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조건이 맞더라도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36살이라 나이도 있고 이런저런 상황 따져보면 결혼하려면 이사람이랑 하면 딱 타이밍 좋게 해서 무난하게 살겠다 싶은데 이사람이랑 연애하는 내내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이틀에 한번꼴은 생각한것같아요 빨리 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
결혼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인생에 한번 해보고는 싶다 주의라서요
사랑하고 조건이 맞더라도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36살이라 나이도 있고 이런저런 상황 따져보면 결혼하려면 이사람이랑 하면 딱 타이밍 좋게 해서 무난하게 살겠다 싶은데 이사람이랑 연애하는 내내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이틀에 한번꼴은 생각한것같아요 빨리 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
결혼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인생에 한번 해보고는 싶다 주의라서요
안 해도 된다 생각하면서
같이 있어도 외롭게 느껴지는
남자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그 느낌이 결혼하면 더 크게 다가올 거예요.
가짜 인연이예요.
인간은 근본적으로 외로움을 달고 태어나는것 같습니다.
내 외로움은 내가 감당하는게 맞고
그거 말고도 더 외롭게 생각하면 그건 생각을 해봐야지요.
같이 살아야 하는 기간이 너무 길죠.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조심할 필요없는 결혼후면 더 심해지지 좋아지겠어요
남편 때문에 불행하다고 하는 여자들
결혼전 분명 힌트가 있었어요
근데 조건이나 외모 등 때문에 무시한거죠
물론 개떡같이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조차도 그 힌트가 아예 작용을 안하는건 아니에요
조심할 필요없는 결혼후면 더 심해지지 좋아지겠어요
남편 때문에 불행하다고 힘들다고 하는 여자들
결혼전 분명 힌트가 있었어요
근데 조건이나 외모 등 때문에 놓기 싫어 무시한거죠
물론 개떡같이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조차도 그 힌트가 아예 작용을 안하는건 아니에요
조심할 필요없는 결혼후면 더 심해지지 좋아지겠어요
남편 때문에 불행하다고 힘들다고 하는 여자들
결혼전 분명 힌트가 있었어요
근데 조건이나 외모 등 때문에 놓기 싫어 무시한거죠
물론 개떡같이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조차도 그 힌트가 아예 작용을 안하는건 아니에요
무시해도 될거 같으면 다 잘살게요
다고 결혼해도 이혼하는 판에 너무 감정에 연연하지마요 직장생활 꾸준히하고 집구할 돈이 어느정도 있고 욱하지 않는 남자면 되죠
서로 모아둔 돈 합쳐 집구하고 같이 한공간서 먹고 자고 하는게 결혼이니
결혼 개나소나 하는거 안한다면 몰라도 경험 갖고 싶으면 하는거죠 나이가 말이죠 벼슬임
젊은나이가 재산입디다 지나고 보니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계속 따지고 들면 한도끝도 없고 막말로 님이 어떤남자를 좋아한다쳐도 그남과 결혼한단 보장도 없자나요
그남자 보내고 나이 더 들면 그남자 같은 사람마저도 품절임
제가 그런 결혼을 하고 이순간까지 저의 선택을 후회둥이에요. 결혼은 긴여행인데 눠하나 맞지도 않고 티키타카도 안되는 지루하고 쟈미없는 사람과 어덯게 살려구요. 제가 그리 살다보니 하루하루 시들어가고 우울과 근심이 가득해요
친구같은 파트너를 찾아보세요.
함께 있음 편하고 재밌고 티키타가 잘 되는 그런 사란을 더 찾아보세요. 저는 님과 같은 선택으로 힘겨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잇답니다.
제가 그런 결혼을 하고 이순간까지 저의 선택을 후회중이에요. 결혼은 긴여행인데 뭐하나 맞지도 않고 티키타카도 안되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사람과 어떻게 살려구요. 제가 그리 살다보니 하루하루 시들어가고 우울과 근심이 가득해요.
친구같은 파트너를 찾아보세요.
함께 있음 편하고 재밌고 티키타가 잘 되는 그런 사람을 더 찾아보세요. 저는 님과 같은 선택으로 힘겨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잇답니다. 무난한 조건이 저희 부부의 결혼 사유엿는데 피차 너무 힘겨워요
발써부터 외로운데 결혼하고나면 그 외로움을 어떻게 견디려구요.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없이 결혼해선 뭘로 살껀가요.
같이 있어도 외로운데 혼자있는거랑 뭐가 달라요.
괜히 호적 더럽히지 말고 다른 남자 찾아보세요.
하지마세요.
본인의 느낌이 답이예요.
결혼은 안해도 좋아요. 특히 우리라라 여성은
그 결혼 하지마요
행복하려고 결혼히는건데
답도 없는 외로움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모르죠
20년을 혼자 외로워하고 혼자 이해하고 혼자 참다가결국 이혼했어요. 자기만의 바운더리, 루틴, 취미방해받는거 너무 싫어하고 (설사 아이 일지라도..)가족을 위해 배려, 이해해야한다는 관념자체가 없어요. 애들도 아빠 어려워하고 눈치봐요. 자기가 관심주고싶을때 하고 싶을때 아이들과함께하고 또 벽 치고 있어서 눈치보이게하거든요. 사귈때 달콤한말 져주는 시늉,뜸한 연락도 외롭지만 사람이 시크하니 멋있다라고생각한 내탓이죠 뭐..아이 낳고 사실려면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하세요~ 아이한테도 벽치면 더 괴로워요
남편은 밖에서 바람피고 놀러다니면서
마누라는 돈벌고 집안일하고 애키우고
시집 뒷바라지 하게 될 것 같아요
공짜 파출부요
그런 감정으로 결혼은 말립니다.
좋아 죽어서 집에 데려다 주고도 보고 싶어
또 상대 집까지 같이 갔다가
또 상대 집까지 갔다가.
한시도 떨어져 있으면 못 살겠고,
같이 있고 싶어야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결혼해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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