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가뭔지
'24.10.3 7:18 AM
(39.7.xxx.21)
자신이 가진 것은 절대 잃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친구들이 겪는 일이 자기한테 닥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전혀 없나봐요.
절연은 하지 않겠지만 속내나 속사정은 더 이상 말하기
어려운 관계가 될 것 같아요.
2. ᆢ
'24.10.3 7:20 AM
(219.241.xxx.152)
진짜 맘에 안 드네요
사람이 안 된 사람을 보면
측은지심이라는게 있는데
어찌 그리 말을 하나요?
벌 받아요
3. 와우
'24.10.3 7:22 AM
(70.106.xxx.95)
입에서 독을 내뿜네요
4. 한번도
'24.10.3 7:24 AM
(211.250.xxx.223)
절연하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어요
여긴 뭐 맨날 이혼이고 시댁 안보고
별일도 아닌데 손절하라냐 맘 좀 넓게 쓰지 그랬는데
이런 경우면
저는 저를 도와줬건말건 백퍼 안보겠네요.
나쁘네요. 그거 못된거예요.
5. 경산
'24.10.3 7:24 AM
(211.224.xxx.104)
우리 시어머니가 딱 그래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께서 편찮으신 이야기를 하기 싫어요.
우리 부모님에 대해서도 저렇게 멋대로 해석하고 다니겠다싶어서..
그런데 들여다보면 정작 본인의 삶이 제일 불쌍하더라구요.
자격지심과 무식이 똘똘 뭉친 노인네 같아요.
6. ..
'24.10.3 7:25 AM
(106.102.xxx.20)
입에서 독을 내뿜는 스타일이네요.솔직히 본인도 그런일 당할수도 있는데ㅠㅠ 저런사람이랑 왜 어울려 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계속어울리려면 한쪽으로 듣고 흘러 버려야죠
7. ㅇㅂㅇ
'24.10.3 7:30 AM
(182.215.xxx.32)
자신이 가진 것은 절대 잃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2222
8. 와.....
'24.10.3 7:33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심한말 미리 죄송...
미친....
정신병자 아닌가요....?
아버지 사망, 의대갈 운 까지만 읽고
일면식도 없는 제가 다 불쾌해서 댓글답니다.
그런 분이랑 친구하는 원글님도 이상하게 보일 지경입니다.
9. 나중엔
'24.10.3 7:34 AM
(70.106.xxx.95)
살다보면 누구나 안좋은 일들이 오는데
님의 안좋은일이나 그런거도 다른데다가 저렇게 말하고 다닐텐데
괜찮으세요?
저라면 서서히 멀리하고 나중엔 걍 끊어버립니다
10. 나쁜사람
'24.10.3 7:34 AM
(110.35.xxx.153)
원글님한테도 그럴거에요.다른사람한테 가서 원글님 악담
11. 글쎄
'24.10.3 7:37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친구 본인이 무슨 일을 만나도 그런 해석을 할 것 같아요
일의 원인과 결과를 자기식으로 찾아 합리화하는 것 특별한 악의 는 모르겠어요. 슬픈 당사자의 입장은 아랑곳 없이 판단을 내리는 냉엄한 지존자의 모습이 보이지만요 마음은 없고 판단의이서으로 재단하는 것,
자기 스스로 한계를 짓어놓고 그 안에서 남의 인생평을 하면서... 입 밖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문제네요
12. ㄹㄹ
'24.10.3 7:37 AM
(103.216.xxx.2)
사실 제게도 그랬어요. 제남편이 자상한 편인데 부부 사이가 너무 좋으니 아이가 밖으로 돈다고 ㅜㅜ 너무 속상했었어요.
13. 원글님이
'24.10.3 7:38 AM
(119.205.xxx.99)
잘 들어주니까 그런거죠
때로는 침묵은 동조가 됩니다
여기 쓰신대로 원글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심이 좋을 듯 해요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겠죠
14. ㄹㄹ
'24.10.3 7:39 AM
(103.216.xxx.8)
일의 원인과 결과를 자기식으로 찾아 합리화하는 것 특별한 악의 는 모르겠어요. 222 이거 같아요.ㅡ악의가 있는 친구는 아니에요. 힘들어할 때 열일 제치고 도와주기도 하고요.
15. 맞아요.
'24.10.3 7:40 AM
(180.68.xxx.158)
결국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그런말 안하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세요.
그런 화법 무당들이 잘해요.
ㅡㅡ
섬뜩하고 재수없네요.
16. 친구분이
'24.10.3 7:40 AM
(59.10.xxx.5)
원글님의 친구분의 대화 속 단어를 보면 아주 미신적인 사람이네요.
