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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불행을 이야기할 때의 태도

ㄹㄹ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24-10-03 07:12:19

저는 한 친구 때문에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 친구는 자녀를 정말 잘 키워서 똑똑하고 승승장구하며 대학과 취직까지 잘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남의 불행에 대해 하는 말들이 가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다른 친구의 자녀가 몇 번 재수를 해서 결국 의대에 갔는데, 그 이후로 남편이 갑자기 사망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는 "그 집이 아이가 의대 갈 운이 없었는데, 그 운을 아이가 가져가고 아빠가 죽게 된 것"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또, 다른 친구의 아들이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을 때는, "너무 자랑을 많이 하더니 그 복이 달아나서 아이가 병에 걸리게 된 것"이라고 뉘앙스를 풍기며 말했어요. 마치 남의 행운과 불행을 자기 방식대로 해석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이 친구는 자신도 부유한 삶을 살고 있고, 자녀들도 좋은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의 일에 이렇게 말하는 태도가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또 한편으로는 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척척 해결해준 적도 있어서 절연할 생각은 없지만, 마음이 복잡합니다.

IP : 121.182.xxx.14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뭔지
    '24.10.3 7:18 AM (39.7.xxx.21)

    자신이 가진 것은 절대 잃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친구들이 겪는 일이 자기한테 닥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전혀 없나봐요.
    절연은 하지 않겠지만 속내나 속사정은 더 이상 말하기
    어려운 관계가 될 것 같아요.

  • 2.
    '24.10.3 7:20 AM (219.241.xxx.152)

    진짜 맘에 안 드네요
    사람이 안 된 사람을 보면
    측은지심이라는게 있는데
    어찌 그리 말을 하나요?
    벌 받아요

  • 3. 와우
    '24.10.3 7:22 AM (70.106.xxx.95)

    입에서 독을 내뿜네요

  • 4. 한번도
    '24.10.3 7:24 AM (211.250.xxx.223)

    절연하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어요
    여긴 뭐 맨날 이혼이고 시댁 안보고
    별일도 아닌데 손절하라냐 맘 좀 넓게 쓰지 그랬는데
    이런 경우면
    저는 저를 도와줬건말건 백퍼 안보겠네요.

    나쁘네요. 그거 못된거예요.

  • 5. 경산
    '24.10.3 7:24 AM (211.224.xxx.104)

    우리 시어머니가 딱 그래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께서 편찮으신 이야기를 하기 싫어요.
    우리 부모님에 대해서도 저렇게 멋대로 해석하고 다니겠다싶어서..
    그런데 들여다보면 정작 본인의 삶이 제일 불쌍하더라구요.
    자격지심과 무식이 똘똘 뭉친 노인네 같아요.

  • 6. ..
    '24.10.3 7:25 AM (106.102.xxx.20)

    입에서 독을 내뿜는 스타일이네요.솔직히 본인도 그런일 당할수도 있는데ㅠㅠ 저런사람이랑 왜 어울려 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계속어울리려면 한쪽으로 듣고 흘러 버려야죠

  • 7. ㅇㅂㅇ
    '24.10.3 7:30 AM (182.215.xxx.32)

    자신이 가진 것은 절대 잃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2222

  • 8. 와.....
    '24.10.3 7:33 AM (222.235.xxx.56)

    아침부터 심한말 미리 죄송...

    미친....
    정신병자 아닌가요....?
    아버지 사망, 의대갈 운 까지만 읽고
    일면식도 없는 제가 다 불쾌해서 댓글답니다.
    그런 분이랑 친구하는 원글님도 이상하게 보일 지경입니다.

  • 9. 나중엔
    '24.10.3 7:34 AM (70.106.xxx.95)

    살다보면 누구나 안좋은 일들이 오는데
    님의 안좋은일이나 그런거도 다른데다가 저렇게 말하고 다닐텐데
    괜찮으세요?
    저라면 서서히 멀리하고 나중엔 걍 끊어버립니다

  • 10. 나쁜사람
    '24.10.3 7:34 AM (110.35.xxx.153)

