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 잘못일까요

dd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24-10-02 16:48:32

누가 퍼갈까봐 펑해요 댓글감사합니다

IP : 59.9.xxx.25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 4:50 PM (1.239.xxx.246)

    안물어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 2. 도데체
    '24.10.2 4:50 PM (121.162.xxx.14)

    왜 만나~~~ㅠ

  • 3. 정숙이
    '24.10.2 4:55 PM (110.35.xxx.153)

    정숙이 밉상이네요
    셋이 포트럭 하기로 했고 둘은 다 준비를해서 사왔으면 자기는 못사왔어도 배달이라도 시켜야지
    상밉상이네요.그걸 계산안하려고 버티고 있었다니ㅠ

  • 4. ...
    '24.10.2 4:56 PM (122.40.xxx.155)

    짜장면 시켰으면 정숙이가 계산했을까요

  • 5. 이구
    '24.10.2 4:56 PM (124.5.xxx.146)

    넘 계산적이고 친구는 맞나싶고 참
    둘은 잘 모르는 사이라니

    진짜 왜만나요? 잘잘못 따지는거 웃겨요

  • 6. ...
    '24.10.2 4:57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도대체 왜 만나 22222
    누가 많이 먹었네 하...짜치네요 ㅋㅋ

  • 7. 중딩도 아니고
    '24.10.2 4:57 PM (175.192.xxx.94)

    왜 만나~~~ ㅠㅠ
    저라면 옥순이가 집에 초대했으니 다 냅니다.

    그치만 굳이 따지자면
    정숙이 젤 큰 잘못, 옥순도 잘 못함
    옥순이는 햄버거를 왜 N빵하자고 하나요? 그럼 현숙이는 뭐가 됩니까...

  • 8. ...
    '24.10.2 4:57 PM (112.220.xxx.98)

    총체적난국이다~~~~~~~~
    피자와 빵이면 충분하겠구만
    정숙이는 짜장면타령
    현숙이는 햄버거타령
    애초에 정숙이는 살 생각도 없고(배달어플 열면 해결될것을)
    햄버거 주문할려면 그냥 3개하던가
    이건 또 정숙이 말을 왜 듣고 두개시킴 -_-
    마지막이 최악 엔분의일은 뭐래
    초딩도 이렇게 안하겠다

  • 9. hh
    '24.10.2 4:58 PM (59.12.xxx.232)

    그중 정숙이가 최고 이상

  • 10. 요즘
    '24.10.2 5:00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mz애들 이혼하고
    변호사 통해서
    애들 아빠(엄마)랑 만날때 자기가 먹을 외식비(밥값) 가지고 나오라 한다던데

    그럴거면 다신 만나지 마세요
    정숙이가 늘 얕은 머리쓰고 돈 안쓰는 그런애면 진즉 손절했어야 하고요

  • 11. 어휴...
    '24.10.2 5:01 PM (58.224.xxx.94)

    그거 얼마한다고 이런 글까지;;;;;
    그냥 다 만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 12. 요즘
    '24.10.2 5:01 PM (124.5.xxx.146)

    mz들 이혼하고
    변호사 통해서
    자녀들 아빠(엄마)랑 만날때 자기가 먹을 외식비(밥값) 가지고 나오라 한다던데
    지 혈육들 새끼한테도 그런다잖아요

    그럴거면 다신 만나지 마세요
    정숙이가 늘 얕은 머리쓰고 돈 안쓰는 그런애면 진즉 손절했어야 하고요

  • 13.
    '24.10.2 5:03 PM (218.238.xxx.141)

    이거 고딩들인가요???
    일이만원가지고 다들 어우 손해는 보기싫고 와 진짜 왜 만나요???
    현숙이는 정숙이가 저녁값안냈다고 나서서 엔빵하자고 그러는거같은데 꼭 그래야하나요????
    물론 말만하고 안시키고있으니 답답한 현숙이나서서 햄버거시킨거같은데 정숙? 왜 가만있는지
    굳이 따지자면 정숙이 진상인듯
    근데 그거가지고 너무 니돈내돈따지기엔 금액도 너무 작고 이해불가 ;;;;;;;

    글 올린님이 현숙님같은데 앞으로 옥순님만 따로만나세요

  • 14. 친구들(친구맞아)
    '24.10.2 5:03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만날때마다
    걍 엑셀파일로 정리하세요
    친구집 이용비 얼마
    피자값 얼마 빵값 커피값 얼마 등등

  • 15. 친구들(친구맞아?)
    '24.10.2 5:03 PM (124.5.xxx.146)

    만날때마다
    걍 엑셀파일로 정리하세요
    친구집 이용비 얼마
    피자값 얼마 빵값 커피값 얼마 등등

  • 16. 정숙별로
    '24.10.2 5: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세상에 뭘 늦게 나와 못사나요. 바로 배달시키면 되는거지.
    1/n하자는 얘기가 나온 것도 결국 아무것도 안사온 사람이 있으니 나온거죠. 정숙 같은 스타일 정말 별로.

