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id you feel the table shaking
2. Jack felt the earth move
3. I saw the window broken
대부분 지각 동사는 관계가 능동이면 ing,동사원형
관계가 수동이면 p.p 쓰잖습니까?
1,2,3 은 각각 다 맞는 문장입 니다.
그런데 저는 왜 3번만 수동이고 1,2은 능동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1번은 the table shaken 은 안되나요?
1. Did you feel the table shaking
2. Jack felt the earth move
3. I saw the window broken
대부분 지각 동사는 관계가 능동이면 ing,동사원형
관계가 수동이면 p.p 쓰잖습니까?
1,2,3 은 각각 다 맞는 문장입 니다.
그런데 저는 왜 3번만 수동이고 1,2은 능동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1번은 the table shaken 은 안되나요?
영어동사의 성질을 좀 아셔야해요
저 문장에서의 shake는 table이 저절로 흔들릴때 쓰는 동사
저 문장에서의 move 도 지구가 스스로 돌때 쓰는 동사
그래서 능동형의 ing를 씁니다
테이블이 흔들리는거지 흔들림을 당하는건 아니니까요
원글님이 이해안가는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shake는 원글님이 책상을 잡고 흔든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책상이라는 물건이 덜덜 떨리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해요.
move도 마찬가지고요. 저 예문에서는 책상과 지구라는 두개의 물체의 움직임을 표현한거예요. 여기서 shake, move는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지요.
the table shaken은 안됩니다. shaken을 쓰려면 뒤에 by + 흔드는 주체가 나와야해요
수동태는 타동사에 pp를 붙이는건데 여기서 동사들은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지요
를 이해하셔야 해요
shake, move가
지혼자 흔들리다 움직이다 의 뜻이 있어요
자기혼자 하는애들을 자동사라고 해요
대부분의 동사가 자동사 타동사 두가지 다 쓰이니 헷갈리죠.
저는 왜 3번만 과거분사로 쓰였는지가 더 귱금해요.
자동 타동 다 되는 동사인데
앞선 두 문장들은 다 자동사로 썼는데
break는 깨지다 의미의 자동사로는 안 쓰나요?
사전을 찾아보면 깨지다 자동사 쓰는데요.
깨지는걸 봤다
깨진걸 봤다
그럼 깨지는 게 아니라 이미 깨진 걸 봐서
완료의 의미로 과거분사를 쓴 걸까요?
지진에 관한 문장들인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진행되는 상황이고
유리만 이미 깨진 상태인가요.
저 상황에서 3번도 진행되는 상황을 본 걸로 하여현재분사나 원형부정사로 써도 가능한가요?
그럼 깨지는 게 아니라 이미 깨진 걸 봐서
완료의 의미로 과거분사를 쓴 걸까요?
지진에 관한 문장들인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진행되는 상황이고
유리만 이미 깨진 상태인가요.
저 상황에서 3번도 진행되는 상황을 본 걸로 한다면 현재분사나 원형부정사로 써도 가능한가요?
I saw the window break
I saw the window breaking 다 돼요
I saw the window breaking. 이라고 쓰면
유리창을 봤는데 막 깨지고 있는거죠.
근데 우리가 보통 유리창이 깨진다고 할때는 돌멩이나 야구공에 맞아서 순간적으로 퍽 터져서 깨져버린 유리창을 보는거라서.. broken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얼음이 막 금이가면서 깨지는걸 본다면 break를 쓸수있겠죠
shaking은 자동사+진행
move 자동사+일회성 (진행 아님)/ 움직였다는 사실
broken 타동사 수동
breaking을 쓰면 진행이 됩니다.
유리창을 본 순간에 막 금이 가면서 깨지기 시작한거죠.
흔들리고 있던 상황
깨져있었던 상황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