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 외모 안중요하죠?

하이루 조회수 : 6,365
작성일 : 2024-10-02 23:04:03

결혼하고 이제 다들 노화가 오기시작하면

외모가 별로 안중요하죠?

IP : 118.235.xxx.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아니에요
    '24.10.2 11:07 PM (118.235.xxx.247)

    끝까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면
    60대이상 남자들조차도 가발쓰고 다니는 어르신들 많잖아요

  • 2. ㄴㅇㅅ
    '24.10.2 11:08 PM (211.221.xxx.198)

    나이들면 노화 늦추고 건강 챙기느라 더 신경쓰게되죠.

  • 3. ...
    '24.10.2 11:09 PM (1.241.xxx.220)

    본인에겐 나름 중요하죠.
    남들은 거의 신경안쓰지만, 깔끔하게는 하고 다니면 좋죠.

  • 4. 비중
    '24.10.2 11:09 PM (125.142.xxx.31)

    막 꾸민모습보다는 건강한 외모 가꾸는건 필수라고봐요
    꾸준한 운동. 피부,머릿결 관리와 주기적으로 헤어스타일도
    신경쓰구요.
    관리안된 몸 푸석한 피부 머리에 후줄근한 옷차림은 좀 아니죠

  • 5. ㅇㅇ
    '24.10.2 11:1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의미를 두고 안두고는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제 지인들 50전후인데
    엄청 관리하는건 아니지만
    다들 피부며 옷이며 신경쓰고 살아요
    쇼핑몰 가면 60대 되어보이는 분들도
    비싼 명품 이런거 아니더라도 옷세련되게 입고 깔끔하게 신경쓴 분들이 예전보다 확실히 많아진거 같아요

  • 6. ㅇㅇ
    '24.10.2 11:13 PM (58.234.xxx.21)

    의미를 두고 안두고는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제 지인들 50전후인데
    엄청 관리하는건 아니지만
    다들 피부며 옷 헤어 등 신경쓰고 살아요
    쇼핑몰 가면 60대 되어보이는 분들도
    비싼 명품 이런거 아니더라도 옷세련되게 입고 깔끔하게 신경쓴 분들이 예전보다 확실히 많아진거 같아요

  • 7.
    '24.10.2 11:14 PM (211.234.xxx.140)

    네네
    안중요해요.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세요.
    저만 관리할래요.

  • 8. 외모
    '24.10.2 11:15 PM (220.117.xxx.61)

    죽을때까지 외모는 중요해요
    타인에게 불쾌감 혹은 비호감을 주는건 맘아프지만
    좀 가꾸고 단정하게 보이는 노력은 해야해요.

  • 9. ....
    '24.10.2 11:17 PM (110.10.xxx.12)

    더 중요해져요
    흔녀들의 자기합라화에 넘어가지마세요
    인생 살면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 10. ..
    '24.10.2 11:18 PM (74.102.xxx.14)

    피부과에 많지는 않아도 7,80대 할머니들도 와서 관리 받고 계세요.

  • 11. 윗님
    '24.10.2 11:18 PM (64.228.xxx.179)

    죽을때까지 외모가 중요하다면 요양원에서 걷지도 대소변 못하고
    누워 있는다해도 외모가 중요하다는 말인가요 ?...

  • 12. 중요
    '24.10.2 11:19 PM (211.36.xxx.112)

    죽을때까지 자기관리해야죠

  • 13. 몬스터
    '24.10.2 11:2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외모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아무리 빡세게 꾸며도
    보정 없는 생카로 찍은 모습 보면,
    예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니,
    꾸미고 싶은 의욕도 꺾이네요. ㅎㅎ

  • 14. ....
    '24.10.2 11:22 PM (110.10.xxx.12)

    하다못래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라해도
    예쁘장한 할머니에겐 한번이라도 더 눈길가고
    손길갑니다

  • 15. 근디
    '24.10.2 11:24 PM (114.206.xxx.112)

    전 20대에도 별로 안중요했어서;;;;
    이젠 결혼하고 애낳고 차타고 다니고 회사에서도 내 방 있고 더 안중요한거 아닌가 싶어요

  • 16. ...
    '24.10.2 11:24 PM (1.241.xxx.220)

    외모 안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요양병원 할머니는 너무 하네..ㅎㅎ

  • 17. 111
    '24.10.2 11:35 PM (14.63.xxx.60)

    나이들수록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젊을때는 젊음만으로 대충다녀도 괜찮지만 늙을수록 추레하게 다니면 사람들이 기피하고 싫어해요. 안그래도 노인혐오가 점점 심해지는데 그래도 잘차려입고 깨끗한 노인이면 혐오감이 덜하니까요

  • 18. ㅋㅋㅋㅋ
    '24.10.2 11:35 PM (64.228.xxx.179)

    외모 안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요양병원 할머니는 너무 하네..ㅎㅎ - 222222222

  • 19. 중요하죠
    '24.10.2 11:50 PM (58.29.xxx.96)

    아프면 언중요해져요
    걷는것도 힘든데 드라이기랑 빗들기도 버거우니 모자쓰고 나감

  • 20. 41살인데
    '24.10.3 12:09 AM (61.79.xxx.95)

    저도 나이들면 안중요해질줄 알았는데 계속 중요하더라구요

  • 21.
    '24.10.3 12:12 AM (119.194.xxx.162)

    전 외모 전혀 신경 안쓰는데 제 직장에 있는 이 보면
    60이 넘었는데 화장 안하고는 일체 집밖에 안나가고
    주말에 점심 먹으러 동네 중국집으로 오라고 해도
    화장 안했다고 안나와요.
    피부과 다니며 시술받고 늘 거울보며 얼굴 두드리고
    잡티있다고 신경쓰고...
    저희 시어머니도 83세에도 흰머리 싫다고
    언제나 염색하고 숱없다고 가발 안쓰곤 외출안하셨어요.
    요양원 할머니 너무했다들 하시는데
    시어머니 요양원가셔서도 화장품에 거울에
    머리맡에 두고 계셨어요.
    나이와 외모관심은 상관이 없는듯 해요.