    원글님한테도 그럴거에요.다른사람한테 가서 원글님 악담

  • 11. 글쎄
    '24.10.3 7:37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친구 본인이 무슨 일을 만나도 그런 해석을 할 것 같아요
    일의 원인과 결과를 자기식으로 찾아 합리화하는 것 특별한 악의 는 모르겠어요. 슬픈 당사자의 입장은 아랑곳 없이 판단을 내리는 냉엄한 지존자의 모습이 보이지만요 마음은 없고 판단의이서으로 재단하는 것,
    자기 스스로 한계를 짓어놓고 그 안에서 남의 인생평을 하면서... 입 밖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문제네요

  • 12. ㄹㄹ
    '24.10.3 7:37 AM (103.216.xxx.2)

    사실 제게도 그랬어요. 제남편이 자상한 편인데 부부 사이가 너무 좋으니 아이가 밖으로 돈다고 ㅜㅜ 너무 속상했었어요.

  • 13. 원글님이
    '24.10.3 7:38 AM (119.205.xxx.99)

    잘 들어주니까 그런거죠
    때로는 침묵은 동조가 됩니다

    여기 쓰신대로 원글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심이 좋을 듯 해요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겠죠

  • 14. ㄹㄹ
    '24.10.3 7:39 AM (103.216.xxx.8)

    일의 원인과 결과를 자기식으로 찾아 합리화하는 것 특별한 악의 는 모르겠어요. 222 이거 같아요.ㅡ악의가 있는 친구는 아니에요. 힘들어할 때 열일 제치고 도와주기도 하고요.

  • 15. 맞아요.
    '24.10.3 7:40 AM (180.68.xxx.158)

    결국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그런말 안하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세요.
    그런 화법 무당들이 잘해요.
    ㅡㅡ
    섬뜩하고 재수없네요.

  • 16. 친구분이
    '24.10.3 7:40 AM (59.10.xxx.5)

    원글님의 친구분의 대화 속 단어를 보면 아주 미신적인 사람이네요.
    천박한 사람이네요.

    복과 운타령.
    아들이 의대 가서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한 걸 가지고 의대 갈 운이 없었는데. 이따위 말을 하는지, 무식하기 이를 데 없네요.
    천박한 사람.

  • 17. 헐.....
    '24.10.3 7:48 AM (110.35.xxx.153)

    저런 악마같은 말을 듣고도 악의가 있는 친구는 아니라니.....
    원글님도 비슷한 과인가보네요.악마들끼리 친구

  • 18. 010
    '24.10.3 7:51 AM (112.151.xxx.75)

    외우세요
    " 말이 심하다"

    제ㅡ기준엔 미친년

  • 19. 본성
    '24.10.3 7:51 AM (211.203.xxx.17)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주변인의 본성을 보게 되잖아요
    상처에 소금을 끼얹네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나쁜 사람이예요

  • 20. ...
    '24.10.3 7:55 AM (39.7.xxx.124)

    거리두세요
    나쁜 사람이에요

  • 21. ~~
    '24.10.3 7:57 AM (49.1.xxx.123)

    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척척 해결해준 적도 있어서 절연할 생각은 없지만,
    ÷÷÷÷÷÷÷÷
    그 친구가 해결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어요.
    차단 추천해요.

  • 22. 아 저도..
    '24.10.3 8:00 AM (218.38.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도 지혜가 생기지 않은 무당 스타일...일이구나.했는데.. 못 배운 노인인가 싶었네요. 그동안 정이 있겠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ㅠㅠㅠ

  • 23. ..
    '24.10.3 8:00 AM (39.7.xxx.45)

    님도 도움도 가끔 받는 이해관계니
    절연할거 아니면 뭐 어쩔수 없죠
    인간은 어차피 안 바뀌니
    내 필요에 의해 참는거잖아요
    가끔 원글처럼 뒷담화 하세요 ㅋ

  • 24. 이건 아닌듯..
    '24.10.3 8:01 AM (218.38.xxx.148)

    나이 들어도 지혜가 생기지 않은 스타일, 못 배운 노인인가 싶었네요. 그동안 정이 있겠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ㅠㅠㅠ

  • 25. ......
    '24.10.3 8:01 AM (1.241.xxx.216)

    무서운 사람이네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본인은 얼마나 크게 잃으려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닐까요
    그런 마인드면 항상 불행하겠네요 불안할거고요
    본인 입으로 죄를 짓고 사니 그 벌이 오죽이나 클까요

  • 26. 1789
    '24.10.3 8:01 AM (183.105.xxx.144)

