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 승리 이런 애들 초년에 대박 나서 정말 성공적으로 살았다가
지금은 그럭저럭 행사 뛰며 살잖아요
일반인들보다 부자로 살긴 하겠지만
그래도 행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들은 비교 대상이 일반인이 아닌 같은 성공가도를 달렸던 또래의 연예인이지 않겠어요?
그리고 원래 있던 걸 뺏으면 더 불행한 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비행기는 대한항공/아시아나 직항만 타다가
갑자기 생활이 궁핍해져서 저가 중국항공사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봤는데 어찌나 억울하고 속상하고 처량한 마음이 들던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저가 항공이 기본일 수도 있을텐데요.
초년 성공이 불행이 아니라 선 세게 넘는 성품과 행실이 불행이죠
초년성공을 연예인에 한정해서 보면 그럴수 밖에요
연예인 생명은 원래 대체로 짧아요
그런데 김혜수 전지현 김희선 송혜교 이런 경우는
또 그게 아니지만요
초년성공으로 잘 사는 연예인도 많은데
그럭저럭 뛰는 행사 1건이 남들 반년치 연봉 이런거 아닌가요
평생 성공 한 번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이미 맛 본 환희에 대한 그리움ㆍ공허함은 있을 지언정 저 둘이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선입견일 수도요
예시가...비즈 타다가 일반석이라면 모를까 아시아나나 저가항공이나 비슷
나쁜 경우만 한정하는 결론인거 같아요
여우의 신포도처럼요.
대부분의 인생에서 그 정도의 성공을 평생 한번도 못해요.
보아 제니 김연아 소녀시대 샤이니 아이유 등등...
다들 초년성공 아닌가요?
너무 잘 살아서 부러워 죽겠는데요.....
성공 아닌가요?? 연예인들?
방종만 안하면 거의 다들 벌어논 돈으로 잘 살아요.
몇몇이 문제지. 그래도 잘들 살던데요
젊을때 운이 좋아 부동산이나 주식 대박나서 자기 실력인줄 알고 잘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전업 투자 하다가 쫄딱 망한 사람은 제법 되네요
믹키 유천.. 성균관 스캔달 너무 자매있게 보았는데.. 그 때 저에게 준 기쁨 때문에 아주 미워하기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