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번은 나솔은 영숙만 본것 같아요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4-10-03 07:37:57

광수가 나솔 나와서 별거 아닌것 처럼 느끼지만

서울대 공대  나오고 포스텍에서 석사 박사까지 받고 포스텍에서 선임연구원이라  하지 않았나요?

의사 의사 하지만 의사도 의사 나름이고 광수정도면 어쩜 공부로는 난다긴다 하는 사람중 하나인거 아닌가요?

 

근데 그 앞에서 어느 대학인지도 말하지 못 하는 대학을 들어가고 무슨일을 하는지도 애매모호하게 말하고는

똑똑하다 뭔 정확한 단어는 기억 안 나지만 경력있다는 식을 말하는지ᆢ

 

다른것은 다 귀엽게 봐 줄수 있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속에 그 이야기를 하면 또 그래 그래 할 수 있는데 ᆢ너 고등때 공부 잘한편이었지 할 수 있는데

 

진짜 공부라면 남에게 뒤지지 않을 광수도 조용한데 그 앞에서 저리 천연덕스럽게 자랑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그 심리를 몰까 잔상이 남아서 계속 영숙만 본 기분

 

 

 

 

IP : 223.38.xxx.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핍은과시
    '24.10.3 7:40 AM (39.7.xxx.45)

    지능 문제라고 느꼈어요

  • 2. 영숙
    '24.10.3 7:49 AM (211.203.xxx.17)

    그 안에서 대부분의 남자가 자기를 좋다하고 의사 영수 영철이 자신의 선택을 오매불망 바라고 있으니 그만 정신줄을 놓은 것 같아요 거만해지기가 쉽죠

  • 3. ㅎㅎ
    '24.10.3 7:52 AM (112.153.xxx.67)

    본인이 말하는 자랑이 엄마치맛바람 세지 학교에서 알아주지 동네에서 알아주지 선생님들이 아뻐했지 이걸 자랑이라고 참..ㅡㅡ

  • 4. .....
    '24.10.3 7:54 AM (211.202.xxx.120)

    직업이 원장 딸 백수인건데 말은 20살때부터 쉬지않고 일했다지만
    명품옷 입고 놀거 다 놀고 서른후반에 백수라 할 수 없으니 유치원교사라고 둘러대는거죠
    원장도 손가락 지시하고 노는판에 딸이면 더 놀아요

  • 5.
    '24.10.3 7:59 AM (124.5.xxx.71)

    이쁘니까 선봐서 돈 많은 사람한테 가지
    엘리트와 어울릴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 6.
    '24.10.3 8:03 AM (122.36.xxx.75)

    늘 거실에 늦게까지 남자들에 둘러쌓여 있더라구요
    눈 게슴츠레 뜨고 술 홀짝홀짝
    말을 좀 줄이면 훨 나을텐데 ㅜ

  • 7. ..
    '24.10.3 8:18 AM (211.208.xxx.199)

    저렇게 재미난(?)캐릭터인데
    인터넷에 그 흔한 주변인의 간증글이 없어요.
    정말 잘 나갔었다든지, 개뻥이야 든지
    긍정글도 부정글도 없네요.

  • 8.
    '24.10.3 8:20 AM (211.234.xxx.190)

    영수는 좋아하니까 상관없이 예뻐하던데
    자기짝은 다 있는 걸로..
    그런데 영숙보다 영수 말 할때마다 (교회?)더 깨더라는..

  • 9.
    '24.10.3 8:35 AM (175.214.xxx.16)

    그렇게 잘난 사기캐릭터인데 결론은 백수
    저 나이에 저런걸 자랑이라고 한다는게 광수말대로 저런말을 왜하나 싶더라고요
    듣다못한 광수가 적도 많겠다고 뼈때리는 발언에 뽱 ㅋㅋㅋㅋ

  • 10. 과거를
    '24.10.3 8:39 AM (112.186.xxx.86)

    아는 사람들 글 인터넷에 돌아다니더라구요.
    20초반에 술많이 마시고 오토바이 타는 남자랑 어울리다가 어릴때 혼인신고 했었다고...

  • 11.
    '24.10.3 9:02 AM (124.49.xxx.188)

    같은 여자로서 쪽팔리죠...

  • 12.
    '24.10.3 9:03 AM (124.49.xxx.188)

    탈렌트 김혜옥 느낌

  • 13. ...
    '24.10.3 9:14 AM (223.38.xxx.125)

    대중심리에 다들 빠져서 뭔가 착각들 하는 것 같아요
    반반한 얼굴과 해맑은 리액션으로 남자들이 넘어가고
    인기가 많으니 남자들은 조바심을 내고....
    계산기 두드려 보면 절대 결혼까지는 못가죠
    잠깐 사귈.수는 있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871 드레스룸에 보관한 흰옷과 흰수건에 주황색 점이 생겼어요. 너의정체는 09:25:00 8
1635870 생강 제철은 언제인가요? .. 09:23:54 8
1635869 요즘 목티입으면 .. 09:21:09 53
1635868 피프티피프티는 라이브 기본장착이네요 요즘 09:21:05 54
1635867 국회의사당역 09:19:27 28
1635866 헬스장에서 헐벗은 처자들 6 ... 09:17:12 367
1635865 이란 미사일 이스라엘 4월공격보다 더 뚫린 정황 네타냐후멘붕.. 09:13:18 163
1635864 저는 이름이 외자 자 입니다 4 놀리지마 09:10:46 462
1635863 간절히 원하니 또 이루어졌네요ㅎㅎ 2 ㅎㅎ 09:09:30 724
1635862 샴푸 어디에 버리시나요? 2 오래된 09:07:06 342
1635861 비상주사무실 계약 잘못되도 돈만 잃으면 되는거죠? 궁금 09:04:53 100
1635860 포기김치4킬로28900원 2 ㅇㅇ 09:03:47 443
1635859 중국인들 포함 외국인 3 ... 09:02:48 191
1635858 포메 강아지가 너무 마음이 약해서 짜증나요ㅎㅎ 5 강아지 09:02:25 407
1635857 수면유도제 먹은게 머리가 아플수도 있나요? 3 ㅇㅇ 09:02:25 145
1635856 시어머니는 어느곳에나 계신다 1 @@ 09:01:58 289
1635855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2 .. 09:01:36 278
1635854 요즘 무는 한개에 얼마 하나요? 5 08:56:48 341
1635853 계엄문건 의혹 조현천, 귀국뒤 연금 2억 일시불로 챙겨 5 ㅇㅇ 08:54:59 319
1635852 스팸 아니면 김밥에 뭐 넣나요? 3 김밥 08:54:31 359
1635851 외동맘. 두아이맘. 마인도가 반반 공존해요 26 ㄹㄷ 08:52:47 689
1635850 윤석열 찍은거 전 이해해요 36 ㅅㄱ 08:52:32 888
1635849 급작스레 추워지니 08:50:35 367
1635848 릴스볼때마다 애기가 너무 갖고싶어요 7 미혼 08:42:34 709
1635847 모란 5일장 다녀올만 한가요 .... 08:40:15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