    선 넘는 악녀네요 광녀도 아님..
    남의 불행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님 참 이상한 여자랑 엮였네요. 박완서작가의
    책에 그런 철저하게 속물 여자가 나와요. 내 행복에
    남의 불행이 양념처럼 얹혀져 고소해하는... 박완서작가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은 정말 대단하죠? 그 여자 정말 섬뜩하네요. 제 지인중에도 있었어요. 남의 불행을 희열에 찬 표정으로
    입으로는 동정하는데 눈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 27. ..
    '24.10.3 8:03 AM (223.38.xxx.103)

    전설의 고향 속
    귀신이 드글거리는 후미진 골짜기
    할마시같은 마인드네요

    그렇게 잘났는데 왜 그 따위 미물로 태어나서는

  • 28. 악의
    '24.10.3 8:05 AM (223.39.xxx.5)

    악의로 가득찬 인간인데요?
    타인은 아무리 경사가 났어도
    불행 -1 행복 +1 해서 결국 제로섬 게임,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치부해버리는 사람이잖아요
    질투도 많고 입으로 구업짓는 사람

  • 29. ....
    '24.10.3 8:10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렇지요.남 잘 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에요
    샘과 질투가 먾아서 그러는 겁니다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 30. 한 치 앞
    '24.10.3 8:13 AM (114.199.xxx.197)

    관 안에 들어갈 때 까지
    입찬소리 못할텐데...

  • 31. ....
    '24.10.3 8:15 AM (1.241.xxx.216)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거죠
    샘과 질투가 많아서 남 잘되면 꼴이 시리다가
    혹여나 안되면 그 잘된게 잘못인냥 그 사람은 원래 그렇게 잘되면 안되는냥 말을 하는거지요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예외란 없습니다

  • 32. ㅉㅉ
    '24.10.3 8:17 AM (119.66.xxx.136)

    요즘 애들말로 참 괴랄하다 괴랄해

    남의 집 불행이 터져야 영혼에 밥그릇 채워지는 사람
    이 집 저 집 그 불행들 몸에 쌀아두고 나중에 그 화 어찌 감당하려고 저러고 사누...

  • 33. 뭐래
    '24.10.3 8:18 AM (121.101.xxx.118)

    평상시 친구들의 경사나 좋은일에 속으로 눈꼴셔하거나 질투하다 불행을 빌미로 속마음이 튀어나온거

  • 34. ,,,
    '24.10.3 8:19 AM (1.229.xxx.73)

    미친

  • 35. ㄹㄹ
    '24.10.3 8:21 AM (103.216.xxx.8)

    ㅜㅜ 친구 아들이 아픈 얘기는 엄마가 아닌 저도 너무 마음이ㅡ이렇게 아픈데 선넘은거 같아서 너무 우울했어요. 서서히 절연하도록 해야겠네요.

  • 36. 불안한 인간
    '24.10.3 8:23 AM (180.227.xxx.173)

    질투많고 약한 인간이네요.
    그런식으로 원인과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불안해서 못견디는 거에요.
    본인은 그런 일을 하지 않으니 안전할 것이라는 미신을 믿는거죠.

  • 37. 극혐합니다
    '24.10.3 8:25 AM (220.72.xxx.2)

    걸러야 할 1순위에요
    똑같이 내 불행에도 입댈 인간
    뭐하러 만나나요

  • 38. ....
    '24.10.3 8:25 AM (182.209.xxx.171)

    자기 불행도 그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뭐 그리 나쁜 사람이라고 볼 거 있나 그러네요
    그 사람의 세계관일수도 있죠.

  • 39. .. ..
    '24.10.3 8:26 AM (211.234.xxx.19)

    정말 무섭고 나쁜사람이네요 입으로 저주를 내뿜는

    아무리 도움되더라도 멀리하세요 그런도움 안받아도 살 수 있어요

  • 40. 본인에게
    '24.10.3 8:32 AM (112.186.xxx.86)

    불행이 닥쳐도 그럴만한 이유를 찾아내 기꺼이 감당할지 궁금하네요

  • 41. 000
    '24.10.3 8:34 AM (211.186.xxx.26)

    그렇게 무당처럼 얘기하지 말라고, 저주같고 너무 좋지 않다고 , 관계 단잘하기보다 말해주는 편이 낫지 않나요?

