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사이다복수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24-10-02 20:20:29

https://v.daum.net/v/20241002093619257

 

상간녀 결혼식장에 뿌려진 '상간녀 전단'

유부남 딸의 사이다 복수

 

유부남의 중학생 딸까지 포섭해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가 소송 합의금을 낸 데 이어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최후를 맞았다.....

 

상간녀는 A 씨에게 5000만 원 합의금을 들이밀며 협박과 함께 소송 취하를 요구했다.

 

A 씨는 딸의 미래를 생각해 상간녀 승소 금액보다 많은 합의금을 수락했다. 상간녀가 이같이 높은 합의금을 준 이유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의 딸은 상간녀가 결혼하는 현장에 나타나 '우리 아빠랑 바람난 상간녀 신부'라고 적힌 화환을 세워두고, 불륜 사실을 빼곡히 적은 전단을 뿌려 '사이다'를 선사했다.

 

결혼이 무산된 상간녀는 딸을 상대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딸은 미성년자인 덕에 소년범으로 '보호 처분'에 그쳤다.

 

A 씨는 딸에게 소송으로 위협한 상간녀에게 분노해 '아동 학대'로 추가 소송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IP : 125.132.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0.2 8:25 PM (222.107.xxx.17)

    바람핀 남편 사후에 부인이 불륜 사실을 알게 된 거네요.
    살아있는 사람에게 상처만 남기고
    남편은 책임도 안 지고 죽어버렸다니..

  • 2. mm
    '24.10.2 9:54 PM (211.234.xxx.138)

    뭔가 웃기긴 하네요
    남편도 지옥불에 떨어지라고 저주 할까요?
    미성년 자녀 앞세워 진술하게 하는 그 엄마나
    딸은 자기 아버지를 어떻게 기억할런지
    통쾌하다 하기엔 입맛이 좀 쓰네요 ㅎ

  • 3. ..
    '24.10.3 12:4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포장해도
    임자있는집 남자와 거래하는건 아니죠
    아주 준비 잘한 복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78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9 가을 2024/10/03 1,927
1631077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20
1631076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요.  17 .. 2024/10/03 4,089
1631075 동남아 한 달 살기 가려고 합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 2024/10/03 3,007
1631074 연희동 사러가 쇼핑 아시나요 13 마리 2024/10/03 4,742
1631073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8 .. 2024/10/03 3,423
1631072 새집 전세 들어가는거 말이 나와서요 1 어이크 2024/10/03 2,007
1631071 마른 마늘... 먹어도 되나요? 4 마른 마늘 2024/10/03 760
1631070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좋은 줄 전혀 모르겠어요 10 ㅇㄹㄹㄹ 2024/10/03 4,147
1631069 사지멀쩡한데 손이 너무 가는 가족 6 그럴까 2024/10/03 3,603
1631068 늙어서 그런가 새로운 영화 못보겠어요 9 ㄴㅇㄹㅇㄴㄹ.. 2024/10/03 3,716
1631067 전세 알아본 경험 쓴 글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15 00 2024/10/03 3,487
1631066 5-7일 정도 남편과 여행다녀오려는데 어디갈까요 6 여행 2024/10/03 2,122
1631065 본인 녹취록 듣더니 발끈하는 국짐 주진우 2 검새의조작질.. 2024/10/03 1,875
1631064 김건희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이 사건 이해되세요? 3 .... 2024/10/03 1,852
1631063 미역국 간 국간장으로만 하세요? 35 .. 2024/10/03 4,012
1631062 나이가 몇살되면 4 2024/10/03 2,204
1631061 3일동안 직장 쉬니까 4 .... 2024/10/03 2,707
1631060 1월 말 미국 서부여행 어떤가요? 10 블루 2024/10/03 1,259
1631059 "목숨 걸고 막았어야"…벼농가 눈치보다 매년 .. 9 ,,,,, 2024/10/03 3,650
1631058 나는 솔로서 이공계 이미지가 달라졌네요 7 2024/10/03 4,310
163105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공천개입과 명품백 , 눈가리.. 1 같이봅시다 .. 2024/10/03 444
1631056 설비 상하수도 욕실 주방 수리 다 젊은 남자들네요. 4 기술 2024/10/03 2,102
1631055 김은지기자 그만뒀나요 4 ㅇㅇ 2024/10/03 2,894
1631054 머플러 선물 하려고 하는데 남색과 회색 중 5 ㅇㅇ 2024/10/03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