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 잠언 말씀 중에

ㅇㅇ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24-10-03 10:24:44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자기 목적대로 지으셨나니,

악인은 재앙의 날을 위해 만드셨다

(16장 4절)

이 말씀은 

선하게 살 사람과 악하게 살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다는 뜻인가요?

이 말씀 속의 하나님의 뜻은 뭘까요?

 

IP : 223.38.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10:27 AM (1.219.xxx.43)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악인이 계속 회개치 않고 악을 치닫는다면
    재앙을 면치못한다 이런뜻 아닐가요

  • 2.
    '24.10.3 10:3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선이 없는 악도 없듯이
    악이 없는 선이 존재하나요
    세상 모든 것은 존재 이유가 있다는 거겠죠

  • 3. 123
    '24.10.3 10:36 AM (175.223.xxx.101)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사람이 해석할 수 있을까요

  • 4. 곁가지
    '24.10.3 10:37 AM (125.247.xxx.125)

    저는 요즘 이스라엘 하는 짓을 보면
    요한계시록에 나온
    하나님을 따르는 자라고 스스로 참칭하는,, 기독교를 가장한 악마가 이스라엘인가 싶어요 .

  • 5. 이게
    '24.10.3 11:43 AM (14.49.xxx.123) - 삭제된댓글

    솔로몬의 잠언서잖아요
    제가 가진 천주교 성경엔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제 목적대로 만드셨으니
    악인까지도 재앙의 날을 위하여 만드셨다

    요렇게 나와있어요
    재앙의 날은 세상이 멸망하는 날이지 않을까요
    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늘 징후라고 어쩌고 하지만 끝에서 끝을 보아야 세상이 멸망할듯해요
    지금은 끝도 아니고 그냥 3정도 되는 세상이요
    저는 늘 뭐든 1에서 10을 놓고 봐요
    그럴때 지금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네 살만하다에 8
    세상이 멸망을 향해 가고있다에 2를 걸고 싶은대
    너무 빨리 발전을 해서 3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끝에서 정말 사람들 100명중 9-0명이 이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겠다 싶을때
    그 악인들이 판을 치는 시대니
    지금은 절대 사람을 그렇게 보지 마세요
    혹여라도 주변인들 보면서 저 사람이 악인일까 뭐 그런생각,

  • 6. 구절을
    '24.10.3 11:43 AM (124.5.xxx.146)

    정확히 안 쓰셨네요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말씀을 있는 고대로 읽으셔야지 자기 임의대로 바꾸는거 아주 위험합니다

    여호와의 예언이 역사속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고 지구와 인간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여러 인물들(악인)이 나타나며 하나님께 도전하고 맞서지만 결국 그들 뜻대로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악한모습 그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이 난다는 말씀이죠

    말씀을 그대로 쓰셔야지 이런식으로 쓰시면 위험해요

  • 7. 아가페
    '24.10.3 11:57 AM (223.38.xxx.47)

    쉬운 성경 잠언에는 속담 형식으로 저렇게 씌어져 있네요

  • 8. 당장
    '24.10.3 12:28 PM (124.5.xxx.146)

    이해가 안되더라도 전해진 고대로 정확히 씌어진 말씀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아가페 성경이라는거 할많하않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61 펌)삶에대한 의외의 진실 6 weg 2024/10/03 4,750
1631060 “나이스 하게”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라고 누가 그랬어요. 18 ㅇㅇㅇ 2024/10/03 6,519
1631059 자고나면 1kg 씩 빠지신다는분들 5 ... 2024/10/03 4,566
1631058 가지 속이 거뭇거뭇한데 먹어도 될까요? 5 ........ 2024/10/03 2,020
1631057 강아지도 신상을 좋아하나?? 9 2024/10/03 1,153
1631056 자신을 ㅇㅇ으로 연출하려는 느낌나면 심하게 거부감 들잖아요 3 .. 2024/10/03 1,423
1631055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127 ㅇㅇ 2024/10/03 15,350
1631054 (펌)불륜커플 외도현장 5 ㅇㅇ 2024/10/03 17,176
1631053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8 직장고민 2024/10/03 3,095
1631052 쉬는 날이 많으니 깝깝해서 동네라도 잠깐 나갔다 왔네요. 3 2024/10/03 2,245
1631051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6 .. 2024/10/03 6,642
1631050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9 .. 2024/10/03 1,580
1631049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381
1631048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758
1631047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6,975
1631046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2,020
1631045 알바급여 계산 도와주시면 복받실거에요 6 금붕어 2024/10/03 1,065
1631044 고딩 딸이랑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동남아 2024/10/03 2,034
1631043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048
1631042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748
1631041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870
1631040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4,057
1631039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9 가을아 2024/10/03 20,145
1631038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9 가을 2024/10/03 1,928
1631037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