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광수랑 영호만 들은게 아쉽네요
광수랑 영호는 그 말 듣고 영숙에 대해 어느정도 이상하고 쎄하단걸 파악한 거 같던데
나머지 남자들 영수 영철 경수 등은 하필 그걸 못 듣고 아직도 영숙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못 하는 거 같아요
그걸 광수랑 영호만 들은게 아쉽네요
광수랑 영호는 그 말 듣고 영숙에 대해 어느정도 이상하고 쎄하단걸 파악한 거 같던데
나머지 남자들 영수 영철 경수 등은 하필 그걸 못 듣고 아직도 영숙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못 하는 거 같아요
아니 근데 왜 사기캐에요??
공부를 못했다면서요ㅋ
지금 직업도 없는거 아닌가요?
4수해서 전문대 갔다가 편입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진짜 이쁘고 잘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암시인가???
어이없더라구요
근데 뒤에 못봤는데 또 결혼사진 힌트 나왔나요?
파혼했다는 말이 있고 무슨 폭로글이 있다고해서요
학원을 13개 다닐수가 있나요 시간이 안될거같은데
공부 잘하고 회장했음 인서울이라도 갔을거고 대학 밝혔을텐데
안 밝히니 영호가 못 믿겠죠
근데 신기한게 영호 앞에서는 쌍스러운 말을 잘 하네요
이성으로 안 느껴서 그런지?
스스로가 사기캐라고 말하는 거 처음봐요.ㅎㅎ
왜 그럴까.
와...진짜 끝판왕을 본거 같아요. 그냥 자기 입으로 자기 잘났다 떠드는 사람들 다 이상해요.
거짓말을 잘 해서 사기캐?
최악의 영숙
그렇게 말하기 부끄럽고 민망하지도 않나?...
관종 스타일?
진짜 쎄한 관종ㅎㅎ 리포터 같은 거 하고싶었다는 거 본 거 같은데 방송활동하고 싶은 거 같아요! 말하는 거 보면 완전 꾼. 허언증도 있는거같고 일반적인 사람이 저기 나가겠나 싶어요 이번 돌싱여자들 다..
말 너무 잘 하구.. 구워삶는 거 너무 잘할듯~ 끼가 넘쳐 흘러요
본인입으로 자화자찬하는거 정말 자기암시같아요
제정신이 아닌듯
하관이 길고 입은 늘 벌어져있고
술취해선지 추워선지 코끝은 빨갛고
화장기없는 얼굴에 자꾸 자기 잘났다고 떠드니
딱 동네 술먹고다니는 노인네같음
하관이 길고 입은 늘 벌어져있고
실실 쪼개는 웃음에
술취해선지 추워선지 코끝은 빨갛고
화장기없는 얼굴에 자꾸 자기 잘났다고 떠드니
딱 동네 술먹고다니는 노인네같음
그 얘기할때 그 손짓과 제스츄어가
허세 쩌는 남자들의 그것과 넘 비슷해서
깜놀했어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어휘 말투 분위기에서 다 들통났죠. 근데 그걸 알아챈 똑똑이 광수는 영자한텐 또 바보잖아요. 연분이긴 한가봐요.
리플리에요?
이쁘고 몸매좋다고 하는건 그럴수 있다 치고 똑똑하다는건 정말 허언증 심하다 싶어요. 어린이집 교사에 현재 백수..객관적 학벌, 직업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쁘지 몸매좋지 전교회장이였지 머머머 그래 니잘났다 근데 여 머하리 나왔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