  • 17. ..
    '24.10.2 5:09 PM (219.248.xxx.37)

    돈을 떠나 기분 문제죠.
    정숙이는 남의 집 가면서 빈손으로 갔으면 당연히 햄버거값은 자기가 내야지 참...
    집 초대하는 입장에서 물론 다 내면 좋지만
    그러면 부담되서 누구 초대하기 싫어지죠.
    아무튼 정숙 같은 사람 별로

  • 18. ㅋㅋㅋ
    '24.10.2 5:09 PM (112.145.xxx.70)

    중고딩이면 이해합니다만..

  • 19. ...
    '24.10.2 5:09 PM (106.102.xxx.89)

    - 알아서 먼저 이건 내가 살게 하지 않고 뭉갠 정숙도 별로.
    - 자장면 먹고 싶다는데 자기 먹고 싶은 햄버거 주문하고 전체 엔빵 제안한 현숙도 별로.
    (말 못하는 소심이도 아닌데 자장면 먹고 싶단 정숙한테 그럼 정숙님이 음식 준비 못했으니 자장면 주문하면 되겠다 말하면 될텐데)
    - 미묘한 공기 속에서 차라리 우리 집 초대했으니 햄버거도 내가 살게 하지 않는 옥순도 별로.

    다 별로니까 셋이 만나지 마요

  • 20. ㄴㄷㄴㄷ
    '24.10.2 5:11 PM (118.235.xxx.16)

    옥순도 이상
    왜 안친한 사람들을 같이 불러서?

  • 21. 아이고
    '24.10.2 5:11 PM (220.80.xxx.96)

    현숙아
    피자랑 햄버거값 계좌랑 문자보내라
    내가 이체해줄게

  • 22. 다인
    '24.10.2 5:11 PM (121.190.xxx.106)

    아니 근데 이 세 명이 대체 몇살이에요??? 어디 이탈리안 식당 가서 거하게 쏘는 것도 아니고 빵이랑 피자 커피 그거 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햄버거 그거 시켜봐야 얼마나 한다고....애초에 초대한 사람이 밥은 사는게 맞는건데 포트럭을 하기로 했으니 하나씩은 맡아야 하는거고,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사오고 개기고 엔빵한다고 불평하는 정숙이 일단은 젤 짜증나는 캐릭터.
    근데 그걸 떠나서 진짜 셋이 너무..초등같아서 할 말이 없네요

  • 23. ……
    '24.10.2 5:11 PM (112.104.xxx.71)

    현숙이도 피자 사들고 갔을 때 n빵 할 마음은 없었을거예요
    계속 정숙이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던 거죠
    마지막에 못참고 폭주한 듯

  • 24.
    '24.10.2 5:12 PM (175.120.xxx.173)

    셋이 다신 만나면 안될 것 같네.
    다 빌런인데
    친하지도 않은 현숙과 정숙을 모이게 한
    옥순이 제일 잘못한 듯 ㅎㅎ

  • 25. 그나저나
    '24.10.2 5:13 PM (175.120.xxx.173)

    모임의 목적이 제일 궁금하군

  • 26. ...
    '24.10.2 5:13 PM (112.171.xxx.247)

    물론 정숙 젤 이상하지만 집주인 옥순도 잘못했어요. 왜 서로 친하지 않은 두 사람을 함께 집으로 불러 이런 상황을 만드는건지....

