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릴스볼때마다 애기가 너무 갖고싶어요

미혼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4-10-03 08:42:34

인공지능 sns가 애기영상만 떠서 시간날때마다

애기들 영상보는데요

비혼주의고 개도 귀찮아서 안키우는데

요즘 애기들 영상 아기숨소리 기저귀찬 엉덩이로 리듬에 맞춰 흔들거리는 영상보면 진짜 애기 2명낳고싶고 유모차아기들도 지나가면 눈마주치고 싶고 .. 왜그런거죠? 모든 애기들이 천사같고

영상속 애기들 안아보고싶어요.

이런일도 곧 지나가나요? 30후반입니다

IP : 211.198.xxx.1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10.3 8:43 AM (70.106.xxx.95)

    아마 안키워봐서 그럴거에요
    저는 어린아기들이나 육아 하는 영상들은 보기만해도 피로감이 몰려와서 다 지워버려요

  • 2. ..
    '24.10.3 8:43 AM (218.236.xxx.8)

    릴스는 좋은것만 보여주니깐 ㅎㅎ
    예쁜거 반 확 마 그런거 반 ㅎㅎ

  • 3. 그런순간은
    '24.10.3 8:45 AM (112.186.xxx.86)

    하루중에 10분쯤 될거에요 ㅎㅎㅎ
    나머지는 계속 시중들어야함

  • 4. …..
    '24.10.3 8:57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개도 귀찮아서 안키우시면
    그냥 릴스 보는걸 좋아하시는거.

    지금 알고리즘이 아기를 보여주니까 그런거고
    디저트 알고리즘타서 먹어보고싶은거랑 비슷한 도파민임

  • 5. ㅋㅋㅋ
    '24.10.3 8:58 AM (123.212.xxx.149)

    귀엽긴 미치게 귀엽죠
    기르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할머니되어 손자손주 보기만 할 때가 최고 행복일듯

  • 6. ..
    '24.10.3 9:05 AM (182.220.xxx.5)

    가임기가 얼마 안남아서 본능이죠
    결혼하고 출산하세요.

  • 7. 아하하하하하
    '24.10.3 9:08 AM (211.176.xxx.141)

    자기애낳아봐요 모든게 미치게 귀엽긴해요
    와서 폭안길때 꼭 안고있을때 행복
    아기들은 사랑이에요 보들보들해요

  • 8. ...
    '24.10.3 9:33 AM (1.237.xxx.240)

    넘 귀엽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한 존재들

  • 9. 자식
    '24.10.3 9:3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워요.
    17살인데 아침부터 반찬투정하는데 귀여워 미치겠어요.
    모의고사 성적표는 보물찾기하라고 어디 숨겨놨는지 깜찍해요.

  • 10. ,,,,,,
    '24.10.3 9:35 AM (118.235.xxx.221)

    30후반이면 결혼할때가 되서 아닐까요

  • 11. 자식
    '24.10.3 9:36 AM (124.5.xxx.71)

    너무 귀여워요.
    17살인데 아침부터 반찬투정하는데 귀여워 미치겠어요.
    모의고사 성적표는 보물찾기하라고 어디 숨겨놨는지 깜찍해요.
    아기 30분 보는 거면 힘들지 않겠어요.

  • 12. 이쁘긴
    '24.10.3 9:44 AM (61.101.xxx.163)

    환장하게 이쁘지요.ㅎㅎ
    그러니 인류가 계속 아이낳아 기르는거 아니겠어요.ㅎㅎ

  • 13. ca
    '24.10.3 9:45 AM (39.115.xxx.58)

    아기를 진정으로 예뻐하시는 분일듯요!
    저는 남의 아기는 그렇게 예뻐보이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아이 낳고 보니 내 아이는 정말이지 넘넘 예쁘더라구요. ㅎㅎ
    내가 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다 이 아이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를 느꼈던 육아의 시절이 있네요!
    물론 육아는 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 14. .. .
    '24.10.3 10:36 AM (124.60.xxx.9)

    본능이죠.

    저는 막내가 5세인데
    아기랑대화녹음한 쇼츠나오면
    너무귀여워요..
    아련해.

    저도느껴요.아기가 한때 긴하지만
    엄마를 어마어마하게 사랑해줘요.
    다 지 살자고 하는 거겠지만
    나 잠깐안보인다고 그렇게 애닯아하는 사람없음

  • 15.
    '24.10.3 12:24 PM (119.202.xxx.149)

    금쪽같은 내새끼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56 내년부터 공무원 육아휴직 개편되는거요 15 000 2024/10/03 4,545
1631555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뭐먹을까요? 3 오늘 2024/10/03 917
1631554 가을에 맛있는 음식? 7 ,, 2024/10/03 1,695
1631553 얼굴경락받으면 작아지려나요? 6 지혜 2024/10/03 1,661
1631552 나솔사계에 나온 19기 영숙과 21기 영수는 9 가을 2024/10/03 3,160
1631551 고기 지겹네요 9 111 2024/10/03 2,450
1631550 연말정산 부양가족 소득금액 100만원 질문좀 드릴께요 5 ㅇㅇ 2024/10/03 1,046
1631549 필라테스 설렁설렁 하는데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9 하드 2024/10/03 1,310
1631548 수현은 얼굴이 폈네요.. 37 /// 2024/10/03 15,974
1631547 오늘 외출 하시는 분들 어디 가세요? 3 날씨좋아 2024/10/03 1,334
1631546 현미100프로 떡은 어떤가요? 7 .. 2024/10/03 1,702
1631545 다이소에서 색연필을 샀어요. 7 가을낮 2024/10/03 2,356
1631544 강아지 샤인머스킷을 한알 먹었는데요 3 포도 2024/10/03 2,385
1631543 명절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뭐가 좋을지? 10 보답 2024/10/03 1,329
1631542 아파트 8층 정도 어두운가요? 22 ㅡㅡ 2024/10/03 2,774
1631541 탁구채 1 구입 2024/10/03 500
1631540 중년남자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24/10/03 939
1631539 J의 여행 저도 써봐요 22 J의 여행 2024/10/03 4,663
1631538 퇴직금 중간 정산해서 집 대출 갚는 게 나을까요? 6 빚청산 2024/10/03 2,218
1631537 사주이야기> 일주가 신금이신분들 9 사주 2024/10/03 1,647
1631536 기차 놓치면 조금이라도 환불 받을수 16 기차 2024/10/03 2,981
1631535 잔치집가서 못 먹는 꿈 5 어휴 2024/10/03 1,203
1631534 이거 안사면 못간다? 2 대단쓰 2024/10/03 1,676
1631533 난방들 하셨어요? 20 .. 2024/10/03 3,522
1631532 백담사 주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24/10/03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