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학생들은 죽어라 공부해도

ㅋㅇㄴㄹ 조회수 : 5,717
작성일 : 2024-10-02 19:11:18

국가가 후져서 국내대학 들어가서

한국에서 지지고 볶지만

미국인들 만약 고딩때 한국학생들처럼 공부하면

다들 하버드 예일 이런 이름들으면 세계적 대학 네임밸류 얻는거네요

 

똑같이 노력하고도 얻는 결과물이 다른거네요.헐...

게다가 영어까지 되면

워크퍼밋이 문제지만 전세계가 직장이고...

 

어느나라에서 태어나냐가

이렇게 근본적인 차이가 생기네요...

한국학생들 흐미 가여벼....ㅠㅠ

IP : 211.36.xxx.6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야
    '24.10.2 7:1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하버드, 예일 가는 미국애들은
    우리나라에서 서울대 가는 애들보다 더 심하고 굉장하게 공부합니다.
    거기에 플러스 운동부, 서클 활동까지
    한국에서 서울대 가는 애들보다 더 심하게 해요

  • 2. 그래도
    '24.10.2 7:13 PM (118.235.xxx.98)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전세계적으로 상위 10% 이내입니다.
    우리가 가여운 사람들은 아니에요.

  • 3. ㅇㅇ
    '24.10.2 7:15 PM (59.6.xxx.200)

    뭐가 가엾나요
    똑같은 머리로 똑같은 노력을 인도에서 해보세요
    우린 대학이라도 가죠

  • 4. ...
    '24.10.2 7:17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미국 노숙자는 영어를 잘한다잖아요

  • 5. ㅇㅇ
    '24.10.2 7:18 PM (59.17.xxx.179)

    패권국과의 비교는 비현실적이에요

  • 6. 맞아요
    '24.10.2 7:21 PM (106.101.xxx.88)

    하버드 예일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국 상위권가는건 맞아요

  • 7. ㅎㅎ
    '24.10.2 7:21 PM (210.2.xxx.219)

    님이 방글라데시나 소말리아 같은 데서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대학교는 고사하고 중학교도 못 가고 앵벌이 하고 있을 거에요.

  • 8. ㅇㅇ
    '24.10.2 7:22 PM (39.117.xxx.171)

    미국살때 백인미국인 젤 부럽더라구요
    뭐 그안에서도 레벨차이가 있겠지만
    미국은 진짜 땅덩이도 그렇고 레벨이 다르니 좀 열심히하면 기회의 땅인듯요

  • 9. 그래서
    '24.10.2 7:28 PM (211.58.xxx.161)

    어느나라에서 태어났냐에 따라 내인생의 90퍼센트가 결정된다하잖아요 한국서 태어난거만으로도 선방한거에요
    한끗차이로 북한에서 태어났음 여기대부분님들 대학은커녕 지금쯤 탈북준비하고 있으려나 목숨걸고

  • 10. 문제는
    '24.10.2 7:33 PM (59.10.xxx.174)

    대한민국 공부는 학문에 대한 탐구가 아니라는 것이 제일 큰 불행 ㅠ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을 배우기보다는
    스킬과 점수에 몰입된 불행한 청소년기를 보낸다는 것!!!!

  • 11. ㅇㅇ
    '24.10.2 7:39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북한이나 팔레스타인 아프리카 혹은
    미국이라도 흑인으로 태어났다면?
    차라리 한국인이 낫죠
    요즘 뉴스보면서 감사한 맘으로 살고있어요

  • 12. ....
    '24.10.2 7:41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어디서 태어나든 공부도 못하고 열등감 글이나 적고 있는 님이 후진거겠죠

  • 13. 솔직히
    '24.10.2 7:44 PM (125.138.xxx.203)

    한국은 솔직히 졸라게 잘사는 선진국이죠 지금기준으로.
    한국인중에 굶어죽는사람 없어요
    다들 기본이상의 삶을 살아요
    한국인은 해외기준으로 매우 높은 삶의질을 구가하는 부자나라의 국민입니다.

