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아들이 2년쯤 전에 앞 대문니 하나를 신경치료했어요
최근 이가 조금 아파서 병원 갔더니 신경 죽인 치아 바로 옆 치아에 염증이 있다고 잇몸치료(염증및 치석제거)해보고 계속 아프면 크라운을 씌우라고 하네요
게다가 지난번 신경치료한 치아가 깨질수 있으니 두개를 다해야 한다고해요
아직 젊으니 아까워서 최대한 크라운 안씌우고 치아를 살리고 싶은데 이런 경험 있으신분 없으세요?ㅠ
검색해보니 신경치료시 신경을 다 찾지 못해서 죽이지?못한게 있으면 통증이 또 생길수있다는 글도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있을까요?(실낱같은 희망으로ㅠ)
크라운 비용은 개당 65만원 이라고합니다
작년에 제가 상담 받았을때 다른곳은 크라운 지르코니아가 50~55였는데 1년새 10만원 이상 오른건지 가격도 좀 비싼거같구요