천박한 사람이네요.
복과 운타령.
아들이 의대 가서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한 걸 가지고 의대 갈 운이 없었는데. 이따위 말을 하는지, 무식하기 이를 데 없네요.
천박한 사람.
17. 헐.....
'24.10.3 7:48 AM
(110.35.xxx.153)
저런 악마같은 말을 듣고도 악의가 있는 친구는 아니라니.....
원글님도 비슷한 과인가보네요.악마들끼리 친구
18. 010
'24.10.3 7:5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외우세요
" 말이 심하다"
제ㅡ기준엔 미친년
19. 본성
'24.10.3 7:51 AM
(211.203.xxx.17)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주변인의 본성을 보게 되잖아요
상처에 소금을 끼얹네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나쁜 사람이예요
20. ...
'24.10.3 7:55 AM
(39.7.xxx.124)
거리두세요
나쁜 사람이에요
21. ~~
'24.10.3 7:57 AM
(49.1.xxx.123)
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척척 해결해준 적도 있어서 절연할 생각은 없지만,
÷÷÷÷÷÷÷÷
그 친구가 해결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어요.
차단 추천해요.
22. 아 저도..
'24.10.3 8:00 AM
(218.38.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도 지혜가 생기지 않은 무당 스타일...일이구나.했는데.. 못 배운 노인인가 싶었네요. 그동안 정이 있겠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ㅠㅠㅠ
23. ..
'24.10.3 8:00 AM
(39.7.xxx.45)
님도 도움도 가끔 받는 이해관계니
절연할거 아니면 뭐 어쩔수 없죠
인간은 어차피 안 바뀌니
내 필요에 의해 참는거잖아요
가끔 원글처럼 뒷담화 하세요 ㅋ
24. 이건 아닌듯..
'24.10.3 8:01 AM
(218.38.xxx.148)
나이 들어도 지혜가 생기지 않은 스타일, 못 배운 노인인가 싶었네요. 그동안 정이 있겠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ㅠㅠㅠ
25. ......
'24.10.3 8:01 AM
(1.241.xxx.216)
무서운 사람이네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본인은 얼마나 크게 잃으려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닐까요
그런 마인드면 항상 불행하겠네요 불안할거고요
본인 입으로 죄를 짓고 사니 그 벌이 오죽이나 클까요
26. 1789
'24.10.3 8:01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선 넘는 악녀네요 광녀도 아님..
남의 불행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님 참 이상한 여자랑 엮였네요. 박완서작가의
책에 그런 철저하게 속물 여자가 나와요. 내 행복에
남의 불행이 양념처럼 얹혀져 고소해하는... 박완서작가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은 정말 대단하죠? 그 여자 정말 섬뜩하네요. 제 지인중에도 있었어요. 남의 불행을 희열에 찬 표정으로
입으로는 동정하는데 눈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27. ..
'24.10.3 8:03 AM
(223.38.xxx.103)
전설의 고향 속
귀신이 드글거리는 후미진 골짜기
할마시같은 마인드네요
그렇게 잘났는데 왜 그 따위 미물로 태어나서는
28. 악의
'24.10.3 8:05 AM
(223.39.xxx.5)
악의로 가득찬 인간인데요?
타인은 아무리 경사가 났어도
불행 -1 행복 +1 해서 결국 제로섬 게임,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치부해버리는 사람이잖아요
질투도 많고 입으로 구업짓는 사람
29. ....
'24.10.3 8:10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렇지요.남 잘 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에요
샘과 질투가 먾아서 그러는 겁니다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30. 한 치 앞
'24.10.3 8:13 AM
(114.199.xxx.197)
관 안에 들어갈 때 까지
입찬소리 못할텐데...
31. ....
'24.10.3 8:15 AM
(1.241.xxx.216)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거죠
샘과 질투가 많아서 남 잘되면 꼴이 시리다가
혹여나 안되면 그 잘된게 잘못인냥 그 사람은 원래 그렇게 잘되면 안되는냥 말을 하는거지요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예외란 없습니다
32. ㅉㅉ
'24.10.3 8:17 AM
(119.66.xxx.136)
요즘 애들말로 참 괴랄하다 괴랄해
남의 집 불행이 터져야 영혼에 밥그릇 채워지는 사람
이 집 저 집 그 불행들 몸에 쌀아두고 나중에 그 화 어찌 감당하려고 저러고 사누...