  • 27. ....
    '24.10.2 5:14 PM (106.101.xxx.10)

    고딩들이시면 이해해 드릴게요.
    진짜 댓글 달아야 하나 싶게 어이없네요.
    그거 얼마나 한다고.
    솔직히 집에 초대하면서 빵이랑 커피 사놓은 집주인도 이상하고
    초대했는데 굳이 포트럭제안하고 자기 먹고싶은 피자 사가는 현숙도 이상하고
    짜장면 먹고싶다고 얘기하면서 빨리 안시키는 정숙도 이상하고
    짜장면 먹고싶다는 사람 있는데 굳이 햄버거 먹고싶다고 2개시키는 현숙도 다시한번 이상하고
    여기 등장인물 다 너무 이상하고 유치해서
    우리딸 고딩 친구들도 안할 짓들 하는게 웃깁니다.
    햄버거 2개 엔빵이면
    얼마씩 내는거예요?
    아유 진짜.

  • 28.
    '24.10.2 5:18 PM (121.162.xxx.208)

    돈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죠.
    어우 정숙 같은 스탈 극혐
    햄버거는 자기가 내야지
    얌체짓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현숙 이해감

  • 29.
    '24.10.2 5:22 PM (211.217.xxx.96)

    꼭 돈안쓰는애가 제일 많이 먹음
    옥순이가 잘못했죠 정숙같은 애랑 친구했으니
    손절하세요

  • 30. ...
    '24.10.2 5:22 PM (39.7.xxx.92)

    정숙과 옥순이 이상해요
    정숙은 진짜 상찌질..
    아무것도 준비 못했고 본인 짜장면 먹고 싶음 음식비 낼것이지 얼마나 한다고 참..
    옥순은 집 주인인데 공간 내줬으니 빵과 커피만 준비하면 끝? 이라 생각했나봐요
    현숙이 사온 피자값이 제일 비싸구먼..
    현숙이 정숙 하는 꼴 맘에 안들어 엔빵 운운한거 이해돼요

  • 31. 쓸개코
    '24.10.2 5:3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포트럭 파티인데 방과 커피는.. 식사개념보다 그냥 간식으로 산건지..
    나라면 요기가 될 만한 것으로 샀을것 같고요.
    현숙이도 참; 정숙이가 먼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했는데 굳이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하면
    먼저 말한 정숙이는 뭐가 되나요. 일부러 그랬던건가..
    옥순이는 피자 자기가 사겠다고 한건 잘했는데 햄버거 두세트 3등분 하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나누자고 했을까요..
    엔빵하자니 기분상한 정숙이도 좀 그렇고
    이렇게 저렇게 나누는게 낫겠다는게 무슨 의밀까 싶게 뭔가 상황이 쪼잔하고 좀 그래요;

  • 32. 쓸개코
    '24.10.2 5:34 PM (175.194.xxx.121)

    포트럭 파티인데 방과 커피는.. 식사개념보다 그냥 간식으로 산 건지..
    저라면 요기가 될 만한 것으로 샀을것 같고요.
    현숙이도 참; 정숙이가 먼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했는데 굳이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하면
    먼저 말한 정숙이는 뭐가 되나요. 일부러 그랬던건가..
    옥순이는 피자 자기가 사겠다고 한건 잘했는데 햄버거 두세트 3등분 하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나누자고 했을까요..
    엔빵하자니 기분상한 정숙이도 좀 그렇고
    이렇게 저렇게 나누는게 낫겠다는게 무슨 의밀까 싶게 뭔가 상황이 쪼잔하고 좀 그래요;

  • 33. ,,
    '24.10.2 5:47 PM (211.36.xxx.224)

    비슷한 사람들의 만남

  • 34. 제생각에
    '24.10.2 5:47 PM (122.32.xxx.24)

    피자 사오신 분의 잘못
    본인은 자기가 먹고 싶은거 사왔으면서 왜 햄버거 얘기를 합니까
    거기부터 얘기가 꼬임

    집주인의 잘못
    본인이 집주인이면서 빵과 커피 준비한점은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 치고
    짜장면 먹고 싶다는 분이 제안을 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서
    그 사람이 포트럭에서 자기 몫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미적거리게 해서 전체적으로 판을 망침

    정숙이라는 사람은 말할것도 없구요
    본인이 아무것도 안사왔음 햄버거값은 내가 내겠다고 해야 하고 2개만 시킴 안되는거에요
    이사람도 본인 스스로 자연스럽게 기회를 넘어갈 기회를 차버림

    정숙 - 어떻게든 돈을 조금 내고 끝낼 생각에 매너없은 행동함
    현숙 - 한사람이 그렇게 나오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
    옥숙 - 집주인이 기민하게 대응못함

