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뭐 드세요?

퐁당퐁당퐁당당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24-10-03 08:37:24

이번주 묘하네요.

하루 가고 하루 안가고 낼 가면 또 주말이고.

요일 감각도 없어지고 돈은 더 쓰게 되는 것 같고(이걸 노린건가) 뭔가 편한데 짜증 나고...

가족들 다 집에 있으니 밥 메뉴가 젤 고민 되네요.

IP : 223.38.xxx.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 8:42 AM (58.140.xxx.20)

    떡국이요.간편함 ㅋ

  • 2. ....
    '24.10.3 8:44 AM (125.177.xxx.20)

    사과크림치즈샌드위치랑 라떼요

  • 3. ...
    '24.10.3 8:49 AM (175.205.xxx.127)

    잡곡밥 청국장찌개 취나물무침 김

  • 4. 바람
    '24.10.3 8:52 AM (118.235.xxx.147)

    애들은 타지에서 학교다니고
    남편은 운동가고
    모자 눌려쓰고 따뜻한 라떼 사서
    공원 나왔어요
    바람 많이 부는데
    선선하니 좋아요
    여유로움 한스푼

  • 5. ..
    '24.10.3 8:55 AM (182.220.xxx.5)

    죽, 고기, 순대 먹었어요.

  • 6. 로즈
    '24.10.3 8:58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다들 자서
    전 커피와 빵 계란 방토 5알
    점심은 외식
    저녁은 미정

  • 7. ㅇㅇ
    '24.10.3 9:05 AM (182.161.xxx.233)

    오늘 기버터 넣고 식빵구웠어요

  • 8. 보글보글
    '24.10.3 9:07 AM (218.48.xxx.143)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서 계란후라이에 김치, 조미김 차려줬습니다.
    전 홈카페로 만든 따듯한 라떼에 곡물빵 먹고요.
    남편은 아침은 국과 밥을 먹어야하고 전 가볍게 빵과 커피 먹습니다. 애들은 자요.
    명절에 선물들어온 식재료와 명절 음식이 이런 공휴일에 요긴하죠.
    엊그제는 아들이 파스타 만들어줘서 만나게 먹었네요.
    아이들이 다 크니 이런게 좋네요. 자식이 차려주는 밥.
    저녁은 아껴둔 간장게장 꺼내먹을 예정이네요.
    역시 휴일엔 냉장고에 일단 뭔가 가득해야 맘이 편해요.
    다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9. 콩민
    '24.10.3 9:41 AM (124.49.xxx.188)

    저도 소금빵 이랑 커피

  • 10. 우연히
    '24.10.3 10:05 AM (112.161.xxx.138)

    정재훈 약사의 유튭 보고 3일째 따라하고 있어요.
    그릭요쿠르트에 견과류 한봉지(+전 눈이 침침해져서
    블루베리 한줌 추가) 먹고 블랙 커피 한잔요.

    유툽이나 티비에 출연하는 의사.약사 거의 안믿는데
    몇번 이분 나오는거 보니까 대부분의 약 팔아먹기 위해 약 권하기는 커녕 오히려 건강식품이나 영양제 먹지 말라고 주장하는,약장사들과 전혀 다른분이라 신뢰하는데 뭐 다욧때문이 아니라 제게 꼭 필요한 건강한
    식사 습관을 제안해주는거라 믿고 따라하고 있어요.

    저를 90kg에서 70kg으로 만든 최고의 아침 습관 1가지, 이것입니다
    https://youtu.be/qziMFsiyGVM?si=M8M1DKVvxtmYhEKd

  • 11. 호순이가
    '24.10.3 10:14 AM (118.235.xxx.136)

    오늘은 떡국 안먹고
    된장찌개에 누룽지된밥 ㆍ맛김ㆍ총각무ㆍ콩나물에 밥먹었어요

  • 12. ..
    '24.10.3 10:14 AM (58.121.xxx.201)

    남편이 사다주고 출근한 샌드위치 먹었어요
    혼자 집에 있으니 심심하네요
    대딩 애들은 아직도 자고
    어여 퇴근해라

  • 13. ...
    '24.10.3 10:17 AM (220.75.xxx.108)

    컬리로 받은 카이막이랑 먹으려고 빵 굽는 중이에요.
    이거랑 끓여놓은 포토푀랑 같이 먹을 겁니다.