33. 뭐래
'24.10.3 8:18 AM
(121.101.xxx.118)
평상시 친구들의 경사나 좋은일에 속으로 눈꼴셔하거나 질투하다 불행을 빌미로 속마음이 튀어나온거
34. ,,,
'24.10.3 8:19 AM
(1.229.xxx.73)
미친
35. ㄹㄹ
'24.10.3 8:21 AM
(103.216.xxx.8)
ㅜㅜ 친구 아들이 아픈 얘기는 엄마가 아닌 저도 너무 마음이ㅡ이렇게 아픈데 선넘은거 같아서 너무 우울했어요. 서서히 절연하도록 해야겠네요.
36. 불안한 인간
'24.10.3 8:23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질투많고 약한 인간이네요.
그런식으로 원인과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불안해서 못견디는 거에요.
본인은 그런 일을 하지 않으니 안전할 것이라는 미신을 믿는거죠.
37. 극혐합니다
'24.10.3 8:25 AM
(220.72.xxx.2)
걸러야 할 1순위에요
똑같이 내 불행에도 입댈 인간
뭐하러 만나나요
38. ....
'24.10.3 8:25 AM
(182.209.xxx.171)
자기 불행도 그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뭐 그리 나쁜 사람이라고 볼 거 있나 그러네요
그 사람의 세계관일수도 있죠.
39. .. ..
'24.10.3 8:26 AM
(211.234.xxx.19)
정말 무섭고 나쁜사람이네요 입으로 저주를 내뿜는
아무리 도움되더라도 멀리하세요 그런도움 안받아도 살 수 있어요
40. 본인에게
'24.10.3 8:32 AM
(112.186.xxx.86)
불행이 닥쳐도 그럴만한 이유를 찾아내 기꺼이 감당할지 궁금하네요
41. 000
'24.10.3 8:34 AM
(211.186.xxx.26)
그렇게 무당처럼 얘기하지 말라고, 저주같고 너무 좋지 않다고 , 관계 단잘하기보다 말해주는 편이 낫지 않나요?
42. ..
'24.10.3 8:37 AM
(118.235.xxx.91)
저희시어머니도 그래요
저도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친정얘기 절대 안합니다
43. ㄱㄴㄷ
'24.10.3 8:44 AM
(220.85.xxx.42)
그분 약간 미신주술적 세계관이라서 계속 그럴거 같아요.
윗분들 시어머니 마인드처럼 ...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너무 미신같은 얘기 아니니? 그리고
그런 얘기 많이하면 너네 집에 안좋대...조심해라.
44. 절실하게느낄때
'24.10.3 8:45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내 불행은 소문이 엄청 빠르게 나고
행운소문은 잘 안날때
45. 미친ㄴ
'24.10.3 8:49 AM
(122.36.xxx.22)
통찰력 있는듯이 그렇게 말하는 부류가 있죠
전 교회 다니는데도 안좋은 일 겪은 사람들 보면 심란하기만 하지 그런 생각까진 들진 않던데
누가 안좋은 일 당하면 당사자에게 니죄가 있는지 돌아보라는
인간들이 있어요 직책 높은것들이 더그럼
남에게 닥친 재난을 하나님 갖다 붙이는 것도 극혐
46. 이건뭐
'24.10.3 8:56 AM
(115.41.xxx.13)
주둥아리로 똥싸고 다니는 나쁜년인데요?!
빨리 관계 끊어요
저런 악마하고 다니지 말고요
47. ㅡㅡ
'24.10.3 9:00 AM
(118.235.xxx.85)
힘들때 도와주셨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으니까 자기선에서 할 수 있으니까 도움준거라 생각되네요. 고맙죠 물론. 하지만 원글님한테나 다른분들께 하는 말의 표현은 -악의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평가하는, 마치 내말이 정답인양 지껄이는사람이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그런 행태를 보이는 친구분 원글님 마음에 내좋은친구자리 주지마셨으면 좋겠어요
48. ..
'24.10.3 9:00 AM
(182.220.xxx.5)
마음이 꼬인 데가 있는 듯요.
49. ..
'24.10.3 9:07 AM
(124.60.xxx.12)
악의고 뭐고 그런 정신세계가진 사람 곁에 두기 싫습니다. 소름끼쳐요.
50. 안타깝지만
'24.10.3 9:10 AM
(220.117.xxx.100)
사람이 뭔가에 얽매이면 거기서 벗어나기 힘들고 정당화가 시작되고 결국 자기합리화로 끝나고 얽매임의 댓가를 받기 마련이죠
그 사람이 힘들 때마다 도와줬으니 앞으로도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 놓고 보니 악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는거죠
어쩌다 하는 저주같은 나쁜 말은 나쁜 건 맞는데 악의가 없다는 정당화도 일어나고…
사람으로 할 소리가 아닌게 분명한데 원글님 머리 속에는 그래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 내가 뭔가 얻어낼 것이 있는 사람이니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엮이면 님은 계속 거기 휘둘릴 수 밖에요
잃을게 없는 관계면 내가 원할 때 끊을 수 있지만 예전에도 앞으로도 내가 얻을 게 있다는 판단이 드는데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루어지겠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아쉬울게 없는 님과의 관계에서 님의 불행도 얼마든지 그 사람의 안주거리가 될 수 있죠
이미 그런 적도 있다고 적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은 그 사람이 던져주는 뭔가를 중요하게 여기시니 끊지 못하겠네요
그걸 계속 바랄 생각이면 그사람에 대한 이런 글도 쓰지 말아야죠
님 자신에게 일관성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요?