    정숙의 잘못이 제일 크지만
    현숙 옥순도 만만치 않게 눈치없고 자기중심적임
    모임에 단 한사람도 분위기 부드럽게 흘러가게 행동하는 사람이 없네요

  • 35. 까페
    '24.10.2 5:48 PM (110.35.xxx.176)

    근데 몇살인데 서로 만나면서 쓰는돈을 그리 계산적으로 하시나요
    물론 정숙이 제일 처신에 문제있어요.
    그냥 만남횟수를 줄여요. 그냥 나쁜x임.
    그냥 옥순 현숙이가 뒷담까고 자주보지말아야겠다 이러고 말아욪
    제가 옥순이라면 뭘 사오든 안사오든 그렇게 빈약하게 차려내지 않아요
    빵과 커피세잔이라니..
    짜장면이고 햄버거고 옥순이 해야 마땅하다봐요.
    정숙이 빈손인건 그사람 인성이 그만큼인것.

  • 36. 제생각에
    '24.10.2 5:49 PM (122.32.xxx.24)

    현숙이 햄버거 먹겠다고 할때
    집주인이 그럼 그걸 정숙이 내라고 하고, 정숙이 2개만 시키자고 할때
    나 배고파서 안된다고 세개 그냥 시켜서 먹자고 했으면
    살짝 빈정들은 상했어도 파국은 없었음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적절히 대응을 해줘야 합니다

  • 37. 까페
    '24.10.2 5:50 PM (110.35.xxx.176)

    선 댓글 달고 보는데
    진짜 몇살이예요?

  • 38. 읽다가
    '24.10.2 5:50 PM (61.39.xxx.34)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되나 궁금하네요. 요즘 중고딩도 저정도 금액으로는 누가더 내나 안싸워요. 그냥 만나지마세요.

  • 39. ㅋㅋㅋㅋㅋ
    '24.10.2 6:50 PM (112.166.xxx.103)

    서로 15200원씩 나눠내나요..
    다들 직장도 있고 결혼해서 가정도 있으실만한데
    정말 기가 막힙니다

  • 40. 정숙
    '24.10.2 6:52 PM (221.140.xxx.80)

    정숙이 젤 이상함
    돈 안쓰려고 꾀피우는게 다 보임
    나라도 정슥 미워서 엔빵 하자고 할듯
    이제 안 만날거 같은데 엔빵하고 안만나야죠
    저도 82하기전에는 정숙같은 얌체 있으면 내가 돈내고 말지했는데,그럼 정숙이 안떨어지고 계속 붙음
    이제는 안볼 사람인데 하면서 엔빵하자고 하는 타입으로 좀 변했어요
    엔빵하저고해야 정숙이 똘어져 나감

  • 41. aa
    '24.10.2 6:53 PM (59.9.xxx.251)

    2만원씩 나눠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있고 결혼해서 가정있으면
    돈쓰기 더 조심스럽지 않나요?
    한사람이 쓰면 6만원인데... 나눠내면 2만원
    그리고 셋이 베프는 아닌 사이..
    저는 나눠내는게 맞다고 봐요

  • 42. ...
    '24.10.2 6:55 PM (1.231.xxx.163)

    1.파드락이 아니더라도 남의 집에 빈 손으로 가는게 아니라고 배웠고 가르침

    2.세 사람이면 친하더라도 햄버거 같은 단일 주문은 삼 인분으로 해야 함 - 못 먹고 버리더라도 서운함이 없게 해야 함

    3. 손님 중 누구는 자장면 누구는 햄버거 먹고 싶다면 두 가지 다 주문하면 됨- 이 경우 초대 한 사람이 지불- 집주인이 준비한 빵과 커피는 전식이나 후식에 해당 함

    4.대부분의 모임에서 조금 씩 이라도 서로 더 낼려고 하는지라 뭐 이런 사람들이 있지 싶음

  • 43. ㅡㅡㅡㅡ
    '24.10.2 7:05 PM (61.98.xxx.233)

    먹은거 금액 다 합쳐서 엔빵하면 되겠네요.

