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재공책#12】 “한동훈 대선자금 10조 줄께!”

열린공감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4-10-02 21:53:44

같이봐요 

열린공감

 

-----------------------------------

【취재공책#12】 “한동훈 대선자금 10조 줄께!”
https://www.youtube.com/live/Ko2nDTdZ0K0?si=D9XDJ8Z4FLqKAfBi

IP : 112.154.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 10:14 PM (112.154.xxx.66)

    한동훈 부친 대표였던 AMK, 노동탄압 선두기업이었나
    https://newtamsa.org/news/hxsqDfjLKzpAEc8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친 한무남 씨가 한국 대표로 있던 AMK(한국어플라이드마그네틱스)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 노동자 탄압을 극심하게 했던 기업으로 파악됐다. 한 위원장이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출신들을 향해 각을 세웠던 데는 집안 환경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AMK는 AMC라는 미국 다국적기업이 투자한 100%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한국의 임금수준이 낮던 1960년대부터 진출해 있었다. 한동훈의 부친 한무남 씨가 대표였고, 작은아버지 한이남은 공장장을 맡고 있었다. AMK 춘천과 청주, 서울에 공장을 두고 한때는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했을 정도로 고용창출에 이바지한, 선망의 기업이기도 했다.

    그러나 1980년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저임금으로 이윤을 창출하며 노동자들의 피 고름을 짜내기 시작했다. 잔업을 해야만 최저임금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였던 것. 1989년 최저임금이 4,800원으로 책정되자 보너스를 줄이는 방식으로 꼼수를 쓰기 시작했다. 이에 문제 인식을 가진 여공들이 사측의 꼼수를 알리는 유인물을 돌리면서 갈등은 심화되는데, 당시 AMK 사측의 대응 방식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졸하고 끔찍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55 보석 욕심...혼내주세요 35 jjj 2024/10/05 4,634
1631354 자식자랑은 안해야 한다는것 맞네요 27 역시 2024/10/05 21,823
1631353 파스타는 정말 최고의 음식 같아요 43 파스타 2024/10/05 8,868
1631352 여행이란? 7 .. 2024/10/05 1,578
1631351 급!!아이폰 16 미국서 구입 3 MZ 2024/10/05 1,314
1631350 중장년여러분 진짜 앱으로 배달못하고 택시못잡아요? 70 ㅇㅇ 2024/10/05 8,274
1631349 여기서 맨날 이야기 하는 강남 대치엄마가 바로 나!! 5 ㅎㅎ 2024/10/05 2,772
1631348 평화와 번영 대한민국 2024/10/05 308
1631347 인연 끊은 동생이(내용 펑 했습니다) 15 ㅂㅂㅂㅂㅂ 2024/10/05 17,258
1631346 버릴까 말까 알려주실 수 있나요? 8 아이스 2024/10/05 2,273
1631345 배달음식 안시키시는분? 27 ㅇㅇ 2024/10/05 3,934
1631344 김거니 고모도 사기꾼인가요? 9 아사리판 2024/10/05 2,715
1631343 모기가 너무많네요.. 1 ㅇㅇ 2024/10/05 2,042
1631342 난방 트셨나요? 6 다들 2024/10/05 1,853
1631341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힘들어요. 4 oo 2024/10/05 1,060
1631340 한가인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85 거부감 2024/10/05 30,531
1631339 고등 선택 너무 고민이에요. 6 .. 2024/10/05 1,212
1631338 진짜 돈 안쓰다 돈쓰니,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2 진짜 2024/10/05 3,286
1631337 윤외출님 참 좋아요 1 용형4 2024/10/05 1,292
1631336 T100퍼센트 친구 힘드네요 22 ㅇㅇ 2024/10/05 3,772
1631335 PT 기본시간이 40분이면 너무 짧지요? 5 .. 2024/10/05 1,872
1631334 자랑은 넘치게 하고, 안좋은 일은 숨기고 4 ㅇㅇ 2024/10/05 3,070
1631333 2NE1 공연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11 UGLY 2024/10/05 3,940
1631332 급질 두꺼비집 내려갔는데 4 ... 2024/10/05 1,054
1631331 쯔양 복귀한다네요 8 ㅇ.ㅇ 2024/10/05 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