사람 관계는 결국 다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예요
호구도 시녀도 따까리도…
51. 어쩜
'24.10.3 9:10 AM
(218.50.xxx.110)
저런 사람이 다 있죠? 자신은 천년만년 고통없이 살 것 같은지...
52. ..
'24.10.3 9:28 AM
(125.130.xxx.68)
-
삭제된댓글
누구나 1 힘든 시기, 편한 시기
10년 20년 단위로 엎치락뒤치락 오는거고
가족 병수발 드는 시기 오고
나이들면 앓다 가고
사는 거 비슷한데
53. ㅇㅇ
'24.10.3 9:37 A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저딴 친구랑 사귀고 있는 사람들이 한심할 정도네요
저런 말 듣고도 다들 넘어가줬어요?
54. 잡무당싸대기
'24.10.3 9:55 AM
(198.16.xxx.51)
-
삭제된댓글
어차피 시들고 죽는 게 운명인 걸 타고나는 게 인간인데
지는 뭐가 다르다고 남 불행을 그따구로 말하나요.
82에서 본 건데 장애인들 무시하다가 장애인 된 친구있다고 했죠.
장애인을 무시하든 안하든 장애인이야 언제든 될 수 있는 게 인간이나
적어도 장애인을 무시해본적 없는 사람은
장애인 무시하던 인성 아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처지가 민망하진 않겠죠.
55. 잡무당싸대기
'24.10.3 9:57 AM
(198.16.xxx.51)
어차피 시들고 죽는 게 운명인 걸 타고나는 게 인간인데
지는 뭐가 다르다고 남 불행을 그따구로 말하나요.
82에서 본 건데 장애인들 무시하다가 장애인 된 친구있다고 했죠.
장애인을 무시하든 안하든 장애인이야 언제든 될 수 있는 게 인간이나
장애인 무시하다 장애인 된 사람들은 자기가 말로 쌓아놓은 게 있으니
남 앞에서 얼마나 민망하겠어요.
56. 콩민
'24.10.3 10:02 AM
(124.49.xxx.188)
질투질투 잘된 사람들도 더 잘되고 싶어서 남을 내리치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57. ㅇㅇ
'24.10.3 10:21 AM
(223.39.xxx.54)
안타깝지만님 조언 감사합니다
오래된 친구, 받았던 호의 이런 것들이 제대로된 판단을 흐리게 하죠 사람같지 않은 말도 이유 붙여서 넘어가주게 되고 거기에 괴로워하면서요 사람의 맘이란게 참 모순되고 힘드네요
58. ᆢ
'24.10.3 10:45 AM
(58.140.xxx.20)
전생이 악한 무당이었네
59. ???
'24.10.3 11:06 AM
(125.247.xxx.125)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기본 인성이 미친년 급인데
그저 잘 도와주면 미친년도 좋은 사람이 되는건가...
60. 저런사람
'24.10.3 11:5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잘살다 삐끗하면
어떨지 상상만해도
아마 원글이를 도와주는건 맞장구를 그 순간은 잘 쳐줘서인거 같은데
괜히 구업짓지말고 얼른 거리두길.
61. 늙어
'24.10.3 12:34 PM
(14.49.xxx.123)
고약한 노인네 되는거지요
그리고 왜 나는 잘해주는대 사람들이 그런지 모르겠다고
그러고
원글님
정신 건강을 위해서 피하세요
62. ㄱㄴ
'24.10.3 2:40 PM
(121.142.xxx.174)
질투, 시기 많은거에요. 자기보다 좋아보이고 잘나 보이면 깎아내려서라도 정신승리 해야 하는..
말투에서 부들 대는거 딱 느껴져요. 힘들땐 잘 발벗고 도와준다구요? 맞네요.
63. 유
'24.10.3 2:47 PM
(183.99.xxx.54)
최악질입니다.
어찌 남의 불행에 대해 저렇게 말 할 수 있죠?
64. 마음결
'24.10.3 5:50 PM
(210.221.xxx.43)
헐, 악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