  • 44. 다 이상함
    '24.10.2 7:18 PM (61.248.xxx.1)

    시간대가 식사때 만나는 집 초대였다고 가정했을때

    1. 정숙 : 우선 준비성이 없었던거에 대해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배달시키는건 자기가
    사겠다고 얘길 꺼냈어야 하는게 맞음. 그런데 가져온 피자나 집주인이 준비한 빵+커피
    를 보고 배달이 젤 비쌀 것 같아서 선뜻 말하지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듬.
    제일 가격이 저렴해보이는 짜장면을 얘기한거 같은데 자기가 알아서 짜장면을 시켰어
    야 함. 모르는 동네라 선택하기 어려울순 있으나, 어찌됐든 시켰어야 함. 그리고 햄버거
    2개 시키라고 한건 잘못임.
    2. 현숙 : 짜장면 얘기한 사람과 별로 안 친하니, 정숙이 짜장면 값을 계산하게 그냥 짜장면을
    시키는데 동조하고 햄버거는 얘기 안했어야 함. 자기 먹고싶은건 피자로 가져왔으니
    다른 사람이 뭘 가져오든, 뭘 시키든 가만히 있었어야지.
    3. 옥순 : 포트럭 파티인데 빵+커피는 간식으로 생각됨. 피자하고도 겹침.
    집 초대를 한게 아니라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는 거라면 이해함.
    그런데 자고로 '초대'라면 손님을 대접하는 의미가 있으니 아무리 포트럭파티
    형식이라도 과일을 좀 준비하던가,
    라면을 끓여주던가 이런게 더 있어야 하지않았을까? 싶고
    짜장면 얘기가 나왔을때, 지도에서 집 근처 짜장면집을 검색해서 전번이라도 줘야했음
    다른 동네에서 왔는데 아무리 배달어플 있다해도 전혀 모르는 집에서 시키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짜장면 잘 안 먹는다고 다른 친구가 햄버거 얘기했을때 햄버거에 호응한것도 특이함.
    다른 사람을 집으로 초대할만한 성격이 못됨.
    제 기준 이상한 사람 기준으로 옥순> 정숙> 현숙.
    ○ 옥순: 짠돌이, 얌체(집 초대해서 자랑이든 생색은 내고 싶어서 그것만 생각하고
    오는 손님들에 대한 배려가 없음)
    ○ 정숙: 짠돌이+계산적
    ○ 현숙: 이기적

  • 45. ...
    '24.10.2 7:20 PM (222.100.xxx.132)

    서로 돈내겠다고 싸우는건 이젠
    전설이 되려나요..... 에효

  • 46.
    '24.10.2 7:35 PM (59.2.xxx.99)

    메뉴부터가 이상해요. 빵, 햄버거, 피자, 짜장면...
    다들 생리 전인가.

  • 47. 다 이상함222222
    '24.10.2 7:57 PM (106.101.xxx.36)

    61.248 님 의견에 동감
    셋 다 이상해요 요즘 애들말로 짜쳐요
    애초에 ㅡ집에서 포트럭ㅡ이소리를 안했어야..
    세분은 걍 밖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각자꺼 내세요

  • 48. ..
    '24.10.2 7:58 PM (211.235.xxx.95)

    15살 정도 되네요?
    메뉴도 그렇고 금액도 그렇고
    도대체 왜 만나나요?

  • 49. ㅁㅁ
    '24.10.2 7:59 PM (218.238.xxx.141)

    아 뭔지 알겠어요
    정숙이가 짜장면 얘기했으나 왠지 제일 비쌀거같으니 안내고 버틴거같네요
    빵과커피 2만원내면해결
    피자 어디껀지모르지만 저렵안걸로 샀을듯ㅋ 2만원내외
    짜장면 3그릇이면 2만원넘죠 3만원가까이될듯
    그러니 정숙이가 머릿속에서 계산기두드리니 아까웠겠죠
    그래서 안쓰고 버티고있었다고봄
    집주인도 빵과 커피가 뭡니까 참나
    그러니 정숙도 짜장면사기 싫었을듯합니다
    원래 집주인이 보통 밥은 사는데 ㅎㅎ
    이건뭐 다들 쫌생이들
    그나마 현숙이 돈좀써놓고 막판에 짜증난듯

  • 50. ...
    '24.10.2 8:59 PM (106.101.xxx.142)

    원글님 집주인 백퍼

    나눠내는게 낫네 어쩌네 ㅎㅎㅎㅎ
    결혼해서 살면 나눠내는게 맞다네

  • 51. 셋다
    '24.10.2 9:08 PM (121.166.xxx.251)

