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고수님들.. 5형식 지각 동사 이해가 안갑니다.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24-10-03 00:12:09

 

1. Did you feel the table shaking

2. Jack felt the earth move

3. I saw the window broken

 

대부분 지각 동사는 관계가 능동이면 ing,동사원형

관계가 수동이면 p.p 쓰잖습니까?

 

1,2,3 은 각각 다 맞는 문장입 니다. 

그런데 저는 왜 3번만 수동이고 1,2은 능동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1번은 the table shaken 은 안되나요?

 

 

IP : 175.211.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10.3 12:13 AM (210.96.xxx.10)

    영어동사의 성질을 좀 아셔야해요
    저 문장에서의 shake는 table이 저절로 흔들릴때 쓰는 동사
    저 문장에서의 move 도 지구가 스스로 돌때 쓰는 동사
    그래서 능동형의 ing를 씁니다

  • 2.
    '24.10.3 12:14 AM (218.153.xxx.197)

    테이블이 흔들리는거지 흔들림을 당하는건 아니니까요

  • 3. 이해감
    '24.10.3 12:15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해안가는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shake는 원글님이 책상을 잡고 흔든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책상이라는 물건이 덜덜 떨리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해요.

    move도 마찬가지고요. 저 예문에서는 책상과 지구라는 두개의 물체의 움직임을 표현한거예요. 여기서 shake, move는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지요.

  • 4. 이해감
    '24.10.3 12:16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the table shaken은 안됩니다. shaken을 쓰려면 뒤에 by + 흔드는 주체가 나와야해요

  • 5. 이해감
    '24.10.3 12:17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수동태는 타동사에 pp를 붙이는건데 여기서 동사들은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지요

  • 6. 자동사
    '24.10.3 12:25 AM (211.241.xxx.39)

    를 이해하셔야 해요
    shake, move가
    지혼자 흔들리다 움직이다 의 뜻이 있어요
    자기혼자 하는애들을 자동사라고 해요

  • 7. 근데
    '24.10.3 12:3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동사가 자동사 타동사 두가지 다 쓰이니 헷갈리죠.
    저는 왜 3번만 과거분사로 쓰였는지가 더 귱금해요.
    자동 타동 다 되는 동사인데
    앞선 두 문장들은 다 자동사로 썼는데
    break는 깨지다 의미의 자동사로는 안 쓰나요?
    사전을 찾아보면 깨지다 자동사 쓰는데요.

  • 8. ㅇㅇ
    '24.10.3 12:37 AM (114.206.xxx.112)

    깨지는걸 봤다
    깨진걸 봤다

  • 9.
    '24.10.3 12:4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럼 깨지는 게 아니라 이미 깨진 걸 봐서
    완료의 의미로 과거분사를 쓴 걸까요?
    지진에 관한 문장들인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진행되는 상황이고
    유리만 이미 깨진 상태인가요.
    저 상황에서 3번도 진행되는 상황을 본 걸로 하여현재분사나 원형부정사로 써도 가능한가요?

  • 10.
    '24.10.3 12:4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럼 깨지는 게 아니라 이미 깨진 걸 봐서
    완료의 의미로 과거분사를 쓴 걸까요?
    지진에 관한 문장들인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진행되는 상황이고
    유리만 이미 깨진 상태인가요.
    저 상황에서 3번도 진행되는 상황을 본 걸로 한다면 현재분사나 원형부정사로 써도 가능한가요?

  • 11. ㅇㅇ
    '24.10.3 12:43 AM (114.206.xxx.112)

    I saw the window break
    I saw the window breaking 다 돼요

  • 12. break
    '24.10.3 12:4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I saw the window breaking. 이라고 쓰면
    유리창을 봤는데 막 깨지고 있는거죠.

    근데 우리가 보통 유리창이 깨진다고 할때는 돌멩이나 야구공에 맞아서 순간적으로 퍽 터져서 깨져버린 유리창을 보는거라서.. broken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얼음이 막 금이가면서 깨지는걸 본다면 break를 쓸수있겠죠

  • 13. 차이
    '24.10.3 1:32 AM (59.7.xxx.113)

    shaking은 자동사+진행
    move 자동사+일회성 (진행 아님)/ 움직였다는 사실
    broken 타동사 수동

    breaking을 쓰면 진행이 됩니다.

    유리창을 본 순간에 막 금이 가면서 깨지기 시작한거죠.

  • 14. 저 경우
    '24.10.3 3:56 AM (1.229.xxx.73)

    흔들리고 있던 상황
    깨져있었던 상황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543 명신이 지금 뭐하는지 궁금해 죽겠네요 17 명신 2024/12/15 3,743
1658542 Skt 에 노인분들 가입하는 싼 요금제가 뭐가 있을까요 6 ... 2024/12/15 1,544
1658541 고용량 밀크씨슬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24/12/15 634
1658540 웬일인가요? 2 2024/12/15 1,367
1658539 참모들 사퇴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3 대통 2024/12/15 1,454
1658538 msm 이 어디에 좋으며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2 .... 2024/12/15 928
1658537 인덕션vs 가스 고민이네요 15 인덕션 2024/12/15 2,613
1658536 수갑 차야 눈물 난다 6 내란은 사형.. 2024/12/15 1,779
1658535 생콩가루 분쇄기로 만들수 있을까요? 2 콩가루 2024/12/15 670
1658534 검찰 특수본 "윤석열 15일 출석 요구 불응…2차 통보.. 20 123 2024/12/15 3,408
1658533 영웅들이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구나 11 .. 2024/12/15 1,627
1658532 민주당의원들 다 보석같네요 17 ㄴㄴ 2024/12/15 2,433
1658531 집회 아이디어 2 2024/12/15 799
1658530 인덕션 쓰면 냄비가 깨끗한가요? 11 ... 2024/12/15 3,233
1658529 국회의사당엔 로봇태권v 가 없다 2 하늘에 2024/12/15 950
1658528 오후에 대통령실 담벼락 근조화환 거부 2 아구구 2024/12/15 2,371
1658527 이재명 자리에 다른 후보가 있다면 28 ㅇㅇ 2024/12/15 2,879
1658526 충치 신경치료 어디로 다니시나요(분당 수지 강남 등) 10 치과 2024/12/15 887
1658525 김치찜 국물에 순두부 넣고 끓이면 어떨까요 10 요리 2024/12/15 1,367
1658524 대중은 원래 한 두가지 본인에게 꽂힌 걸로 전체를 판단해요 7 ... 2024/12/15 1,102
1658523 생리직전 생리통 3 ........ 2024/12/15 933
1658522 대선직후부터 계엄을 예측한 시민 7 .. 2024/12/15 3,503
1658521 정말 멋진 어르신.BBC 인터뷰도 하신 어르신 6 123 2024/12/15 3,144
1658520 국민의힘도 어지간히 인물없네요 32 ㅓㅏ 2024/12/15 4,289
1658519 자기 살자고 전쟁을 도발하나요 6 ㅗㅎㅎㅎ 2024/12/1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