  • 14. 난만족
    '24.10.2 7:46 PM (222.100.xxx.51)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거 괜츊.

  • 15. ...
    '24.10.2 7:48 PM (223.62.xxx.79)

    먹고 살만하니 하는 소리

  • 16. ...
    '24.10.2 7:57 PM (218.236.xxx.239)

    미국에서 태어났음 그렇게 열심히 안했을껄요.... 교포2세들 보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1세들은 다들 열심히했고 한국에서 유명대학 나왔는데... 이민가서 낳은 2세들은 또 달라요.. 그중에서 악착같이 공부한애만 좋은대학 가고(10명중 1명) 나머지는 거의 미국마인드라 그냥 그래요... 굳이 열심히?? 할필요 있나??? 그렇더라구요... 우리도 우리나라니 열심히 했지..미국에서 태어나 그냥 먹고살만한 중산층이었음 헤이해져서 그냥저냥 살았겠죠. 그래도 4년재 괜찮은 대학은 다 가긴 하더라구요. 아이비리그는 역시 힘들죠..

  • 17. ㅡㅡㅡㅡ
    '24.10.2 8: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뭔 헛소리.
    그런 사고면
    북한에 안 태어난 걸 천만다행이라 하세요.

  • 18. ㅎㅎ
    '24.10.2 8:09 PM (124.5.xxx.71)

    상위권 가는데 학비와 생활비가 4억이에요.
    은행에 꽂아두면 얼마 나와요?

  • 19. 북한이나
    '24.10.2 8:21 PM (211.200.xxx.116)

    팔레스타인
    히잡쓰는 나라
    중국
    안태어난게 어디에요

  • 20. Qq
    '24.10.2 8:24 PM (39.7.xxx.244)

    인권도 없는 중공에서 안 태어난 것만 해도 다행

  • 21. ㅇㅇ
    '24.10.2 8:28 PM (122.47.xxx.151)

    욕심은 끝도 없다더니...
    한국에서 공부 잘하면 장학생으로 충분히 미국에 유학도 갑니다.

  • 22. ,,,,,
    '24.10.2 8:37 PM (118.235.xxx.221)

    국가가 후져서 인서울만 해도 삼성 현대 두드려보기라도 하죠
    조선족, 다른 동남아국가들은 죽어라 공부해서 의사면허 따도
    한국와서 간병인하고 식당에서 일하구요

  • 23. ,,,,,
    '24.10.2 8:38 PM (118.235.xxx.221)

    죽어라 공부해서 스카이나 카이스트 가라하세요
    하버드 예일 스텐포드 mit 석박 노크라도 할수 있으니

  • 24. 시골출신
    '24.10.2 8:50 PM (211.36.xxx.158)

    시골출신 이였던, 직장동료 생각나는 글이네요
    나한테~
    “너가 잘사는 것은, 너가 단지 서울에 태어나서야~”
    라고 나에게 말하더군요…

  • 25. 그게
    '24.10.2 9:19 PM (70.106.xxx.95)

    나라와 인종 잘 타고나는것도 복이잖아요
    미국 백인남자로 태어나는거

  • 26. ㅎㅎ
    '24.10.2 10:54 PM (210.222.xxx.250)

    중공이라니ㅎㅎ오랫만에 들어보네요.

  • 27. ..
    '24.10.2 11:31 PM (74.102.xxx.14)

    한국에서도 얇게 많이 가르치는 것, 왜 배우는 지 모르고 배우는 것을 시정하고 공동체의 도전과 응전, 공동체 속에서 개인, 개인이 모인 공동체의 역할을 크게 가르친다면 이 에너지로 기가 막힌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28. 미국애들
    '24.10.3 12:35 AM (59.7.xxx.217)

    서클 하는거 보니 우리나라 수행은 저리가라던데요.