  • 22.
    '24.10.3 12:19 AM (58.236.xxx.72)

    나이들수록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젊을때는 젊음만으로 대충다녀도 괜찮지만 늙을수록 추레하게 다니면 사람들이 기피하고 싫어해요. 안그래도 노인혐오가 점점 심해지는데 그래도 잘차려입고 깨끗한 노인이면 혐오감이 덜하니까요

    2222222

  • 23. ...
    '24.10.3 12:27 AM (223.62.xxx.227)

    저는 노화가 올수록 더 중요하게 가꾸는게 좋다고 봐요. 그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것이기도 하구요.

  • 24. 그러게요
    '24.10.3 3:05 AM (172.56.xxx.151)

    할아버지들도 눈썹 문신하시고
    기뻐하시는 거 보면 중요한가봐요.
    모발 이식도 하시고....
    혹시 심리적으로 콤플렉스면 신경쓰고 자신감 뿜뿜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25. 시어머니
    '24.10.3 3:33 AM (70.106.xxx.95)

    거동도 못하는 85세 시어머니
    피부에 잡티 생겼다고 속상해서 미백화장품이랑 레이저 시술 알아보는중이에요. (오히려 며느리들이 더 기미주근깨 작렬인데)
    매일아침 고데기 기본에 밤에는 헤어롤 말고 주무세요.
    몸만 늙지 마음은 여전히 이십대에요

  • 26. ㅡㅡㅡㅡ
    '24.10.3 7:00 AM (183.105.xxx.185)

    60 대 이상이면 모를까 요즘 40 살은 너무 젊어요. 40 대 기준으로 30 대처럼 보이는 사람과 50 처럼 보이는 사람의 차이가 확연하고 사람들 대우도 완전 달라져요. 2~30 대는 그냥 둬도 이쁜 나이인데 나이 40 되면 노력하고 운동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크더군요.

  • 27. ....
    '24.10.3 9:59 AM (114.202.xxx.53)

    눈으로 세상을 보는 한 중요하죠.
    물론 젊은 시절보다는 당연히 덜하겠지만 중요.

  • 28. 청춘
    '24.10.3 11:57 AM (223.39.xxx.6)

    마음은..

  • 29. 아뇨
    '24.10.4 2:15 AM (125.243.xxx.48)

    더 중요해지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85 진짜 통밀빵 파는 곳 있나요? 24 .. 2024/10/07 4,218
1627984 TV가 갑자기 고장났어요 6 000 2024/10/07 1,468
1627983 영월왔어요 9 영월 2024/10/07 2,126
1627982 김장 언제쯤 하실건가요? 2 배추 2024/10/07 1,948
1627981 MBC단독] 간호사들의 폭로…“의사 ID 공유하며 처방” /펌 .. 8 이게나라냐 2024/10/07 5,038
1627980 못버리는 병.. 4 인생 2024/10/07 2,500
1627979 (생생 따끈 정보) 장가계 패키지 여행 16 망고 2024/10/07 4,153
1627978 김을 집에서 들기름 참기름에 재서 17 .. 2024/10/07 3,504
1627977 이런 화법 10 허허허 2024/10/07 2,451
1627976 배달음식으로 화가 나네요 6 Ghhfhg.. 2024/10/07 4,096
1627975 부인이 아픈데 남편 밥 걱정하는 듯한 말에 대한 의구심 13 음.. 2024/10/07 3,765
1627974 이스라엘 지지 시위를 한국에서도 하네요 5 2024/10/07 1,288
1627973 검찰, ‘채상병 대대장’ 이용민 중령 압수수색 6 임성근은요?.. 2024/10/07 1,568
1627972 소변볼 때 마다 6 이월생 2024/10/07 3,124
1627971 키톡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집밥 한 게 없네요 5 키톡 2024/10/07 1,683
1627970 저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일까요? 3 ㅇㅇ 2024/10/07 1,150
1627969 정청래입니다/펌 1 2024/10/07 2,086
1627968 거실 화장실 공사비 최소 얼마인지요? 7 .. 2024/10/07 2,227
1627967 어디로 이사가야 젤 빨리갈수있을지 .. 5 딸들 2024/10/07 1,785
1627966 캘빈클라인 띠어리 많이 입어보신 분들 6 joosh 2024/10/07 2,328
1627965 너무 아팠는데 남편이 8 2024/10/07 5,128
1627964 오십견 앓으셨던분 계시나요? 25 .. 2024/10/07 3,769
1627963 시가에서 사람대접을 못받았어요. 20 ..... 2024/10/07 6,901
1627962 37주차 임산부인데 감기가 안떨어지네요ㅠㅠ 6 .. 2024/10/07 1,210
1627961 뉴스에 정책관련 인터뷰 국회의원은 죄다.. 1 왜? 2024/10/07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