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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번은 나솔은 영숙만 본것 같아요

조회수 : 4,854
작성일 : 2024-10-03 07:37:57

광수가 나솔 나와서 별거 아닌것 처럼 느끼지만

서울대 공대  나오고 포스텍에서 석사 박사까지 받고 포스텍에서 선임연구원이라  하지 않았나요?

의사 의사 하지만 의사도 의사 나름이고 광수정도면 어쩜 공부로는 난다긴다 하는 사람중 하나인거 아닌가요?

 

근데 그 앞에서 어느 대학인지도 말하지 못 하는 대학을 들어가고 무슨일을 하는지도 애매모호하게 말하고는

똑똑하다 뭔 정확한 단어는 기억 안 나지만 경력있다는 식을 말하는지ᆢ

 

다른것은 다 귀엽게 봐 줄수 있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속에 그 이야기를 하면 또 그래 그래 할 수 있는데 ᆢ너 고등때 공부 잘한편이었지 할 수 있는데

 

진짜 공부라면 남에게 뒤지지 않을 광수도 조용한데 그 앞에서 저리 천연덕스럽게 자랑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그 심리를 몰까 잔상이 남아서 계속 영숙만 본 기분

 

 

 

 

IP : 223.38.xxx.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핍은과시
    '24.10.3 7:40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지능 문제라고 느꼈어요

  • 2. 영숙
    '24.10.3 7:49 AM (211.203.xxx.17)

    그 안에서 대부분의 남자가 자기를 좋다하고 의사 영수 영철이 자신의 선택을 오매불망 바라고 있으니 그만 정신줄을 놓은 것 같아요 거만해지기가 쉽죠

  • 3. ㅎㅎ
    '24.10.3 7:52 AM (112.153.xxx.67)

    본인이 말하는 자랑이 엄마치맛바람 세지 학교에서 알아주지 동네에서 알아주지 선생님들이 아뻐했지 이걸 자랑이라고 참..ㅡㅡ

  • 4. .....
    '24.10.3 7:54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직업이 원장 딸 백수인건데 말은 20살때부터 쉬지않고 일했다지만
    명품옷 입고 놀거 다 놀고 서른후반에 백수라 할 수 없으니 유치원교사라고 둘러대는거죠
    원장도 손가락 지시하고 노는판에 딸이면 더 놀아요

  • 5.
    '24.10.3 7:59 AM (124.5.xxx.71)

    이쁘니까 선봐서 돈 많은 사람한테 가지
    엘리트와 어울릴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 6.
    '24.10.3 8:03 AM (122.36.xxx.75)

    늘 거실에 늦게까지 남자들에 둘러쌓여 있더라구요
    눈 게슴츠레 뜨고 술 홀짝홀짝
    말을 좀 줄이면 훨 나을텐데 ㅜ

  • 7. ..
    '24.10.3 8:18 AM (211.208.xxx.199)

    저렇게 재미난(?)캐릭터인데
    인터넷에 그 흔한 주변인의 간증글이 없어요.
    정말 잘 나갔었다든지, 개뻥이야 든지
    긍정글도 부정글도 없네요.

  • 8.
    '24.10.3 8:20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영수는 좋아하니까 상관없이 예뻐하던데
    자기짝은 다 있는 걸로..
    그런데 영숙보다 영수 말 할때마다 (교회?)더 깨더라는..

  • 9.
    '24.10.3 8:35 AM (175.214.xxx.16)

    그렇게 잘난 사기캐릭터인데 결론은 백수
    저 나이에 저런걸 자랑이라고 한다는게 광수말대로 저런말을 왜하나 싶더라고요
    듣다못한 광수가 적도 많겠다고 뼈때리는 발언에 뽱 ㅋㅋㅋㅋ

  • 10. 과거를
    '24.10.3 8:39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들 글 인터넷에 돌아다니더라구요.
    20초반에 술많이 마시고 오토바이 타는 남자랑 어울리다가 어릴때 혼인신고 했었다고...

  • 11.
    '24.10.3 9:02 AM (124.49.xxx.188)

    같은 여자로서 쪽팔리죠...

  • 12.
    '24.10.3 9:03 AM (124.49.xxx.188)

    탈렌트 김혜옥 느낌

  • 13. ...
    '24.10.3 9:14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대중심리에 다들 빠져서 뭔가 착각들 하는 것 같아요
    반반한 얼굴과 해맑은 리액션으로 남자들이 넘어가고
    인기가 많으니 남자들은 조바심을 내고....
    계산기 두드려 보면 절대 결혼까지는 못가죠
    잠깐 사귈.수는 있어도....

  • 14. ...
    '24.10.3 10:13 AM (211.234.xxx.179)

    나솔 남자들이 다 좋다하니 정신줄 놓은건지
    외모 반반한 거 하나 가지고 본임을 과대포장하니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거리 두죠.
    우물 안 개구리.

  • 15. 술먹고 헤롱
    '24.10.3 10:5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엄마 치맛바람은 자랑도아니고
    사교육 끝판왕들은 학군지에 널리고 널렸음.
    그게 자랑인가 싶어요
    서연고 못간 학군지 출신들은 절대 숨기는건데
    영숙은 쬐끔만 시골동네에서 자란걸까요?

  • 16. ..
    '24.10.3 11:03 AM (1.237.xxx.203)

    학원을 13~4개나 다녔는데 대학을 그 수준으로 갔으면 머리가 웬만큼 나빠서는 힘든 결과일꺼 같은데. 본인은 자랑한다고 하는데 머리 나쁘다고 광고하고 다니는듯

  • 17. 나르
    '24.10.3 11:12 AM (211.36.xxx.10)

    회사에도 있어서 좀 연구해봤는데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처럼 보임
    리플리증후군하고.많이 비슷

  • 18. ..
    '24.10.3 2:28 PM (14.52.xxx.217)

    근데 코는 왜그런거예요 헝상 씨뻘겋던데

  • 19. ...
    '24.10.3 3:27 P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아는 유치원 선생님..항상 자기가 제일 예쁘고 제일 똑똑하고 제일 인기있고 자기말이 다 맞고...애들하고만 상대하다보니 자기가 여왕이라 생각하는 기질이 있더라구요...

  • 20. ..
    '24.10.4 3:35 AM (61.254.xxx.115)

    자기과시는 열등감의 발로에요 저는 저렇게 심한 나르시시스트는 처음봐요 .유투브 댓글보면 3수해서 경인전문대인지 혜전전문대인지 나오고 야간 어딜 편입했는데 중퇴라고.사실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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