  • 29. ...
    '24.10.3 1:36 AM (114.207.xxx.198)

    그래서 다들 수준이 높잖아요..
    이상도 높고 좌절도 쉽고
    다만 40대 이후의 삶은 학력에 크게 좌우되기보다
    상속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것같아요
    사는거 거기서 거기죠 뭐
    대신 안전하고 여행의 자유(교통비가 싼편)있고
    교육인프라 생활인프라가 편리하고 잘되어있어
    저는 한국에서의 공부잘한 삶이 괜찮은것같아요

  • 30. 비교는
    '24.10.3 3:43 AM (173.73.xxx.57)

    저는 비교는 쓸모없다 생각해요 한국서 시험봐서 가는 고등학교 중가장 어려운 거 했고 좋은 의대가서 경쟁 높은 과 여자 몇명 뽑는다 정해놓고 할때 뽑혀서 했고 그후 미국와서 감사하게도 좋은 직장에 일하는데 비교란 불필요하고 도움도 안되더라고요. 저보다 덜 열심히 한 분이 더 높이 올라간경우도 그 반대도 있는데 그 중엔 아무리 높으면 뭘하나 몸이 너무 아파 고생하기도 하고요 그저 최선을 다하고 주변 잘 돌보고 감사하며 지내는것이 행복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91 전태일의료센터 기금 모아요 5 ... 2024/10/03 693
1630690 눈밑 떨림은 어느과를 가야하나요 9 하이 2024/10/03 1,704
1630689 요번은 나솔은 영숙만 본것 같아요 13 2024/10/03 4,854
1630688 인터파크 투어..요즘 결재해도 되나요? 4 .... 2024/10/03 1,604
1630687 어쩌다보니 순자산이 30억 60 ..... 2024/10/03 28,930
1630686 40대 후반 노안... 불편함 개선 할 수 있을까요 9 궁금 2024/10/03 3,394
1630685 빨리 다시 좋은 날이 오기를... 4 기도 2024/10/03 2,271
1630684 퍼프 대디... 종신형 얘기까지 나오는 중 14 ..... 2024/10/03 7,535
1630683 샘해밍턴 아들 이름이 정우성이래요. 근데 진짜 엇비슷함 ㅋㅋ 11 ㅇㅇ 2024/10/03 7,512
1630682 조현병 등 시각 왜곡 일으키는 원리 찾았다 1 ㅇㅇㅇ 2024/10/03 2,609
1630681 임윤찬 Gramophone’s piano award + youn.. 17 .. 2024/10/03 2,505
1630680 이혼숙려캠프 보니까 딸이 이혼하지 말라고 8 이혼 2024/10/03 6,921
1630679 여에스더가 서울대 출신 의사네요 29 .. 2024/10/03 6,566
1630678 잘하는 일이 없는 분 계세요? 22 ........ 2024/10/03 4,376
1630677 과거에도 이렇게 미친듯이 덥다가 급추워진적 있나요? 6 . 2024/10/03 4,002
1630676 나솔 영숙이, 자기자랑하는거 1회때와 똑같이 말한거에요? 12 잘될 2024/10/03 5,447
1630675 대선 때 쥴리의혹 터지자 거니머리 누르고 도망갔던거 기억하시죠?.. 5 누가대통령?.. 2024/10/03 4,335
1630674 오잉? 네이버멤버십에 넷플릭스 들어오네요!! 5 ㅇㅇ 2024/10/03 3,560
1630673 화장대 거울 수납장 사고 싶은데 검색을 3 수납장 2024/10/03 626
1630672 집값에 대한 욕심이 그둘의 수준을 알면서도 뽑아준것 26 안타깝 2024/10/03 2,558
1630671 금이 하나도 없는 사주 조언 좀 주세요 13 궁금 2024/10/03 3,942
1630670 네이버 줍줍 8 ..... 2024/10/03 2,115
1630669 탁현민 페이스북 21 이랬었는데 2024/10/03 5,869
1630668 현재논란중인 수영선수있잖아요 11 음음 2024/10/03 7,636
1630667 월동준비하며 옷 입어보다 한무더기 우루루 버리고 왔어요 4 ..... 2024/10/03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