠네요

IP : 223.38.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젝스키스
    '24.10.3 10:49 AM (211.234.xxx.145)

    매력에 빠지면 못 헤어나옵니다 .....

  • 2. 아줌마
    '24.10.3 10:5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은지원 볼수록 매력덩어리

  • 3. ..
    '24.10.3 10:55 AM (175.119.xxx.68)

    제이워크 서든리 좋아요

  • 4. 쓸개코
    '24.10.3 11:08 AM (175.194.xxx.121)

    저는 젝스키스 커플과 예감을 좋아했어요.

    커플
    https://www.youtube.com/watch?v=uUnDOnj8vfM

    예감
    https://www.youtube.com/watch?v=gvWgrlcwK54

  • 5.
    '24.10.3 11:38 AM (222.114.xxx.209)

    장수원 너무 잘생겼어요
    왜 그땐 몰랐을까

  • 6. 은지원
    '24.10.3 11:40 AM (220.120.xxx.111)

    유튭에 은지원노래하는 영상보고 놀랬어요.
    목소리가 참 좋더군요. 왜 맨날 맹하게만 나오는지...

  • 7.
    '24.10.3 12:11 PM (61.39.xxx.216)

    1세대 아이돌들 활동시기가 한참 아이키우고 직장다니며
    바빠서 잘 몰랐는데
    요즘 보면 은지원의 재발견이예요
    예전 은지원의 이미지는 끈기없고 자기하고싶은대로 다하는 부잣집 도련님이라 잭키도 수틀려서 끝냈나보다 했는데 얘기들어보니 소속사의 횡포였고
    리더로 그 개성많은 팀원들 이끌어도 가고
    노래도 의외로 잘하고 산다라박 유튭에 나왔을때는
    여자한테 신사적이고 배려있게 잘하더라구요

    저도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 8. ..
    '24.10.3 5:21 PM (115.22.xxx.231)

    강성훈 빠지고 난 뒤 4인조 때가 넘 좋았어요 그리고 예전엔 사실 은지원 안좋아했는데 젝키 재결성 후 은지원은 진짜 다시 봤어요 올라운더에 리더십 있고 팬들에겐 늘 진중한 모습...다시 활동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전 폼생폼사 노래 디게 좋아했고 지금도 젤 좋아하는 젝키 곡ㅎㅎ

  • 9. ㅇㅇ
    '24.10.3 8:26 PM (223.38.xxx.106)

    전 은지원이 처음부터 무서웠어요 웬지 성격이 무서울거같은 느낌? 그리고 강성훈 오버액션이랑 간드러지는 창법 너무 싫었어요. 근데 은지원이 멋있어지고 장수원 김제덕 이재진도 점잖더라구요 무엇보다 노래들이 더 완성도있게 들려요 ㅎㅎ사람이 오래하면 저같이 새로운 팬도 생기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54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6 .. 2024/10/03 6,647
1631053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9 .. 2024/10/03 1,581
1631052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383
1631051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759
1631050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6,979
1631049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2,020
1631048 알바급여 계산 도와주시면 복받실거에요 6 금붕어 2024/10/03 1,065
1631047 고딩 딸이랑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동남아 2024/10/03 2,034
1631046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050
1631045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749
1631044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871
1631043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4,058
1631042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9 가을아 2024/10/03 20,151
1631041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9 가을 2024/10/03 1,931
1631040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24
1631039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요.  17 .. 2024/10/03 4,095
1631038 동남아 한 달 살기 가려고 합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 2024/10/03 3,016
1631037 연희동 사러가 쇼핑 아시나요 13 마리 2024/10/03 4,743
1631036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8 .. 2024/10/03 3,426
1631035 새집 전세 들어가는거 말이 나와서요 1 어이크 2024/10/03 2,008
1631034 마른 마늘... 먹어도 되나요? 4 마른 마늘 2024/10/03 760
1631033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좋은 줄 전혀 모르겠어요 10 ㅇㄹㄹㄹ 2024/10/03 4,148
1631032 사지멀쩡한데 손이 너무 가는 가족 6 그럴까 2024/10/03 3,603
1631031 늙어서 그런가 새로운 영화 못보겠어요 9 ㄴㅇㄹㅇㄴㄹ.. 2024/10/03 3,718
1631030 전세 알아본 경험 쓴 글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15 00 2024/10/03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