  • 42. ..
    '24.10.3 8:37 AM (118.235.xxx.91)

    저희시어머니도 그래요
    저도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친정얘기 절대 안합니다

  • 43. ㄱㄴㄷ
    '24.10.3 8:44 AM (220.85.xxx.42)

    그분 약간 미신주술적 세계관이라서 계속 그럴거 같아요.
    윗분들 시어머니 마인드처럼 ...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너무 미신같은 얘기 아니니? 그리고
    그런 얘기 많이하면 너네 집에 안좋대...조심해라.

  • 44. 절실하게느낄때
    '24.10.3 8:45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내 불행은 소문이 엄청 빠르게 나고
    행운소문은 잘 안날때

  • 45. 미친ㄴ
    '24.10.3 8:49 AM (122.36.xxx.22)

    통찰력 있는듯이 그렇게 말하는 부류가 있죠
    전 교회 다니는데도 안좋은 일 겪은 사람들 보면 심란하기만 하지 그런 생각까진 들진 않던데
    누가 안좋은 일 당하면 당사자에게 니죄가 있는지 돌아보라는
    인간들이 있어요 직책 높은것들이 더그럼
    남에게 닥친 재난을 하나님 갖다 붙이는 것도 극혐

  • 46. 이건뭐
    '24.10.3 8:56 AM (115.41.xxx.13)

    주둥아리로 똥싸고 다니는 나쁜년인데요?!
    빨리 관계 끊어요
    저런 악마하고 다니지 말고요

  • 47. ㅡㅡ
    '24.10.3 9:00 AM (118.235.xxx.85)

    힘들때 도와주셨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으니까 자기선에서 할 수 있으니까 도움준거라 생각되네요. 고맙죠 물론. 하지만 원글님한테나 다른분들께 하는 말의 표현은 -악의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평가하는, 마치 내말이 정답인양 지껄이는사람이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그런 행태를 보이는 친구분 원글님 마음에 내좋은친구자리 주지마셨으면 좋겠어요

  • 48. ..
    '24.10.3 9:00 AM (182.220.xxx.5)

    마음이 꼬인 데가 있는 듯요.

  • 49. ..
    '24.10.3 9:07 AM (124.60.xxx.12)

    악의고 뭐고 그런 정신세계가진 사람 곁에 두기 싫습니다. 소름끼쳐요.

  • 50. 안타깝지만
    '24.10.3 9:10 AM (220.117.xxx.100)

    사람이 뭔가에 얽매이면 거기서 벗어나기 힘들고 정당화가 시작되고 결국 자기합리화로 끝나고 얽매임의 댓가를 받기 마련이죠
    그 사람이 힘들 때마다 도와줬으니 앞으로도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 놓고 보니 악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는거죠
    어쩌다 하는 저주같은 나쁜 말은 나쁜 건 맞는데 악의가 없다는 정당화도 일어나고…
    사람으로 할 소리가 아닌게 분명한데 원글님 머리 속에는 그래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 내가 뭔가 얻어낼 것이 있는 사람이니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엮이면 님은 계속 거기 휘둘릴 수 밖에요
    잃을게 없는 관계면 내가 원할 때 끊을 수 있지만 예전에도 앞으로도 내가 얻을 게 있다는 판단이 드는데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루어지겠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아쉬울게 없는 님과의 관계에서 님의 불행도 얼마든지 그 사람의 안주거리가 될 수 있죠
    이미 그런 적도 있다고 적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은 그 사람이 던져주는 뭔가를 중요하게 여기시니 끊지 못하겠네요
    그걸 계속 바랄 생각이면 그사람에 대한 이런 글도 쓰지 말아야죠
    님 자신에게 일관성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요?
    사람 관계는 결국 다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예요
    호구도 시녀도 따까리도…

  • 51. 어쩜
    '24.10.3 9:10 AM (218.50.xxx.110)

    저런 사람이 다 있죠? 자신은 천년만년 고통없이 살 것 같은지...

  • 52. ..
    '24.10.3 9:28 AM (125.130.xxx.68)

    누구나 1 힘든 시기, 편한 시기
    10년 20년 단위로 엎치락뒤치락 오는거고

    가족 병수발 드는 시기 오고
    나이들면 앓다 가고
    사는 거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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