  • 14. ㅇㅈ
    '24.10.3 10:31 AM (125.189.xxx.41)

    어제저녁 다 못먹어 남겨둔
    제육볶음에 김치,양파잔뜩넣어
    밥 볶았어요..맛있었어요..
    아래 노릇노릇 살짝 구워서

  • 15. 카페쥔장
    '24.10.3 10:37 AM (61.82.xxx.146)

    돈까스김밥 넉넉히 싸서
    새벽등산 나간다는 남편과
    독서실 가는 재수생아들 주고
    저와 옆가게 사장님꺼까지 도시락 싸서 나왔어요

  • 16. ..
    '24.10.3 10:57 AM (1.240.xxx.19)

    다들 여유로운 일상.. 아침이 그림처럼 그려지네요.
    저는 어제 저녁 끓여둔 된장찌개에 양배추찜, 갓바위김, 돈까스 이렇게 먹으려고 해요.
    연습장 간 남편 오면 먹으려구요.
    대학생 애들은 약속 나갈 준비하고 있고 부부 둘이 간단하게 먹음 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93 건성이신 분들 얼굴 보습 어떻게 하시나요? 8 보습필요 2024/10/30 1,808
1637292 생리 3일 하면서 증상은 보름동안 하는거 같아요. 2 ㅇㅇ 2024/10/30 956
1637291 왜 애들 차로 데려다주는거 라이딩이라고 하세요? 81 dt 2024/10/30 7,515
1637290 '응급실 뺑뺑이' 강조하던 尹, 예산 96% 깎아 15 기가차 2024/10/30 2,144
1637289 아들이랑은 대화가 잘 안되네요.. 26 .. 2024/10/30 3,730
1637288 원형 테이블 불편할까요? 14 ㅡㅡ 2024/10/30 2,061
1637287 생리를 10월3일에 시작, 또 10월30일에 시작 10 .. 2024/10/30 1,577
1637286 보수 개신교들 바뀐스탠스 4 이제 2024/10/30 1,725
1637285 10/30(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30 430
1637284 우리나라도 싱가포르처럼 하면 안되나요? 12 ..... 2024/10/30 3,791
1637283 대충 김밥 2 김밥 2024/10/30 1,757
1637282 중국드라마 발전이 없는거 맞나요? 5 ㅇㅇ 2024/10/30 1,735
1637281 결혼말 나오는 상대방 집이 강남 대형 살아서 등기부 40 2024/10/30 15,439
1637280 등기용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가능한가요? 1 dd 2024/10/30 882
1637279 북한군 만명이상이 우크라이나로 ?... 3 2024/10/30 1,175
1637278 터키를 갈까요 폴란드를 갈까요? 8 여행계획 2024/10/30 1,667
1637277 많이 걸어서 아픈 다리에 파스 붙여도 될까요? 5 파스 2024/10/30 1,164
1637276 백종원 회사가 뭐라고 5천억인지 27 ... 2024/10/30 5,741
1637275 립스틱 쓰실때요 6 별것 2024/10/30 2,231
1637274 고려아연 계속되는 상승 이유 10 투자 2024/10/30 2,767
1637273 50넘어 취직했는데 너무 걱정돼요 14 순두유 2024/10/30 5,731
1637272 문다혜씨 피해 택시기사 치료한 한의원 압수수색 9 ㄴㄷ 2024/10/30 2,816
1637271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 5 관사 2024/10/30 1,797
1637270 유학간 딸이 층간소음으로 매일 미칠려고 해요. 10 괴롭네요 2024/10/30 5,812
1637269 박정훈 대령 9차 공판 기자회견 5 !!!!! 2024/10/30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