    이상하지만 앤분의 일한거 잘했네요
    정숙이는 최악이고 옥순이도 뭔가 싶네요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본인이 다 해올것처럼 난리쳤던 지인은 모르쇠 빈손으로 와서 먹기만 하고 저만 바리바리 싸왔는데 세명이니 좀 모자랐어요
    제가 뭐하나 더 주문할려고 하니 집주인이 결제하더군요 ㅆㄱㅈ 지인은 판벌려놓고 끝까지 모른척
    정숙이는 개진상 옥순이도 비양심 현숙이가 다 뒤집어쓰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52. ....
    '24.10.2 9:11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근데 결론은 6만원을 셋이서 나눠 내서
    2만원씩 낸거면
    뭐뭐 엔빵한거예요?
    햄버거 2개에 피자, 빵이랑 커피

    근데 생각해보니
    옥순이는 자기집 초대해놓고
    빵이랑 커피 사놨다는게
    정숙이보다 더 심한거 아닌가요?

  • 53. ......
    '24.10.2 9:14 PM (182.212.xxx.220)

    근데 결론은 6만원을 셋이서 나눠 내서
    2만원씩 낸거면
    뭐뭐 엔빵한거예요?
    햄버거 2개에 피자, 빵이랑 커피

    근데 생각해보니
    옥순이는 자기집 초대해놓고
    빵이랑 커피 사놨다는게
    정숙이보다 더 심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빵이랑 커피는 자기가 초대한거니까 자기가 낸다고
    햄버거 2개만 엔빵하자고 제안?
    이건 무슨 셈이 그렇죠?
    피자까지 같이 엔빵하던가
    집주인이면 6만원 다 자기가 내든가 하는게 맞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14 10/2(수)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10/02 372
1635713 전에 여기서 보고 산 농협 쌀 ㅡ쌀눈이 검어요 3 sksmss.. 2024/10/02 1,051
1635712 방금 위고비 처음 맞았어요. 19 .. 2024/10/02 5,226
1635711 애가 고3인데 공부 못하고 안하니까 14 저만 이런가.. 2024/10/02 2,454
1635710 전기장판 켜고 잤네요.... 5 2024/10/02 1,627
1635709 급해서 더덕을 그냥 고추장에 넣어놨더니.. 6 ㄷㄷ 2024/10/02 3,338
1635708 왜 시모는 노후대비를 안해놔서.. 44 ........ 2024/10/02 9,032
1635707 절임배추 10kg면 김치통 1개 인가요? 5 .. 2024/10/02 1,251
1635706 무향 빨래 전처리제 있나요 2 .. 2024/10/02 389
1635705 시아버지 심부름이 너무 화납니다 49 이런경우 2024/10/02 10,314
1635704 아까 길냥이 포획글 올렸던사람인데요..드뎌 잡았어요 8 아슬아슬하게.. 2024/10/02 1,033
1635703 5일장 특산물 많고 풍성한곳은 어디인가요 5 ..... 2024/10/02 1,162
1635702 우리동네 하나 남았던 탕후루도 결국 문닫음 3 ..... 2024/10/02 1,811
1635701 원래도 박지윤 최동석부부 비호감이었어요 5 답답하다 2024/10/02 3,555
1635700 11월 초 스페인 여행 옷차림 3 ㅇㅇ 2024/10/02 934
1635699 피아노 칠때요 3 ㆍㆍㄴ 2024/10/02 832
1635698 암내나는 바디로션이 보습은 잘 된다면 참고 바를까요? 18 버릴까말까 2024/10/02 1,842
1635697 조심스럽지만 외도요 27 ㅇㅇ 2024/10/02 6,483
1635696 신세계상품권을 기프티콘으로 받았는데요 7 .... 2024/10/02 1,332
1635695 운동할때 마시는 차요. 2 런닝 2024/10/02 804
1635694 김건희 명품 가방 최종 무혐의 "검찰, 양심 따라 내린.. 15 zzz 2024/10/02 2,180
1635693 박지윤 "최동석 외 이성관계 無, 소송 중에도 부정행위.. 20 .. 2024/10/02 7,826
1635692 남편과 자동차 보험을 같이 가입하니 보험료가 확 떨어지네요. 5 자동차 보험.. 2024/10/02 1,138
1635691 코스트코에 톱밥 꽃게 있을까요? 5 꽃게탕 2024/10/02 904
1635690 조커2 혹평많던데 4 ㅇㅇ 2024/10/02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