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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사이다복수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24-10-02 20:20:29

https://v.daum.net/v/20241002093619257

 

상간녀 결혼식장에 뿌려진 '상간녀 전단'

유부남 딸의 사이다 복수

 

유부남의 중학생 딸까지 포섭해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가 소송 합의금을 낸 데 이어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최후를 맞았다.....

 

상간녀는 A 씨에게 5000만 원 합의금을 들이밀며 협박과 함께 소송 취하를 요구했다.

 

A 씨는 딸의 미래를 생각해 상간녀 승소 금액보다 많은 합의금을 수락했다. 상간녀가 이같이 높은 합의금을 준 이유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의 딸은 상간녀가 결혼하는 현장에 나타나 '우리 아빠랑 바람난 상간녀 신부'라고 적힌 화환을 세워두고, 불륜 사실을 빼곡히 적은 전단을 뿌려 '사이다'를 선사했다.

 

결혼이 무산된 상간녀는 딸을 상대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딸은 미성년자인 덕에 소년범으로 '보호 처분'에 그쳤다.

 

A 씨는 딸에게 소송으로 위협한 상간녀에게 분노해 '아동 학대'로 추가 소송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IP : 125.132.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0.2 8:25 PM (222.107.xxx.17)

    바람핀 남편 사후에 부인이 불륜 사실을 알게 된 거네요.
    살아있는 사람에게 상처만 남기고
    남편은 책임도 안 지고 죽어버렸다니..

  • 2. mm
    '24.10.2 9:54 PM (211.234.xxx.138)

    뭔가 웃기긴 하네요
    남편도 지옥불에 떨어지라고 저주 할까요?
    미성년 자녀 앞세워 진술하게 하는 그 엄마나
    딸은 자기 아버지를 어떻게 기억할런지
    통쾌하다 하기엔 입맛이 좀 쓰네요 ㅎ

  • 3. ..
    '24.10.3 12:4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포장해도
    임자있는집 남자와 거래하는건 아니죠
    아주 준비 잘한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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